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202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이하 WBC)을 앞두고 지난 2일 열린 대한민국과 한신 타이거스의 공식 평가전이 3:3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이날 경기는 결과만큼이나 MBC의 중계진이 보여준 완벽한 호흡도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 빅 이벤트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명불허전의 ‘믿보’ 김나진 캐스터의 안정적인 진행 속에 오승환, 정민철 해설위원이 가세하며 시청자들에게 야구 중계의 정수를 선사했다. 이에 공식 평가전 시청률 역시 수도권 가구 기준 1.7%를 기록한 것에 이어 채널 경쟁력 핵심지표인 2054 (0.8%), 전국가구(1.5%)시청률에서도 동시간대 1위에 등극, ‘스포츠 중계 명가’의 위상을 다시금 증명했다. (닐슨코리아 기준) 대표팀의 공격력은 경기 시작부터 빛났다. 1회 초, 선두 타자 김도영의 안타로 포문을 연 대한민국은 캡틴 이정후, 문보경, 안현민까지 이어지는 연속 안타 행진으로 단숨에 2점을 선취했다. 정민철 해설위원은 이정후의 첫 안타 장면을 보며 "이정후 선수는 시차가 없다. 잠을 잘 잔 것 같다"라고 재치 있게 호평했고, 오승환 해설위원 역시 "문보경 선수, 컨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대문구가 자연과 과학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연을 담은 북큐레이션’을 올해 주요 환경·생태 기념일이나 절기에 맞춰 서대문자연사박물관 3층에 위치한 ‘북파크’(Book Park)에서 선보인다. 관람객들이 책을 통해 자연을 탐구하고 환경의 소중함을 돌아볼 수 있도록 매 주제에 맞는 도서를 전시한다. 독서·문화공간 ‘북파크’는 자연사박물관의 다양한 전시물에 대한 궁금증을 깊이 있게 살펴볼 수 있도록 진화·생태·환경·과학 도서를 갖추고 있다. 1월에는 병오년(丙午年)을 맞아 동물 ‘말’을 주제로 하는 도서를 전시한 데 이어 겨울잠을 자던 동물이 깨어나는 절기인 ‘경칩’이 있는 3월에는 ‘양서류’ 관련 도서를 전시한다. 개구리, 도롱뇽 등 양서류의 생태적 가치를 담은 책을 읽고 상설전시장에서 양서류 관련 정보를 살펴보면서 독서와 전시 관람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학습 경험을 할 수 있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은 ‘자연을 담은 북큐레이션’을 연중 지속할 예정이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올 한 해 펼쳐지는 다채로운 도서 전시를 통해 많은 관람객분들이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강동구는 2025년 한 해 동안 100시간 이상 자원봉사활동을 실천한 우수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우수 자원봉사자증' 발급을 3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우수 자원봉사자증'은 1365자원봉사포털 등록 봉사 시간을 기준으로, 지난 한 해 100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수행한 강동구 소속 자원봉사자에게 발급된다. 신청은 이메일 또는 강동구자원봉사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신청서과 증명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우수 자원봉사자증' 소지자는 발급일로부터 2년간 ▲강동구 평생학습관 수강료 20% 이내 할인 ▲온조대왕문화체육관 등 관내 공공체육시설 강습 및 연습 사용료 10% 이내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강동구는 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보답하고, 더 많은 주민이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우수 자원봉사자증 발급이 자원봉사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많은 주민이 자원봉사에 참여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마포구는 청년의 취업 역량 강화와 창업 기반 조성을 위해 단계별 맞춤형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 단순한 일자리 연결을 넘어 자존감 회복부터 취업·창업·활동 확장까지 청년 성장 전 주기를 지원하며, 청년들이 자신감을 되찾고 노동시장에 다시 설 수 있도록 돕고 있다. 1단계: 멈춘 청년을 다시 세우다 최근 청년 정책의 가장 큰 화두는 ‘구직단념’이다. 이에 구는 매년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운영해, 구직을 단념한 청년들이 다시 첫발을 내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참여자의 상황과 준비 정도에 따라 밀착상담·사례관리·진로탐색 등으로 구성된 단기 과정부터, 맞춤형 외부 연계 활동 등을 포함한 중·장기 과정까지 단계별로 제공한다. 이수 후에는 국민취업지원제도 등과 연계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해 구직활동이 실제 취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다. 2025년에는 이수 청년 120명 중 78명이 취업 또는 국민취업지원제도·직업훈련 제도 등으로 연계돼, 참여 청년의 65%가 취업활동을 시작했다. 구는 올해 사업 규모를 130명으로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마포유수지 공영주차장이 시범운영을 마치고 3월 3일 정식 개장한다. 마포유수지 공영주차장은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서울시로부터 해당 부지 20,160.8㎡와 지상 주차시설의 소유권과 권리권을 인도받게 됨에 따라 온전히 마포구민의 품으로 돌아왔다. 이에 원활하고 편리한 공영주차장 운영을 위해 지난 3월 2일까지 시범운영을 하며 주차관제시스템 설치, 결제 시스템 구축, 환경정비 등 점검과 보완을 마쳤다. 마포유수지 공영주차장은 총 503면으로, 일반 주차 494면, 대형버스 주차 9면으로 구성됐으며, 연중무휴 24시간 무인으로 마포구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한다. 주차요금은 5분당 250원으로, 마포구는 인근 공영주차장과의 형평성을 유지하고자 마포유수지 공영주차장 급지를 1급지에서 2급지로 조정하고 '서울특별시 마포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를 적용했다. 또한 운영을 맡은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은 서울시설공단이 기존에 운영하던 정기권 배정 규모를 그대로 유지하여 기존 이용자들의 혼선을 최소화했다. 