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관악구가 겨울철 폭설과 도로 결빙에 대비해 전국 최초로 ‘서울스마트맵’을 활용한 도로열선 현황 시각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문자형(텍스트) 데이터의 제약을 넘어, 실무 자료를 디지털 지도 기반의 공간정보로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그동안 공공데이터포털에 개방된 ‘도로열선 설치 현황’은 누구나 활용할 수 있었으나, 단순 텍스트 형태로 제공되어 실제 도로상에서의 정확한 위치와 구간을 직관적으로 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관악구는 개방된 공공데이터와 현장 관리를 위해 내부적으로 작성한 도면 자료를 결합했다. 텍스트와 도면 데이터를 ‘서울스마트맵’상의 공간정보로 정밀하게 전환·구현함으로써, 이제는 누구나 도로열선의 구체적인 위치를 지도상에서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시각화 지도를 통해 제공되는 주요 정보는 ▲열선 설치 위치 및 구간 ▲열선 길이 ▲차선 수 ▲열선 가동 시점 등이다. 해당 정보는 관악구청 홈페이지(스마트관악▷관악맵▷도로열선설치현황) 내 ‘도로열선 스마트 맵’ 접속 시 누구나 상시 확인이 가능하다. 구는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구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중구가 중동전쟁으로 인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 속에서 전담TF를 꾸리고 오는 27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한다. 전체 지원금의 12%인 구비 부담분 11억 8백여만 원을 예비비로 마련한다. 지원 대상은 2026년 3월 30일 기준 중구에 주민등록을 둔 소득 하위 70% 이하 주민이다. 지급은 두 차례로 나눠,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한다. 1차 지급은 오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진행된다.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등이다. 지급 금액은 기초생활수급자 55만 원,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은 45만 원이다. 2차 지급은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이어진다. 소득 하위 70% 이하 구민에게 1인당 10만 원이 지급된다. 1차 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취약계층도 이 기간에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초기에는 혼잡을 줄이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요일제’가 적용된다. 각 신청 첫 주 월요일은 끝자리가 1·6, 화요일은 2·7, 수요일은 3·8, 목요일은 4·9, 금요일은 5·0에 해당되는 주민이 신청할 수 있다. 단, 1차 지급시 4월 30일 목요일은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용산구는 여름철 폭우 태풍에 미리 대응하고, 풍수해 피해를 줄이기 위해 지난 4월 24일 오후 2시 소극장 가람(녹사평대로 150, 1층)에서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풍수해 대비 재난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박희영 용산구청장을 비롯해 재난 대응 업무를 맡은 공무원, 지역자율방재단과 지역주민, 도시가스 및 대형공사 현장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성균관대학교 연구교수 조민경 강사가 ‘대비부터 대응까지’를 주제로 진행했으며, 실제 현장에서 도움이 되는 내용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주요 교육 내용은 ▲재난(풍수해)안전대책본부 구성 및 운영 ▲풍수해 및 재난피해 사례와 사전 대비 ▲침수취약가구 돌봄서비스 담당공무원 행동요령 ▲풍수해 대비 주민행동요령 ▲스마트 빗물받이 운영 안내 등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이론 설명에만 그치지 않고, 재난이 실제로 발생했을 때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대응 방법과 협력 체계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이를 통해 공무원과 주민, 관계기관이 각자의 역할을 정확히 이해하고, 위기 상황에 더 빠르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양천구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침수 취약 지하주택 4,051가구에 대한 방지시설 설치를 우기 전까지 완료하여, 재난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 설치되는 반지하 침수 방지시설은 노면수 유입을 차단하는 물막이판(차수판)과 하수 역류를 막는 역지변 등이다. 구는 2023년 서울시 전수조사를 통해 설치 권고 대상으로 확인된 관내 반지하 주택 1,551가구와 2024년 자체조사를 통해 선별한 2,500여 가구를 대상으로 물막이판과 역지변을 함께 설치해 침수 예방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구는 설치 권고 대상을 ▲1단계 중증장애인(7가구) ▲2단계 어르신·아동(37가구) ▲3단계 침수 이력 가구(1,145가구) ▲4단계 기타 가구(362가구)로 분류하고, 2023년부터 단계적으로 공사를 진행해 현재까지 93.3%를 완료했으며, 올해 5월까지 100% 설치를 달성할 계획이다. 또 2024년 자체조사를 실시하여 저지대 밀집지역인 신월1·2·4동과 신정4동 내 반지하 주택 4,400여 세대를 추가로 선별해 집중 관리하고 있다. 이 중 2,500여 가구는 202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송파구가 공무원 사칭 사기에 맞서 사례 발생 즉시 계약업체에 알리고 전 부서와 경찰까지 연결하는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공무원 사칭 수법은 눈에 띄게 정교해졌다. 구청 직원 명함이나 공문서를 위조해 소화기, 방재복 등 물품 납품을 요청하거나 각종 공사를 의뢰하는 수법이다. 또, 공개된 계약 시스템으로 발주 이력을 미리 파악하고, 구청에서 실제로 만나자며 접근하는 사례도 있었다. 지난해 7월부터 올해 4월 초까지 구청 총무과에 접수된 공무원 사칭 신고는 34건이다. 불경기에 관공서 발주를 미끼로 소상공인을 노리는 데다, 금융상품 가입 유도로 일반 주민까지 피해가 번질 수 있어 대책이 더욱 시급했다. 이에 구는 세 가지 방향으로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 먼저, 사칭 범죄 시도가 빈번한 관내 계약업체를 대상으로 사칭 사례 안내 문자를 발송한다. 지난 22일 최근 1년 이내 구청과 계약한 업체 중 개인정보 제공에 동의한 193개 업체에 사칭 범죄 주의 문자를 보냈다. 