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팽성읍위원회는 지난 3일 팽성읍 객사리, 송화리 일대에서 새봄맞이 한마음 대청소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참여한 바르게살기운동 팽성읍위원회 위원 10여 명은 새봄을 맞이하여 객사리와 송화리에서 담배꽁초 줍기와 전단지 제거 및 도로 주변 생활 쓰레기 수거 등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바르게살기운동 팽성읍위원회 박성숙 위원장은 “다가오는 새봄을 맞아 주민들이 더 깨끗하고 정돈된 환경에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가며, 더 나은 삶의 터전을 만드는 데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이근영 팽성읍장은 “깨끗한 거리 환경을 만들기 위해 힘쓰신 바르게살기운동 팽성읍위원회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활동으로 주민들께 더 나은 환경이 제공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쾌적하고 활기찬 팽성읍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평택시는 『금연도시 평택』 조성을 위한 노력의 하나로 금연 치료 병의원 7개소와의 업무협약을 지난 12일(수) 송탄보건소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병원에서 금연 치료 중인 대상자를 보건소 금연클리닉으로 연계함으로써 전문적인 금연 상담과 체계적인 관리를 제공하고 금연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신규 협약 대상 의료기관은 송탄오케이의원 등 총 7개소이며, 이번 연계 확대로 금연을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더 효과적인 금연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으로 병의원과 보건소 연계 사업 활성화 ▲흡연자의 금연 실천 지원 및 금연 환경조성 ▲대상자의 금연 성공을 위한 지속적인 상호 협력 등을 포함하고 있다. 평택시 관계자는 “병의원과의 협약을 바탕으로 금연 희망자들에게 체계적이고 실효성 높은 지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시민 건강증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평택시 포승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지난 10일 포승읍 원정초등학교와 도곡초등학교에서 신학기를 맞아 ‘흡연 NO, 건강 YES’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에게 흡연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포승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포승읍 행정복지센터, 포승읍 청소년지도위원회, 만호파출소 등 지역사회 민관이 함께 참여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은 흡연의 유해성과 금연 실천 방법을 배우며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됐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어린 시절부터 흡연의 위험성을 인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생들에게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심어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2일 오후 YTN 생방송 ‘이브닝 뉴스’ 인터뷰에서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한 대규모 프로젝트와 적극적인 해외도시와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높아진 용인의 위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 시장은 용인에서 진행한 프로젝트 중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유치와 45년간 규제를 받았던 송탄상수원 보호구역 해제 등을 가장 큰 성과 중 하나로 꼽으면서 이동·남사읍 국가산업단지 대상지에 수용된 원주민과 기업을 위한 세제혜택과 이주대책이 마련돼 국가산단 조성이 계획 보다 앞당겨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 시장은 하자보수와 입주 지연으로 인해 입주예정자들의 피해가 우려되는 처인구 양지면에 있는 ‘경남아너스빌 디센트 아파트’ 문제해결을 위해 ‘경남기업’이 성의를 보여야 한다는 입장을 거듭 강조했다. 이 시장은 “통상 국가산업단지 계획이 발표되면 정부 승인까지 4년 6개월이 소요되지만,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는 1년 9개월만에 승인이 이뤄져 보상·이주 단계에 들어갔다”며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안양시는 수도관 노후로 불편을 겪는 가구를 위해 수도관 교체비를 지원하는 ‘녹슨 수도관 개량사업’ 참여자를 오는 11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5억원을 투입해 노후·부식되어 수돗물 사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가구의 수도관 교체 비용을 지원한다. 대상은 20년 이상 노후주택이면서 1가구 기준 연면적 130㎡ 이하 단독·다가구주택 또는 가구당 주거전용면적이 130㎡ 이하인 공동주택이다. 재개발 및 재건축, 리모델링 등에 의한 사업시행인가를 취득한 주택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최대 180만원 내에서 면적에 따라 공사비의 30~90%까지 차등 지원하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가구의 교체 비용은 전액(공고한 표준 총 공사비 기준 100%, 최대 180만원) 지원한다. 또 주거전용면적 130㎡ 이하 소규모 공동주택에서 공용배관을 교체할 경우에는 세대당 최대 60만원까지 별도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가구의 주택 소유자는 지원신청서를 시에 접수하고, 시는 현장 확인 절차를 거쳐 대상 선정 결과를 안내한다. 