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주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4일, ‘클린데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속적인 무단투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구)행주대교 말단 부근(행주외동 225-1번지 외 인근 필지) 주차장 일대의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행주동장과 직원, 통장협의회 회원 등 25여 명이 참여했으며, 주차장 주변에 쌓여있는 대형폐기물,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여름철 악취 및 해충 발생을 예방하는 데 주력했다. 구기옥 행주동 통장협의회장은 “클린데이 활동 지속적으로 진행해 깨끗한 거리와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성준 행주동장은“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들과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환경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2동은 지난 24일, 여름철 장마에 대비해 지역 직능단체 회원들과 함께 마을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정2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전보안관 등 45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했으며, 화정중앙공원에 집결한 뒤 3개 조로 나뉘어 환경 정화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유동인구가 많은 보행자 도로를 중심으로 빗물받이 청소와 쓰레기 수거를 집중 실시하며 장마철 침수 예방과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에 힘을 모았다. 양상윤 화정2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참여해 준 모든 분들게 감사하다.”며, “매년 기록적인 장마가 이어지고 있어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앞으로도 안전하고 살기 좋은 화정2동을 만들기 위해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1동은 지난 23일 원당종합사회복지관 2층 어울림실에서 고양시원당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복지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2차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각 기관에서 관리 중인 사례 대상자 정보를 공유하고,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사례관리 시 겪는 어려움과 현장의 문제점을 공유하고, 대상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중복 지원을 방지하고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기 위한 연계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원당종합사회복지관 이은선 관장은 “이번 간담회는 지역사회 내 사례 관리 체계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양 기관은 정기적인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해 지역사회 통합 돌봄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능곡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4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 가구를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직접 재료를 준비하고 불고기, 오이김치, 무말랭이 등의 반찬을 만들었다. 이후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장애인 등 32가구에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이혜정 능곡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생활이 어려운 이웃과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더불어 사는 능곡동을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능곡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밑반찬 나눔을 비롯해 고추장·된장 담그기, 김치 담그기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어르신을 대상으로‘별모래 시니어 헤어살롱’을 진행했다. ‘별모래 시니어 헤어살롱’은 성사1동 주민자치회의 수행의제로 추진하며, 무료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24일, 별모래 시니어 헤어살롱 발대식을 시작으로, 전문 봉사자들이 관내 어르신 20명에게 머리 손질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 사업은 2023년부터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매월 1회 정기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도 12월까지 매월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한 이상용 주민자치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활동에 함께 해준 위원님과 봉사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올해 12월까지‘별모래 시니어 헤어살롱’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주민들과 함께하는 주민자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23일, 세무1과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근절 및 갑질 예방을 위한 청렴 교육 및 서약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직사회 내 음주운전과 갑질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공직자로서의 윤리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음주운전 주요 사례와 적발 시 불이익 ▲유형별 갑질 행위 대응방법 등을 중심으로 실제 사례를 들어 이해하기 쉽게 진행됐다. 또한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음주운전과 갑질 근절을 다짐하는 청렴 서약서를 함께 낭독하고 서명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직무수행을 약속했다. 덕양구 세무1과장은 “공직자의 음주운전은 국민 신뢰를 저해하는 중대한 비위행위이며, 갑질은 조직의 건강성을 훼손하는 행위”라며 “청렴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정착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세정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세무1과는 세무부서 특성을 반영한 청렴고지서 발송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의왕시 고천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24일, 왕곡천 산책로 입구에서 ‘꽃길 가꾸기’ 환경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과 고천동주민센터 직원 등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참여자들은 장마철을 대비한 낙엽 청소와 배수구 정비를 진행했으며, 산책로 입구에는 형형색색의 다양한 꽃을 심어 쾌적하고 아름다운 산책 환경을 조성했다. 구재남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고천동의 자랑인 왕곡천을 찾는 시민들이 아름다운 꽃을 보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꽃을 심었다”고 말했다. 노미경 고천동장은 “지역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주시는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위원회 활동에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의왕시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6.25 전쟁 제75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리고, 시민들과 함께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6.25참전유공자, 유가족, 보훈단체 관계자와 시의회 의원과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기념식은 ▲헌정 공연 ▲유공자 표창 ▲회고사 ▲영상물 상영 ▲감사 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이날 자리에는 애국정신 함양을 위하여 헌신한 보훈‧안보단체 유공자 9명에게 시장 표창이 수여됐다. 특히, 정무권 6.25전쟁유공자회 의왕시지회장이 들려주는 생생한 ‘회고사’와 참전용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상 상영’, 6.25 노래 합창으로 이뤄진 ‘감사 공연’은 이날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전했다. 김성제 시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이 존경받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참전유공자 예우와 보훈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안산시가 언제든 응급 수술 공백 없이 24시간 응급 복부수술이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더욱 신속하고 안전하게 최적의 응급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으며, 지역 응급의료 체계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산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외과계 병원 응급 복부수술 지원 시범사업’에 관내 ▲칠석의료재단 사랑의병원(상록구 소재) ▲서전의료재단 한사랑병원(상록구 소재) ▲치항병원(단원구 소재) 등 3개 의료기관이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24시간 응급 복부수술 역량을 갖춘 외과계 병원의 인프라 유지, 응급환자 이송 및 타 의료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응급수술 공백 해소를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복부질환 등 중증 외과계 응급환자에 대한 골든타임 내 수술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지역 내 응급의료의 실효성과 신속성을 제고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선정 기준은 ▲종합병원과 병원 중 24시간 당직 및 응급 복부수술 연간 50건 이상 시행 ▲외과 전문의 3인 이상 근무 유지 ▲24시간 당직 운영 및 응급 복부 수술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경기도의회 경기도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용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25일,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에서, 내수 침체와 수출 둔화가 겹친 경제위기 상황 속에서 경기도가 정부보다 한발 앞서 선제 대응에 나선 점을 높이 평가했다. 김용성 의원은 “반년간 계속된 정치적 혼란과 국정 공백, 여기에 미국의 관세 전쟁 재개까지 겹치며 우리 경제는 유례없는 위기에 봉착해 있다”며, “수출과 내수 모두 위기가 중첩되면서 국가 경제 전반이 침체의 늪에 빠진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이런 엄중한 국면에서 이번 추경안은 경기도가 정부보다 한발 앞서 위기 대응에 나선 흔적이 뚜렷하게 보인다”고 평가했다. 특히 이번 추경안에 반영된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사업에 주목했다. 김 의원은 “민생경제의 최전선에 있는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한 실질적인 예산 지원은 매우 의미 있는 결정”이라며 “이번에 추가된 10억 원의 예산은 민생을 위한 옳은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도 경제실장은 “이번 사업은 내수시장의 침체 속에서 해외 판로를 개척하려는 중소기업의 수요를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