정기권 규모는 460매로, 지난달 23일부터 마포구시설관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성동구는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관내 한양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대학생 천원의 아침밥’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대학생 천원의 아침밥’은 대학생들의 아침식사 결식률을 낮추고, 국내산 쌀 소비 촉진 및 균형 잡힌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1식당 1천 원으로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농림축산식품부, 서울시, 성동구, 대학이 재정을 분담해 지원하고 있다. 성동구는 지난해 한양대의 운영 성과와 대학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반영해 올해부터는 지원 규모를 두 배로 늘렸다. 2025년 일평균 150명이던 수혜 인원을 2026년에는 300명으로 확대해 더 많은 학생들이 양질의 아침 식사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한양대 ‘천원의 아침밥’은 시험 기간 매진 사례가 이어질 만큼 학생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었으며, 우수한 사업 운영으로 2025년 천원의 아침밥 운영 관련 ‘농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구는 지원 확대와 함께 관리 체계도 강화한다. 올해 2월 점검반을 편성해 조식 품질과 운영시간 준수 여부, 보조금 집행의 적정성 등을 현장에서 직접 확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성동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녩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8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광역 17개, 기초 226개)가 한 해 동안 행정 혁신을 위해 이뤄낸 성과를 종합하여 평가하는 제도다. 혁신역량, 혁신성과, 국민체감도 등 10개의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단 및 지표 주관부서 평가단 등을 활용해 구체적인 실적을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 성동구는 ▲지역 갈등을 함께 관리하는 ‘성수 타운매니지먼트’운영 ▲사근살곶이골목형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한양대 리빙랩’추진 ▲AI 기반 시니어 특화 건강관리시설 ‘스마트헬스케어센터’조성 ▲신속예약 올인원 서비스 구축 ▲QR코드 활용한 주택임대차계약 즉시 신고제 운영 ▲성공버스(성동구 공공시설 셔틀버스) 운영 ▲발달장애인 배상책임보험 시행 ▲스마트흡연부스 설치 운영 등 구정 전반에서 혁신행정을 구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성동구는 2018년, 2019년 평가에서 최우수기관(대통령상)에 선정된 후 2020년부터 2025년 평가까지, 8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상가임대차 분쟁을 예방하고 상인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상가임대차 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 성동구 상가임대차 상담소는 2022년 8월 전국 최초로 문을 연 상가임대차 전문 상담 기관으로, 상가임대차 분쟁 해소와 관련 법령에 취약한 임차인 보호를 위해 전문적인 법률 상담과 제도 안내를 제공하고 있다. 상가임대차 상담소는 매주 목요일 성동안심상가빌딩(성수일로 12길 20) 7층에서 운영되며, 성동구청 누리집(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상담은 서울시 상가임대차상담센터 전문위원과 1:1 대면 또는 비대면(전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민원인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직접 찾아가는 ‘찾아가는 상가임대차 상담소’도 운영한다. 해당 상담은 매월 1회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전통시장 상인회 및 번영회를 통해 전화 또는 이메일로 사전 예약 후 이용 가능하다. 상담소에서는 ▲월세(보증금) 인상 ▲권리금 반환 ▲계약 갱신 및 해지 ▲계약서 작성 등 상가임대차 전반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며, 분쟁 조정이 필요한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동작구가 초등학생들의 돌봄 공백 해소와 안전한 놀이문화를 책임질 ‘동작초등라운지’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작구 흑석동 서달로15길 13(흑석우체국 2층)에 위치한 ‘동작초등라운지’는 초등학생을 위한 동작형 자율놀이·돌봄 공간이다. 소득수준이나 맞벌이 여부 등 별도의 우선순위 없이, 긴급 돌봄이 필요한 아동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월~금) 10시부터 19시까지, 토요일은 10시부터 18시까지이며, 매일 낮 12시부터 13시 30분까지는 시설 정비를 위해 운영이 일시 중단된다. 안전한 이용을 위해 최초 1회 방문 시 반드시 보호자가 동반하여, 이용신청서 및 개인정보 동의서 등의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이용료는 1일 2,500원이며, 신청 아동 명의로 계좌 입금 후 이용이 가능하다. 노래방, 만화 다락방, 오락실 등의 놀이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특히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인생네컷’ 사진 촬영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평일에는 볼펜 꾸미기, 슬라임 등 놀이 키트를 활용한 주제별 프로그램인 ‘평일키움클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동작구는 기존 ‘사당보건분소’를 ‘사당보건지소’로 전환하고, 지소 내 특화 전문센터 2개소를 조성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보건지소 전환은 20년 만에 이뤄진 것으로, 질병 예방은 물론 근력 강화와 체력 관리까지 아우르는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구는 해당 지소가 사당권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당보건지소(사당로 253-3, 2층)에 새롭게 조성된 특화 전문시설 중 하나인 ‘동작재활헬스센터’는 대사증후군 사업 참여자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센터는 첨단 전자동 근력운동기구(EGYM)를 도입해 개인별 신체 능력에 맞춘 재활 및 근력 강화 운동을 지원한다. RFID 카드를 인식하면 사용자 신체에 맞게 ▲기구 위치·각도 ▲운동 강도 등이 자동 설정돼 만성질환 위험군이나 근감소증이 있는 어르신들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전문 운동관리사가 직접 ▲근감소 예방·재활 ▲낙상 예방 ▲혈액순환 등 특화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기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