시 관계자는 “3월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파주소방서는 지난 12일 개최된 ‘제7회 경기북부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서 파주소방서 소속 소방교 고나연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기북부 지역 소방안전강사들의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우수 강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노인을 대상으로 한 생활안전 분야 교육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고나연 소방교는 ‘CHEER UP! 당신의 매일을 응원합니다.’라는 주제로 치매어르신이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사고 유형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예방 대책을 제시했다. 특히 치매환자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안전교육 방안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실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예방법과 가족 및 보호자를 위한 교육자료 활용법도 함께 제안했다. 이상태 파주소방서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파주소방서 소방안전교육의 우수성이 입증됐다”며 “앞으로도 소방안전 강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시민들이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원하기 위한“자원봉사자 응원 프로젝트”를 지난 3월 8일부터 실시했다. 2025년 한 해 동안 진행되는 “자원봉사자 응원 프로젝트”는 자원봉사 현장을 방문하여 응원 간식을 제공하고 자원봉사단체의 생생한 활동을 센터의 다양한 플랫폼에 홍보하는 사업으로, 자원봉사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에는 342개의 자원봉사단체가 등록되어 있으며,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자원봉사단체 네트워크 운영, 재능봉사단체 활성화 사업, 자원봉사단체와의 대화 ‘소중(소통·존중)한 날’ 등 효과적인 자원봉사 활동 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이용걸 이사장은 “의정부시 자원봉사자들이 더욱 마음 편히 활동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센터는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송내동 소외계층 21가구에 봄맞이 밑반찬 음식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동두천시 새마을지회 부녀회 기금으로 마련됐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소불고기와 계란말이 등 밑반찬 음식을 정성껏 준비하고, 송내동 직원들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의 안부도 확인했다. 김경희 새마을부녀회장은 “밑반찬 나눔 행사를 통해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이웃을 위해 항상 따뜻한 정을 나누는 송내동 새마을부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임은승 송내동장은 “항상 정성껏 반찬을 만들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장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어르신들의 건강생활 유지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동두천시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에서 보산동 통장협의회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시설 견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보산동 통장협의회원들은 센터 관계자의 안내를 받아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운영 현황을 청취했다. 또한, 월례회의를 통해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의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주민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 방법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태훈 통장협의회장은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가 시민들의 생활을 한결 다채롭게 만들어 줄 것 같다. 많은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성덕 보산동장은 “동 사회단체가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시설을 둘러보도록 시설 견학을 주기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시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되도록 홍보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개관한 동두천시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는 1층 청년창업지원센터, 2층 생활문화센터, 3층 청소년지원센터, 4층부터 6층 오르빛도서관, 7층 미디어센터로 조성되어 있어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시설을 제공하는 복합 공간으로, 지역 사회의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동두천시자살예방센터는 지난 10일과 11일 이틀간 신흥중학교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 ‘보고 듣고 말하기’를 진행했다. 자살 예방 교육은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에 따라 지난해 7월 12일부터 공공기관, 교육기관, 의료기관, 사회복지시설에서는 연 1회 이상 해당 교육을 의무적으로 수강하고 그 결과를 보고해야 한다. 이에 신흥중학교는 매년 자살 예방 교육을 실시하여 청소년 자살 예방과 생명 존중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은 청소년의 자살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여 자살 충동 여부와 자살 위험성을 확인하고, 전문 기관에 연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편, 동두천시자살예방센터는 자살 예방 교육을 통해 동두천시의 청소년 자살률 감소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