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안효섭의 경운기와 채원빈의 스포츠카가 시골 마을 한복판에서 대치한다. 드디어 오늘(22일) 첫 방송될 SBS 새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연출 안종연/ 극본 진승희/ 제작 스튜디오S, 비욘드제이, 슬링샷 스튜디오)에서는 청년 농부 매튜 리(안효섭 분)와 쇼호스트 담예진(채원빈 분)의 기막힌 첫 만남이 성사된다. 극 중 매튜 리는 까칠하고도 깐깐한 덕풍마을의 청년 농부로 원료사 대표이자 화장품 개발 연구원 등 다양한 타이틀을 갖고 있다. 특히 그는 화장품 업계에서 기적의 원료로 불리는 흰꽃누리버섯을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길러내는 농장의 주인인 만큼 정성을 다해 농장을 일구고 있다. 그런 매튜 리의 농촌 일상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한 여자로 인해 한층 소란스러워진다. 그는 바로 히트 홈쇼핑의 탑 쇼호스트 담예진으로, 유명 화장품 브랜드와의 계약 체결을 위해서는 흰꽃누리버섯이 꼭 필요해 매튜 리의 농장을 찾는 것. 과연 차가운 시골 남자 매튜 리와 불도저 같은 도시 여자 담예진이 만나 어떤 이야기를 그려나갈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첫 대면부터 심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시가 장위 재정비촉진지구의 마지막 남은 재개발 지역인 ‘장위동 219-90 일대(13-1구역), 장위동 224-12 일대(13-2구역)’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5,900세대 내외 규모, 13-1구역 : 3,400세대, 13-2구역 : 2,500세대)했다. 이로써, 장위 재정비촉진지구 전체의 재정비촉진계획 수립이 완료되어, 장위동 일대가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된 도시 구조로 재편돼 주민의 생활 여건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위 13구역은 2006년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돼 재개발이 추진될 예정이었으나, 2014년 재정비촉진구역이 해제된 이후 2015년 장위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지정됐다. 공공시설 확충 등 일부 환경 개선은 이뤄졌지만, 근본적인 주거환경 개선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번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재정비촉진계획 수립기준 개선안을 적용함에 따라(기준용적률 30% 완화, 법적상한용적률 1.2배 적용 완화), 용적률이 230%(4,128세대)에서 300%(5,900세대 내외)로 상향돼 사업성이 대폭 개선되고 사업의 추진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서울시는 북서울꿈의숲·오동근린공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시가 5월 2일부터 10일까지 '2025 한강페스티벌_봄'을 개최한다. 익숙한 일상의 공간인 한강을 설렘과 활력으로 가득 채우는 한강페스티벌은 봄 축제를 시작으로 사계절 축제의 여정에 나선다. 웃음꽃이 피어나는 가족 봄나들이 ‘하하호호 한강’에 이어 ▲여름(8월 1일 ~ 8월 16일) 가장 가깝고 확실한 피서지 ‘시원시원 한강’ ▲가을(10월 17일 ~ 10월 25일) 몸과 마음을 모두 챙기는 ‘핫둘핫둘 한강’ ▲겨울(12월 19일 ~ 12월 27일) “수고했어요 올 한 해도” ‘쓰담쓰담 한강’ 등 계절의 정점마다 한강페스티벌만의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준비한다. '2026 한강페스티벌_봄'은 ▲가족 봄나들이 대표 프로그램 ‘한강별빛소극장’과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유아차 퍼레이드-숲속 친구들 대행진’ ▲한강 위에서 봄날을 즐기는 각양각색의 수상 프로그램 ▲헤드셋을 끼고 즐기는 ‘한강무소음요가’ 등 한강의 수상과 수변에 즐거움이 펼쳐진다. 더불어 한강의 아름다운 풍경과 계절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한강야경투어_봄'과 한강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색있는 문화시설 '광진교 8번가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이 AI 시대 평생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설계하기 위해 ‘2026년 서울시 평생학습 싱크탱크 위원회’를 출범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위원회는 AI·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의 삶과 연결된 학습 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6개 분야 석학 7인으로 꾸려졌으며, 올해 총 3회의 정례회의를 통해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서울 AI 평생교육박람회’를 비롯한 주요 정책사업의 방향성을 자문하는 핵심 기구로 운영된다. 