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은평구는 구립 구산동도서관마을에서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도서관이 된 마을, 마을이 된 도서관’을 지난 15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서는 주민의 참여로 건립하고 성장해 온 구산동도서관마을의 지난 10년을 돌아보고, 도서관과 마을이 함께 쌓아온 이야기를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기획됐다. ‘도서관이 된 마을, 마을이 된 도서관’은 구산동도서관마을이 만들어진 과정부터 공간의 특징, 주민과 활동가, 사서와 이용자들의 다양한 이야기, 그리고 도서관이 지역사회와 관계 맺으며 변화해 온 시간을 담아낸 책이다. 한 지역의 공공도서관이 어떻게 주민참여와 협력을 통해 살아 있는 공동체의 공간으로 자리 잡아 왔는지를 잘 보여주는 기록물이다. 책에는 도서관 건립의 배경과 공간 조성 과정은 물론, 도서관에서 활동하며 삶의 변화를 경험한 주민들의 목소리도 함께 수록됐다. 주민이 운영의 주체가 되고, 이용자가 활동가로 성장하며, 도서관이 지역의 기억과 관계를 이어가는 과정이 생생하게 담겨 있어 공공도서관의 사회적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게 한다. 구산동도서관마을은 이번 발간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은평구청 광장 주차장에서 ‘사랑의 헌혈’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은 대한적십자사와 공동으로 추진되며,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혈액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고 봄철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해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은평구청 직원과 구민으로, 만 16세 이상 69세 미만의 건강한 성인으로 남성 50kg 이상, 여성 45kg 이상의 체중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현장에서는 헌혈 전 혈액 비중과 혈압을 측정하며, 혈압약을 복용 중인 경우에도 기준치를 충족하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소요 시간은 약 20~30분이다. 참여자에게는 헌혈 1회당 4시간의 봉사 시간(VMS)이 인정되며, 헌혈증서와 건강 상태 확인 서비스, 기념품 2종이 제공된다. 검사 결과는 ‘레드커넥트’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단체 헌혈이 혈액 수급 안정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직원과 구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서울시가 추진하는 ‘2026년 약자와의 동행 자치구 지원사업’ 공모에서 ‘장애인 친화병원 운영’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약자와의 동행’ 사업은 사회적 약자의 삶의 질 향상과 실질적인 지원 강화를 목표로 하는 서울시 핵심 정책으로, 자치구별 특화사업을 발굴해 지원한다. 은평구는 이번 공모에서 장애인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안전하고 편리한 의료 이용 환경을 목표로 ‘장애인 친화병원 운영’ 사업을 제안해 최종 선정됐으며, 사업비 4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구는 이달 중순부터 사업에 참여할 지역 의료기관을 발굴해 총 7개소를 지정·운영할 계획이다. 지정된 병원에는 장애인 진료 편의 향상을 위한 시설과 서비스를 지원한다. 주요 사업 내용은 ▲장애인 맞춤형 진료 편의시설 보강 ▲진료상담 그림판 비치 등 의사소통 지원 ▲의료 종사자 대상 찾아가는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병원 대기실 장애인 인식 개선 동영상 상영 등이다. 구는 특히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해 장애인이 병원을 이용하며 겪는 물리적·심리적 장벽을 낮추고 보다 포용적인 진료 환경을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은평구는 20일부터 관내 공동·일반 주택을 대상으로 ‘2026년 음식물류 폐기물 RFID 종량기 설치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은평구에 위치한 20세대 이상 주택이다. 구는 종량기 구매와 설치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또한 무상 유지보수 기간 종량기 업체를 통해 기기 유지 관리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향후에는 주택 내 자체적으로 운영하도록 권장할 방침이다. 종량기 설치를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은평구청에 신청서와 입주자 대표자회의록(또는 설치 동의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방문 접수 또는 전자메일, 우편, 팩스로도 신청할 수 있다. 올해 지원 규모는 신규 설치와 노후 기기 교체를 포함해 총 15대다. 구는 신청 서류 검토와 현장 심사를 거쳐 대상 주택을 선정하고 개별 통보 후 설치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청 자원순환과로 문의하거나 은평구 누리집 공지사항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은평구는 2015년 음식물류 폐기물 RFID 종량기 사업을 시작한 이래 관내 108개 공동주택 단지, 3만 1,921세대를 대상으로 총 599대를 지원해왔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어린이날을 맞아 5월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일원동 늘푸른공원과 강남미래교육센터에서 어린이날 행사 ‘우주 동화 탐험대: 미래로 떠나는 상상 여행’을 개최한다. 동화와 우주, 인공지능(AI)·로봇·드론을 결합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놀이하듯 미래기술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행사는 초등학교 1~6학년 어린이와 가족 단위 참가자를 대상으로 하며,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두 차례로 나눠 운영한다. 지난해 센터에서만 진행했던 것과 달리 올해는 야외 공원까지 무대를 넓혀 더 많은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총 예상 참여 인원은 학생 500명, 학부모와 현장 참여자를 포함해 1,500명 규모다. 행사의 핵심은 사전예약자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동화나라 행성 체험존’이다. 아이들은 탐험대원이 돼 우주 각 행성으로 흩어진 동화 속 주인공들을 구하는 미션에 도전한다. 