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지역사회에 기여한 우수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인증하고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용산구는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 60여 곳을 대상으로 ‘2026년 용산형 우수 사회적경제기업 인증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처음 시행되는 것이다. 해당 사업은 단순 재정지원에서 벗어나, 지역사회 기여도가 높은 기업을 선정해 공신력을 부여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구민 고용 창출, 지역 내 서비스 제공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한 기업을 중심으로 선정해 ‘용산을 대표하는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선정기업에는 인증서와 명패가 수여되며, 다양한 ‘성장패키지’도 함께 지원된다. 기업 수요에 맞춘 판로 개척 및 홍보 지원(500만원 규모)을 비롯해 서울신용보증재단 용산지원센터와 연계한 특례보증, 경영·세무·노무·마케팅 등 분야별 전문 상담, 구청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보도자료 등을 활용한 홍보 지원 등으로 구성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4월 20일부터 5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지역관광 안테나숍을 거점으로 시민과 외국인의 지역관광 관심을 실제 방문으로 이어가기 위해 체험형 프로그램을 본격 확대 운영한다. 지난해 9월 개관한 지역관광 안테나숍은 서울도시건축전시관(중구 세종대로 119) 내에 조성된 복합공간으로 전시·체험·굿즈 판매를 결합한 도심형 지역관광 플랫폼이다. 전국 8개 지자체(강원, 경북, 안동, 전남, 제주, 충남, 경기, 전북)의 관광 콘텐츠와 지역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지역관광으로의 관심을 확장하는 출발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 도심 지역관광 거점으로서 안테나숍의 역할을 바탕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월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 고유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외국인 관광객과 국내 거주 외국인을 중심으로 참여를 확대해 지역관광에 대한 이해와 호감을 높이고 체험이 실제 방문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향후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내국인 참여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체험 프로그램은 참여 지자체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시 세종문화회관은 5월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선보이는 야외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La Traviata)'에 참여할 시민예술단(100명)을 4월 21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공연은 전문 성악가와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무대로, 한강을 찾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세종문화회관은 그간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고 오페라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꾸준히 야외오페라를 선보여왔다. 제1회 '카르멘(2023년), 제2회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2024년), 제3회 '마술피리'(2025년)에 이어, 올해는 무대를 탁 트인 여의도 한강공원으로 옮겨 주세페 베르디(Giuseppe Verdi)의 대표작 '라 트라비아타(La Traviata)'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한강의 풍경, 개방감과 조화를 이루는 '아르누보(Art Nouveau)' 스타일로 꾸며져, 작품의 우아한 정서와 시각적 아름다움을 한층 풍성하게 전할 예정이다. 감각적인 해석으로 주목받는 지휘자 데이비드 이와 섬세한 무대 언어를 선보이는 연출가 이회수가 제작진으로 참여해 기대를 더한다. 소프라노 이혜정과 박소영이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AI재단이 서울시민 5,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서울시민 디지털역량실태조사’ 결과, 서울시민의 디지털 역량은 높아졌지만, AI 활용과 준비 수준에서는 세대 간 격차가 뚜렷했다. ‘서울시민 디지털역량실태조사’는 시민의 디지털 활용 수준과 인식, 디지털 격차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2021년부터 격년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2025년에는 19세 이상 서울시민 5,500명(55세 이상 고령층 2,500명 포함) 대상의 가구 방문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서울시민의 디지털 역량은 디지털 기기 활용, 서비스 활용, 정보 이해, 윤리, 안전 등 5개 영역 모두에서 2023년 대비 전반적으로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디지털 정보의 출처를 확인하고, 사실 여부를 판단하는 ‘디지털 정보 이해’ 영역이 53.8점에서 57.6점(+3.8점)으로 가장 큰 폭의 상승을 보였고, ‘디지털 안전’ 영역도 49.6점에서 51.7점(+2.1점)으로 올랐다. 고령층의 디지털 역량도 향상됐으나, 전체 시민 대비 수준은 ‘디지털 기기 활용’ 64.2%, ‘디지털 서비스 활용’ 64.9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대문구가 연세대학교 문과대학과 공동으로 5월 2일 오후 1시부터 5시 10분까지 연세대 위당관 대강당(B09호)에서 ‘제10회 연세 인문학 캠프’를 개최한다. 2023년 시작된 이 캠프에는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려는 초중고교생과 대학생, 학부모, 일반시민 등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세 가지 주제의 강연과 퀴즈 이벤트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도현철 연세대 사학과 교수가 ‘단종, 지금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는가?’를 제목으로 강연한다. 단종의 비극적 서사를 통해 세조의 통치 업적이 지닌 양면성을 분석하고 권력에 밀착한 ‘한명회’와 신의를 지킨 ‘엄흥도’의 삶을 대조해 오늘날 우리에게 필요한 가치와 신의를 성찰하게 한다. 2부에서는 국성하 연세대 교육대학원 교수가 ‘박물관에서의 기억, 감정, 치유’란 주제로 박물관 유물 관람과 체험에서 발생하는 감정적 교감과 정신적 치유의 메커니즘을 풀어낸다. 3부에서는 이화여대 국문과 교수인 정끝별 시인이 ‘시에게로 가는 다섯 개의 계단’이란 제목 아래 현대 사회에서 시를 읽는다는 것의 본질적 의미를 설명한다. 