위원회는 AI·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의 삶과 연결된 학습 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꾸려졌다. 기관 경영방향인 3C(Connect‧Collaborate‧Contribute) 전략에 기반해 교육정책‧미래전략‧디지털AI‧민관협력‧성과관리‧공유확산 등 6개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며, 세부 사업별 현안에 따라 수시회의도 병행한다. ‘2026년 서울시 평생학습 싱크탱크 위원회’에는 『AI 사피엔스』의 저자 최재붕 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부 교수와 『두 번째 지능』의 저자 김상균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AI비즈니스전공 교수가 참여해 AI 시대의 변화를 시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역사박물관은 어린이박물관 개관 후 첫 어린이날을 맞아 박물관과 경희궁 일대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 행사와 전시를 선보인다.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체험 행사와 경희궁에서 즐기는 야외 독서부터 세계적인 스웨덴 마임 공연과 체험형 전시로 이어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디지털을 잠시 내려놓고 아날로그 감성 속에서 머무는 하루를 제안한다. 어린이날 당일인 5월 5일, 어린이박물관 야외 데크와 어린이학습실에서는 어린이박물관 개관을 기념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한양에서 놀자!’가 열린다. 어린이박물관 캐릭터와 전시 그래픽 스티커를 활용해 나만의 부채를 꾸미는 프로그램 ‘바람이 솔솔솔, 부채공방’이 마련된다. 오전(10:00~12:00)과 오후(13:30~17:00)로 나뉘어 운영되며, 어린이 동반 가족 누구나 당일 현장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어린이박물관 상설전시 '출발! 한양 탐험대'를 배경으로 한양 탐험 콘셉트의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참여형 포토 부스 ‘추억을 찰칵, 한양 네컷’을 운영한다. 10:00부터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시가 규제철폐 161호 과제인 ‘수도요금 카드 자동이체 신청·해지 방법 개선’을 4월부터 본격 추진한다. 디지털 중심 신청방법에 익숙하지 않은 디지털 취약계층 시민들을 위해 방문 및 전화접수 방법 도입으로 수도요금 납부 편의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 규제철폐 161호 과제는 스마트폰 등 사용이 어려워 수도요금 자동이체 신청·해지에 어려움을 겪었던 어르신 등 디지털 취약계층의 수도요금 납부 편의 향상을 위한 과제이다. 서울시 수도요금 부과는 2025년 기준 연간 약 1,085만 건으로 이 중에 약 642만 건(약 59%)은 자동이체로 납부되고 있다. 2025년 카드 자동이체는 약 73만 건으로 2022년 50만 건 대비 23만 건이 증가해 자동이체 납부 중 신용카드 이용 비율도 2022년 8.3%에서 2025년 11.4%로 확대되고 있다. 하지만, 수도요금 신용카드 자동이체는 서울시 지방세 납부시스템(인터넷 ETAX, 모바일 앱 STAX, 보이는 ARS) 디지털 방식으로만 신청이 가능해 방문이나 전화 접수는 지원되지 않았다. 이로 인해 고령층 등 디지털 취약계층은 이용에 어려움이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시복지재단은 청년층의 재무건전성 악화 및 부채비중 급증을 예방하고 재무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금융취약 청년을 대상으로 한 집단 재무코칭 프로그램 ‘재무가 머니?’를 5월부터 10월까지 총 10회기 운영한다. 집단 재무코칭 프로그램 ‘재무가 머니?’는 재무기초·소비·저축·투자·신용관리 등 청년이 알아야 할 재무관리 기본지식 함양 및 역량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일회성 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고 청년들이 지속 가능한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교육·실습·개인 맞춤형 코칭을 체계적으로 연계한 것이 특징이다. 