수성에서는 흥부네를 돕기 위해 AI 로봇카로 ‘강철 박 씨앗’을 옮기고, 금성에서는 드론을 띄워 라푼젤에게 구조용 로프를 전달한다. 지구에서는 물고기 로봇을 조종해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ICT 전시회 ‘월드IT쇼 2026’에 참가해 민관협력 기반의 스마트시티 강남 모델을 선보인다. 월드IT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무역협회 등 6개 기관이 공동 주관하는 국내 대표 정보통신기술 전시회다. 올해는 ‘생각을 넘어 행동으로: AI, 현실을 움직이다’를 주제로, 국내외 500여 개 기업이 약 1,400개 부스 규모로 참여해 AI·디지털 인텔리전스, 로보틱스·지능형 모빌리티, 공간지능·가상융합기술, 스마트라이프·데이터기술 등 첨단 기술과 혁신 사례를 소개한다. 구는 이번 전시에서 스마트도시 실증사업에 참여하며 기술력을 검증받은 혁신기업 5곳과 함께 ‘강남관’을 운영한다. 단순히 기술을 전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공공이 도시를 실증 무대로 제공하고, 민간이 이를 바탕으로 성과를 낸 강남형 스마트시티 모델을 집중적으로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참여 기업은 2025년 제3회 ‘강남, 디지털을 품다’에 선정된 기업들이다. 세이브트리는 라이더(LiDAR) 기반 데이터를 활용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양천구는 서울시가 실시한 ‘2025년 자치구 하수도 관리실태 평가’에서 25개 자치구 가운데 유일하게 ‘최우수구’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하수도 관리실태 평가’는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와 침수피해 대비가 중요해지는 가운데, 공공하수도의 운영 효율성과 관리 수준, 대응 역량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평가다. 서울시는 매년 ▲예산·설계 ▲유지관리 ▲시공 ▲시책협력 등 4개 분야를 기준으로 자치구별 하수도 관리실태 전반을 평가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양천구는 전 분야에서 고르게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 25개 자치구 중 유일한 ‘최우수구’로 선정됐다. 2023년 평가에서 ‘최우수구’, 지난해 ‘우수구’에 이어 올해 다시 ‘최우수구’에 오르며 3년 연속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구는 안정적인 하수도 관리를 위해 적극적인 투자와 선제적 대응을 지속해왔다. 지난해에는 약 118억 원을 투입해 30년 이상 노후되거나 불량인 하수관로 5.4km를 정비했으며, 집중호우 중점관리구역 내 빗물받이 2,846개소를 정비하고 하수관로 34,326m 준설을 우기 이전에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19일 오후 2시 30분 서울등산관광센터 관악산점(관악구 신림동)을 찾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K-등산’을 서울 관광경제를 견인하는 핵심 콘텐츠로 발전시킬 서울투어노믹스 전략을 모색했다. ’24년 11월 운영을 시작한 서울등산관광센터 관악산점(’25.4. 정식 개관)은 탈의실, 락커, 휴게실 등을 갖추고 ▴등산장비(등산화·등산복 등) 대여 ▴등산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산관광 정보 안내 등을 제공 중이다. 관악산점은 한 TV 예능 프로그램에서 관악산이 언급된 이후 ‘개운산행(開運山行)’이 유행하면서 방문객이 늘어 올해만 19,667명(4월 기준)이 찾았다. 오 시장은 최근 서울등산관광센터 관악산점 방문자 수를 비롯해 주요 이용 서비스, 등산체험 프로그램 등 운영 현황과 계획을 청취하고 센터 내부를 둘러본 뒤에 관악산공원 입구, 으뜸공원 등 등산로 편의 및 안전시설을 꼼꼼히 챙겼다. 오 시장은 “최근 서울의 주요 명산을 중심으로 내·외국인 방문객이 급증, ‘등산’이 서울 관광의 새로운 효자 노릇을 하며 3‧3‧7‧7(연간 외국관광객 3천만명, 1인당 지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송파구는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는 20일 구청 대강당에서 ‘2026 송파구 장애인 축제-하하호호 함께 웃어요’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장애 인식 개선을 넘어 서로 공감하고 어울리는 참여형 행사로 마련됐다. 기념식에 공연과 체험, 교류 프로그램을 더해 일상 속에서 함께하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는 송파인성장애인복지관이 주최·주관하고 송파구가 후원한다. 지역 내 장애인복지기관·단체 22곳과 장애인 및 가족 등 약 35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후 2시 장애인으로 구성된 공연단 ‘뷰티플마인드’의 성악과 악기 연주로 시작된다. 이후 기념식과 축하공연, 체험행사로 이어진다. 1부 기념식에서는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12명에게 표창을 수여한다. 이어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문구가 새겨진 타월을 함께 흔드는 ‘보랏빛 물결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2부 축하공연에서는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의 국악공연을 비롯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공연단 ‘빛소리친구들’의 한국무용 ‘별주부전’, 마술사 타이거우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18일 오후 7시 광화문광장 육조마당에서 열린 ‘4‧19혁명 66주년 서울시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부정선거와 독재정권에 항거한 4·19혁명이 일어난 지 66번째 해를 맞아 민주주의 정신과 가치를 계승하고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4‧19 공법단체, 보훈단체, 시민 등 2천여 명이 참석했다. 4·19혁명 당시 시민들이 경무대를 향해 행진했던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기념행사 1부에서는 기념사, 축사, 최태성 강사의 4·19혁명 경과보고가 진행되고 2부에서는 클래식, 대중음악 특별공연이 이어졌다. 기념사를 통해 오 시장은 “66년 전 결연한 용기로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권리의 토대를 닦아준 선열들이 바란 것은 단지 정권 교체가 아닌 헌법 정신, 정의와 상식이 흔들리지 않는 사회”였다며 “법과 원칙이 예외 없이 존중받고 자유와 정의가 보편적 상식이 되는 사회를 위해 서울시는 유공자 여러분께 예우를 다하고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굳건히 수호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