강연이 모두 끝난 뒤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동작구가 관내 주요 공원 5개소의 정비사업을 이달 말까지 마무리하고 주민들에게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노량진근린공원(절고개공원, 용마산 공원)▲삼일공원▲은하수어린이공원▲사육신역사공원 등의 노후 시설물 교체는 물론 머슬파크, 게르마늄 길 등 동작구만의 특색 있는 공간들을 조성할 계획이다. 먼저 노량진동과 대방동 일대에 걸쳐 위치한 노량진근린공원의 정비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어 준공을 앞두고 있다. 노량진 구간의 절고개공원(노량진동 489 일대)은 운동․놀이․휴게 시설과 정원형 식재를 갖춘 복합 힐링 공간으로 전면 재탄생한다. 특히 이곳은 지난 2월 구민 명칭 공모를 통해 ‘솔마루공원’이라는 새이름을 얻었으며, 오는 4월 30일 준공 예정이다. 같은 날 준공인 대방동 구간의 용마산 공원(대방동 23-213 일대)은 보행환경 개선에 집중했다. 노후 데크와 목계단을 정비하고, 겨울철 낙상 방지를 위한 언덕길 블록 열선을 설치했다. 아울러 사당동 삼일공원과 신대방동 은하수어린이공원도 주민맞이 준비를 마친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동작구가 관내 의료 필요도가 높은 재가 수급자의 안정적인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로 구성된 재택의료팀이 재가 수급자 가정을 방문해 ▲방문진료 ▲간호 ▲지역사회 돌봄서비스 연계 등 의료·요양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구는 지난해 보건복지부 주관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해당 사업을 추진해왔다. 지난 3월 16일에는 보건소와 관내 의료기관 간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보건소-의료기관(의원) 협업형’과 ‘의료기관 전담형(보건소, 한의원)’을 동시에 운영해 재택의료 서비스를 강화했다. 사업 지원 대상은 장기요양 재가 수급자(1~5등급, 인지지원 등급자) 중 거동이 불편해 재택의료가 필요한 주민으로, 1~2등급을 우선 지원한다. 대상자는 ▲동 주민센터 의뢰 ▲국민건강보험공단 연계 ▲의료기관 의뢰 ▲개인 신청 등을 통해 모집하며, 선정된 대상자 가정에는 재택의료팀이 방문해 통합관리계획(포괄케어플랜)을 수립한다. 재택의료팀 내 의사는 월 1회 이상 방문진료를 실시하고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강서구는 오는 25일 방화근린공원(강서구 금낭화로 178)에서 ‘제14회 강서어린이 동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어린이와 AI가 함께 그리는 동화 이야기’라는 주제로 기획됐다. 인공지능 시대에도 변하지 않는 독서의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책과 인공지능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오전 10시부터 방화동 일대에서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화려한 퍼레이드가 진행된다. 퍼레이드는 서울디지털콘텐츠고등학교에서 방화근린공원까지 약 1.2㎞ 구간을 따라 펼쳐진다. ‘호두까기 인형’,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미운 아기 오리’ 등 동화 속 등장인물로 분장한 어린이들이 퍼레이드에 참여해 환상적인 볼거리를 선사한다. 특히 올해는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구현한 동화 영상이 송출되는 LED 차량이 퍼레이드에 합류해 특별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퍼레이드에 이어 오전 11시에는 방화근린공원 메인 무대에서 개막식이 열린다. 동화 속 세계로 들어간다는 의미를 담아, 로봇 강아지가 ‘황금열쇠’를 전달하는 특별 퍼포먼스도 진행된다. 행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성동구 행당제1동은 지난 4월 8일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능력 향상을 위하여 경찰과 합동으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실제 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비상벨 작동, 상황 전파, 대피 유도, 대피로 확보 등 초기 대응 절차 전반을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비상대응반의 편성에 따른 역할별 임무를 재확인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각자의 임무를 신속히 수행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성동경찰서 한양지구대와의 협력 하에 진행되어, 유관기관 간 상황 전파 및 현장 대응 공조 체계를 보다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 이를 통해 실제 비상 상황 발생 시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과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실전 대응능력을 높였다. 이막래 행당제1동장은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초기 대응태세를 재점검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대응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정기적인 훈련을 실시하여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위기 대응체계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성동구는 봄철 자살 고위험 시기(3월~5월)를 맞아 주민들의 마음 건강과 생명존중 문화확산을 위해 자살 예방 교육 및 찾아가는 마음건강 상담소를 운영한다. 먼저 행현초등학교 외 10개교 재학생 대상으로 맞춤형 생명존중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을 통해 자살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변의 친구나 가족이 위기를 겪을 경우 자살의 경고 신호를 알아차려 관련기관의 서비스를 연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교육하고자 한다. 자살에 대한 경고 신호를 알지 못하면 주변 사람들의 변화나 어려움을 인식하지 못하고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없으므로 자살 예방 교육은 매우 중요하다. 위기 상황이 생겼을 때 대처 방법과 스트레스 관리 기법으로 불안감을 줄이고, 적절하게 대처하는 심호흡, 운동, 취미 활동 등 스트레스 해소 방법도 알려 준다. 또한 4월 15일 청계벽산아파트, 4월 29일 서울교통공사 등 지역사회 기관에서 ‘찾아가는 마음건강상담소’를 운영한다. 마음건강검진 및 상담을 통해 우울 고위험군을 조기 발견하고 자살을 예방하고자 한다. 성동구는 우울과 불안으로 자살을 고민하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