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초록이 물든 서울숲이 런웨이로 변신한다. 따뜻한 햇살과 나무 사이에서 펼쳐지는 패션쇼가 시민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도심의 매력적인 장소에서 펼치는 패션 프로젝트, '2026 서울패션로드'를 5월 8일 저녁 7시, 서울숲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서울패션로드’는 도시의 일상 공간을 패션의 무대로 전환하는 프로젝트로, 서울의 다양한 장소성과 K-패션 디자이너의 창의성을 결합해 새로운 방식의 패션 경험을 제안해왔다. 2024년부터 시작된 서울패션로드는 석촌호수와 뚝섬한강공원에서 서울의 자연공간을 배경으로 한 런웨이를 선보였고, 2025년에는 덕수궁 돌담길에서 역사 공간과 패션을 결합한 런웨이를 통해 장소성과 패션의 결합을 한층 발전시켰다. 신당역 유휴공간에서는 AI·빛·사운드를 접목한 체험형 전시를 선보이며 패션의 경험 방식을 ‘관람 중심’에서 ‘체험 중심’으로 확장했다. 특히 신당역 유휴공간에서 선보인 전시는 ‘iF 디자인 어워드 2026’을 수상하며 도시 공간을 활용한 콘텐츠형 디자인의 혁신성과 사용자 경험 측면에서 국제 디자인 분야에서 경쟁력을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미래를 이끌어 나갈 인재들의 요람, 신촌 일대에 외국인 유학생들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서울글로벌유학생지원센터'가 출범했다. 서울시는 신촌 대학가에 센터를 조성하고 오는 5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센터 출범은 외국인 유학생부터 창업가까지 서울 거주 외국인들의 취업·창업·서울생활 등 전반적인 지원 거점 역할을 해 온 ‘서울글로벌센터’(서울시 종로구 종로 38)에 더해 지리적·기능적 강화로서의 의미가 크다. 서울 거주 외국인 유학생 수가 가파르게 증가함에 따라 기존 종각에 위치한 서울글로벌센터의 기능은 유지하되 신촌 대학가에 센터를 개관함으로써 유학생들의 네트워킹 및 각종 취업지원 공간 기능을 강화하여 특히 유학생들을 위한 센터로서의 거점으로 안착시키고자 한다. 최근 10년 사이 국내 외국인 유학생은 약 9만여 명에서 25만여 명까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한국교육개발원 교육통계서비스, 2025년) 유학생들은 다중 언어 능력과 다문화 감수성,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춘 ‘준비된 인재’임에도 불구하고 이들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체계는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시는 2월 5일 서울시청 지하공간에 새롭게 문을 연 서울갤러리 內 ‘내친구서울관'이 개관 이후 총 방문객 16만 명(2026년 4월 20일 기준 누적 167,990명)을 돌파하며, ‘서울의 미래’를 체험할 수 있는 대표 전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내친구서울관’은 서울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감각적인 미디어 아트와 도시모형으로 풀어낸 입체적 도시 홍보 전시관이다. 1:1,600 스케일의 미래서울모형과 미디어 아트가 결합된 1관, 지름 2m·무게 450㎏의 미디어스피어와 MR(혼합현실) 기술을 적용한 2관 등 첨단 기술을 통해 서울의 미래 비전을 현실감 있게 전달하고 있다. 시민뿐 아니라 학생, 전문가, 외국인 관광객까지 폭넓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내친구서울관’은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서울시가 추진하는 주요 사업과 정책을 미래서울모형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AI 키오스크를 활용해 서울플랜+와 연동된 25개 자치구의 도시계획사업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점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미래서울쇼’를 통해 서울의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용산구가 구민의 자기계발과 평생학습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2026년 평생학습 2기 강좌’를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수강생 모집에 나섰다. 이번 평생학습 2기 강좌는 주민들의 다양한 학습 수요를 반영, 인문‧교양‧건강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해 누구나 일상에서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마련했다. 먼저, 시민참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배달강좌’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으로 학습 참여가 어려운 구민들을 위해 강사가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기존 공급자 중심의 정형화된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학습자 자기주도적으로 학습 환경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7명(단, 취약계층 5명) 이상의 구민이 모여 학습을 신청하면, 강사가 원하는 장소로 방문해 강의를 진행한다. 강좌는 인문·교양, 건강 등 생활밀착형 주제로 진행한다. 경계선 지능인,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을 우선 선정해 평생교육 사각지대 해소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9월까지 상시 신청 가능. 배달강좌 외 ‘서로서로학교’는 구민이 가진 재능을 이웃과 나누는 학습 프로그램이다. 수동적인 학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성북구가 2026. 1. 1.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2026. 4.30.에 결정·공시하고,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대상 토지는 총 50,992필지로 각종 조세 및 부담금 부과의 기준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결정·공시된 공시지가는 구청(부동산정보과) 또는 동 주민센터(민원실)를 방문하거나 성북구청 누리집(sb.go.kr) 및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이의신청서를 작성한 후 구청(부동산정보과) 또는 동 주민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인터넷(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우편, 팩스 등으로도 제출할 수 있다. 이의가 제출된 토지는 재조사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성북구 부동산 가격공시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해 그 결과를 통지할 예정이다. 