청년들은 이론 강의를 듣고 회차별 주제에 맞는 실습과 과제를 수행함으로써, 실제 삶에 적용 가능한 올바른 재무 습관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서울광역청년센터와 강남구1인가구커뮤니티센터 등 청년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진행하며, 신청은 각 기관의 홈페이지 및 SNS(카카오톡,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정은정 금융복지센터장은 “빚 때문에 자산의 토대를 마련해야 할 청년 시기를 놓쳐선 안 된다”며, “실제 삶에서 활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시는 올해 9년차를 맞은 청년인생설계학교가 2026년 새로운 입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인생설계학교는 진로 탐색부터 커리어 재설계까지,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한 청년들이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진로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울시 대표 청년정책이다. 진단검사, 전문 코칭, 실습 교육을 통해 자신의 강점을 찾고, 구체적인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해 참여자 만족도가 높다. 2025년 종합 만족도는 4.63점(5점 만점)을 기록했으며, 자기효능감‧삶의 만족도 등 긍정적 자기 인식 지표는 평균 16%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2026년 청년인생설계학교는 1기 4월, 2기 6월, 3기 9월 세 차례에 걸쳐 참여자를 모집한다. 자기 주도적인 진로 탐색과 인생 설계에 관심 있는 19~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자들은 진로 탐색 단계나 고민 유형에 따라 4개 코스 중 원하는 코스별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예비청년 특화과정인 스타터 코스는 대상 특성을 고려하여 대학수학능력시험일 이후 기수 외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1기에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시 펀스테이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광화문역(5호선)·회현역(4호선), 월드컵경기장역(6호선), 3곳에서 ‘러너지원공간’을 운영한 지 6개월에 접어드는 가운데 출퇴근길 가볍게 러닝을 배우거나 도심·공원 등을 함께 달리는 생활체육공간으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서울시는 지하철역사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조성한 ‘러너지원공간’에서 러닝 입문부터 마라톤 완주를 위한 심화 과정까지 무료 러닝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러닝을 배우고 싶은 시민은 러너지원공간 누리집에서 원하는 과정과 요일을 선택해 사전 예약하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시가 지난해 10월~올해 3월까지 광화문역, 회현역, 월드컵경기장역 3곳에서 러닝 프로그램 95회를 운영한 결과, 총 1,147명이 참여했다. 참가자 안전과 불편 최소화를 위해 회당 최대 15명으로 운영되고 있는 프로그램은 매회 매진을 기록, 시민의 건강한 일상과 여가 활동을 뒷받침하는 생활밀착형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러너지원공간은 접근성 좋은 지하철역 빈 공간을 편리한 생활체육 거점으로 전환한 사례로, 출근 전·퇴근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시는 시민이 공공개발의 주체로 참여해 안정적 수익을 공유하는 ‘서울동행리츠(지역상생리츠)’를 도입을 본격화 한다. 리츠(REITs)는 다수로부터 자금을 모아 부동산에 투자하고 발생된 수익을 나눠주는 부동산투자회사로, 2001년 제도가 처음 시작된 이후 민간에서는 주로 오피스나 리테일 부문 등의 부동산을 운영하여 수익을 배당하거나, 기업의 자산을 유동화 하기 위한 법인의 형태로 운용되고 있다. 또한, 지난 2025년 11월 부동산투자회사법 개정으로 ‘프로젝트리츠’와 ‘지역상생리츠’가 새로 도입되면서, 그간 개발단계 적용에 불리했던 리츠의 단점을 보완하고, 필요시 지역주민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 바 있다. 시가 구상 중인 ‘서울동행리츠’는 리스크가 큰 ‘개발 단계’는 공공이 주도해 사업의 불확실성을 제거하고, 준공 후 수익이 안정화되는 ‘운영 단계’에서 시민들이 주주로 참여해 수익을 나누는 구조를 기본으로 한다. 특히, ‘서울동행리츠’는 SH, 서울시 등이 지분의 51% 이상을 확보하는 공공 참여형 사업구조를 중심으로 할 예정이며, 최소 연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