이후 새로운 범죄 수법이 생길 때마다 구체적인 특징을 담아 즉시 추가 안내할 계획이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서초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신부와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서초보건지소에서 건강한 출산과 양육을 돕는 ‘건강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임신·출산·육아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해 부모 역량을 높이고, 건강한 양육 환경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신부를 위한 체험형 ‘태교교실’, 1세 미만 영아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한 ‘영아 부모교실’, 건강한 애착 형성을 돕는 ‘양육코칭 부모교육’으로 구성됐다. 특히 강의 중심 교육에 체험과 실습을 더해 부모들이 양육에 필요한 내용을 직접 익히고 일상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먼저 임신부 대상 태교교실은 5월 8일, 15일, 22일 총 3회에 걸쳐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캘리그라피, 애착인형 만들기, 플라워 태교 등 체험형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맑은샘 태교연구소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태아와의 정서적 교감을 높이고 임신 기간을 보다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 영아 부모교실은 5월 6일부터 20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서초구는 구 대표 청년거점공간인 ‘서초청년센터’가 서울시 청년센터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으며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에서 실시한 ‘서울청년센터 성과평가’는 16개 서울시 청년센터를 대상으로 정책 전달, 수행, 확산 3개 분야 16개 세부 항목에서 전년도 성과를 종합 진단하는 평가 제도다. 전체 센터 중 서초청년센터를 비롯해 2개 기관이 최고 등급을 받았다. 서초청년센터는 2024년 개관한 청년 맞춤형 종합 지원 공간으로 취‧창업 준비, 진로상담, 정보습득, 공간대여 등 다양한 청년 니즈를 충족하며 구 청년정책의 구심점으로 자리 잡았다. 그간 센터 이용자는 총 52,609명에 달하며, 2025년에는 전년 대비 이용자 수가 400% 증가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에 서초청년센터가 우수한 평가를 받은 데는 다양한 청년정책 실행 성과가 높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6개 분야 16개 사업에서 목표치를 100% 달성하고 약 11만 명 이상의 청년에게 직·간접적 혜택을 제공했으며, 만족도가 평균 4.7점(5점 만점)을 기록하는 등 정책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금천구는 주거지 정비사업에 대한 주민 이해도를 높이고 사업 추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금천구 주거정비아카데미 7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금천구 주거정비아카데미는 재개발·재건축 등 주거지 정비사업에 대한 전문 지식이 부족한 지역주민과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금천구 주거정비지원센터가 주관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7기 과정은 6월 8일과 6월 9일, 6월 15일 등 총 3회에 걸쳐 기업시민청(현대아울렛 가산점6층)에서 오후반과 저녁반으로 운영된다. 내용은 ▲재개발·재건축 맞춤 부동산 세제 정보제공 ▲모아타운 이해와 투명한 추진위·조합 운영 방법 ▲도시정비법 사업별 추진 단계 중요사항 이해 등으로 구성된다. 총 3회 강의 중 2회 이상 참석 시 수료증이 수여된다. 세무법인 청솔의 구판서 세무사, 법무법인 명륜의 양희철 변호사, 토문건축사사무소의 김재헌 건축사 등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쉽게 강의할 예정이다. 특히, 정비사업은 주민의 재산과 직결되는 만큼 법령과 절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구로구가 각종 사고와 재난으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기 위해 ‘구민안전보험’과 ‘구민자전거보험’을 운영하며 촘촘한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먼저 구는 일상생활 속 재난과 사고로 피해를 입은 구민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2027년 2월까지 ‘구민안전보험’을 운영한다. 해당 보험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구로구에 주민등록 돼 있는 모든 구민이 자동 가입되며, 보험료는 구에서 전액 부담한다. 구민안전보험은 폭발·화재·붕괴 사고로 인한 사망 및 후유장해를 비롯해 화상수술비, 개물림·개부딪힘사고 진단비, 온열질환 진단비 등 실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보장한다. 보험금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청구할 수 있으며, 피보험자 또는 상속인이 보험사인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 직접 신청하면 된다. 특히 올해는 보험 보장항목을 실효성 중심으로 재편해 실제 지급 가능성과 체감도를 높이고 대형 재난 발생 시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이와 함께 자전거 이용 증가에 따른 사고 위험에 대비하고 안전한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7년 4월까지 전 구민을 대상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경기침체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공유재산 임차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공유재산 임대료 부담 완화 계획’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계획은 지속되는 경기침체 속에서 교육청 소관 공유재산을 사용하는 소상공인 등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교육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년 9월 시행된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기존 ‘재난 피해’시에만 가능했던 감면 혜택을 ‘경기침체’ 시에도 적용할 수 있게 된 법적 근거를 바탕으로 한다. 교육청은 지난 2025년에도 135개 학교(기관)에서 총 13억 원 규모의 임대료 및 연체료를 감면하여 소상공인 등의 경영 안정을 지원한 바 있다. 2026년 주요 지원 내용은 임대료 감면 및 연체료 경감이다. 지원 대상은 소상공인 등이 경영하는 업종에 공유재산을 직접 사용하는 경우 지원하며, 지원 금액은 임대료의 30%를 2,000만 원 상한액 내에서 감면하며, 해당 기간 중 임대료가 체납된 경우 발생하는 연체료의 50%를 경감하여 미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