성북구는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기간에도 공시지가의 신뢰도를 높이고 주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감동 지가상담 서비스’를 열람 기간에 이어 지속 운영한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마포구는 마포구평생학습센터(성산로 128)를 중심으로 평생교육 프로그램 ‘365클래스’와 ‘퇴근길학교’를 운영해 구민의 자기계발과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넓히고 있다. 배움이 더 이상 특정 시기에 머무르지 않고 삶 전반으로 확장되는 흐름에 맞춰, 구는 인문·문화예술부터 경제·자산관리까지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먼저 주간에 진행되는 ‘365클래스’는 단계별 학습이 가능한 ‘기초·심화 드로잉’과 일상을 기록하는 ‘드로잉 로그’, 월별 테마로 구성된 ‘월간 플라워’ 등 체험형 강좌로 구성됐다. 또한 매월(7·8월 제외) 마지막 주 토요일에는 ‘The Master: 시대를 초월한 예술’ 인문학 특강이 열려, 레오나르도 다 빈치와 미켈란젤로 등 세계적인 예술가의 삶과 작품을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넓힐 수 있다. 강의는 이창용 도슨트가 진행한다. 이들 강좌는 인문학 특강의 경우 마포중앙도서관 6층 마중홀에서, 그 외 강좌는 마포구평생학습센터 공예작업실에서 진행된다. 드로잉 과정은 5월 19일부터, ‘드로잉 로그’는 5월 18일부터, ‘월간 플라워’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마포구는 공덕오거리 교통섬(공덕동 438-5)에 자연경관을 접목한 석가산형 폭포를 조성하고, 4월 28일 오후 2시 준공식을 개최한다. 이번 사업은 2024년 7월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2025년 12월까지 유관기관 협의와 실시설계 용역을 거쳤으며, 2026년 2월 공사에 착수해 4월 준공했다. 마포구는 교통섬 내 노후화된 기존 시설을 정비하고 도심 한가운데서도 자연경관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총 1,685㎡ 규모의 교통섬에는 폭포와 연못을 포함한 수경시설이 새롭게 들어섰으며, 차량 통행이 잦은 교차로에 자연 요소를 더해 삭막했던 공간을 생기 있는 녹색 경관으로 바꾸는 데 의미를 담았다. 높이 7m, 폭 16m 규모의 폭포는 15개의 물줄기가 흐르며, 동서남북 어느 방향에서도 조망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조명시설을 더해 야간에는 도심 속 색다른 풍경을 연출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마포구는 반송과 눈향나무 등 다양한 수목과 맥문동 등 초화류를 심어 자연의 분위기를 한층 더 깊게 했다. 공덕오거리 교통섬 폭포는 경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성동구 성수1가제2동은 지난 4월 21일 성동소방서와 합동으로 공공복합청사 화재 발생 대비 소방교육 및 훈련을 실시했다. 성수1가제2동 공공복합청사는 주민센터를 비롯하여 어린이집, 치안센터, 데이케어센터, 치매안심센터, 노인복지센터, 보건지소 등 주민의 편익 증진을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특히 어린이, 노인 등의 안전 취약계층의 이용이 많아 상주 직원들의 안전의식과 화재 대비 능력이 매우 필요한 곳이다. 이번 합동훈련은 화재로 인한 피해를 대폭 줄이기 위해 효과적인 초기대응과 신속한 대피 활동 능력을 높이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청사 내 모든 입주 기관을 대상으로 상황전파, 초기대응, 대피유도 및 집결 후 후속 조치 등 단계별 분업화된 역할을 부여해 비상 대비 훈련의 효과를 극대화했다. 또한, 성수1가제2동은 민원인의 폭언과 폭행으로부터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긴급 위기 상황을 가정한 경찰 합동 모의훈련 및 교육도 실시했다. 우선 동장을 총괄반장으로 하여 상황대응반, 비상연락망, 대피반, 구호반 등 민원실 비상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민원인의 폭언·폭행의 유형에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시는 관악구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버스 차고지 부족 현상을 해소하고, 도림천 일대 상습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해 추진한 ‘신림 공영차고지(빗물 저류조 복합)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정된 도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지하에는 대규모 방재시설을, 지상에는 교통 시설을 결합한 입체 복합 모델로 조성된 것이 특징이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지하 2층에 설치된 3만 5천 톤 규모의 빗물저류조다. 이는 집중호우 시 도림천으로 급격히 유입되는 빗물을 일시적으로 저장해 하천 수위를 낮추는 역할을 한다. 도림천 유역의 100년 빈도 강우 대응을 위한 방재시설 중 하나로, 서울대 일대 빗물저류조(3개소)와 함께 상류 구간에서 유입되는 빗물을 선제적으로 저류하여 하천 수위 상승을 억제하고 침수 위험을 완화한다. 특히, 신림 공영차고지 빗물저류조는 폭우 시 도림천 수위를 약 10cm 낮추는 효과가 있어, 관악구 삼성동·서림동 등 저지대 일대의 급격한 수위상승을 예방하는 데 기여한다. 서울시는 4월 30일 공식 준공에 앞서, 여름철 수해 예방을 위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시는 5월 가정의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망원한강공원 내 ‘서울함공원’과 뚝섬한강공원 내 자벌레 복합문화공간 ‘한강플플’에서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각 공간의 특성을 살린 콘텐츠를 통해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기며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망원한강공원 서울함공원에서는 해군 문화체험과 공연이 어우러진 ‘서울함 페스티벌’을, 뚝섬한강공원 한강플플에서는 놀이·체험·공연·먹거리가 결합된 ‘한강플플 어드벤처’를 각각 운영한다. 군함과 복합문화공간을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강 곳곳에서 색다른 어린이날을 즐길 수 있다. 망원한강공원 내 서울함공원에서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2026 서울함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해군과 협업해 서울함공원 특화 콘텐츠로 구성된 이번 축제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해군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축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어린이 병영체험, 해군 문화체험, 해군 홍보대·의장대 특별공연, 가족 참여형 행사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된다. 어린이들이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