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성북구 정릉2동이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홀몸 어르신을 발굴해 난방, 돌봄, 주거 이전까지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정릉2동주민센터는 ‘똑똑 안부 확인’ 과정에서 무허가 주택에 거주하던 76세 어르신의 위기 상황을 확인하고 통합사례관리에 나섰다. 해당 주택은 화장실과 수도, 도시가스가 없고 외풍과 곰팡이에 노출된 상태로, 겨울철에도 난방기구 없이 생활해야 하는 열악한 환경이었다. 현장을 방문한 담당 주무관은 어르신이 요청한 노출형 전기히터가 화재 위험이 크다고 판단하고, 보다 안전한 전기 라디에이터와 전기장판을 직접 구매·설치했다. 식사와 위생 등 일상생활 지원도 병행했다. 돌봄SOS 사업을 연계해 30일간 도시락을 제공했으며, 반찬 지원과 김치·백미 등 식료품은 적십자와 지역 직능단체 후원을 통해 마련됐다. 수도와 세탁시설이 없는 점을 고려해 성북복지재단의 무료 세탁 서비스도 연계했다. 또 공공임대주택 신청을 도와 지난 3월 SH공사 임대아파트 예비입주자로 선정됐으며, 이사 비용이 부족한 상황을 고려해 민·관 협력을 통해 이사비와 일부 가전 지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을 기존 여성 청소년 중심에서 12세 남성 청소년까지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는 5월 6일부터 시행된다. 지원 대상은 2026년 기준 2014년생 남아(12세)로, HPV 백신(HPV4가)을 6개월 간격으로 총 2회 무료 접종받을 수 있다. 기존 HPV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은 12~17세 여성 청소년과 18~26세 저소득층 여성으로 한정돼 있었다. 성북구는 이번 확대 시행으로 12세 남성 청소년까지 지원 범위를 넓혔다고 설명했다.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는 성별과 관계없이 감염될 수 있는 바이러스로, 자궁경부암과 생식기 사마귀, 항문암 등 다양한 질환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성북구는 남성에서도 HPV 백신의 관련 질환 예방 효과가 입증된 만큼 예방접종을 통해 감염과 관련 질환 발생 감소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자는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이나 보건소에서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위탁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HPV 국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성북구보건소가 지난 26일 서울월곡초등학교 3·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증진 체험관’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금연·절주·영양·운동 등 4개 분야의 체험형 건강증진 교육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며 건강한 생활습관의 중요성을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금연 분야에서는 흡연 상식 퀴즈와 폐활량 측정기 체험을 통해 흡연의 위험성을 알렸다. 절주 분야에서는 알코올 남용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주는 모형 전시와 가상음주체험(고글 착용)을 진행했다. 영양 분야에서는 건강식단과 나트륨·당 모형 전시, ‘영양 골든벨’ 퀴즈 활동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 교육을 실시했다. 운동 분야에서는 뉴스포츠 체험과 건강체중 바로알기 교육을 진행했다. 체험관에 참여한 교사와 학생들은 “모형을 활용한 설명과 체험 등 직접 참여 방식으로 진행돼 흥미를 느끼며 자연스럽게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성북구보건소는 서울월곡초등학교를 포함한 관내 7개 학교를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찾아가는 건강증진 체험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학생 참여형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금천구는 ‘1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이 시작된 가운데, 구청장과 국장급 간부진이 원활한 지원금 지급을 위한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첫날인 27일 주민센터 방문이 집중될 것에 대비해, 앞서 국장급 간부 전원을 10개 동 주민센터에 전담 배치했다. 간부들은 접수 창구 운영 상황과 인력 배치, 대기 동선 등을 꼼꼼히 점검하며 주민 대기시간 최소화에 집중하고, 발생하는 민원과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즉시 파악해 대응했다. 또한 서류 작성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층 등 취약계층을 세심히 살피며 원활한 신청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현장 대응을 강화했다. 특히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접수 첫 주인 27일부터 30일까지 동 주민센터를 순회 방문하며 접수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접수 초기 혼선을 줄이고 안정적인 접수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구가 선제적으로 현장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는 셈이다. 이를 위해 매주 월요일 개최하던 정례 간부회의를 유보하고 현장 중심의 행정 운영에 집중하기도 했다. 구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금천구는 2026년 1월 1일 기준 19,068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4월 30일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결정‧공시된 내용은 구청 부동산정보과 또는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으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한 온라인 열람도 가능하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5월 29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신청방법은 ▲ 금천구청 부동산정보과 또는 동 주민센터 방문 접수 ▲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구청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수 모두 가능하다. 구는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에 대해 토지 특성 재확인, 감정평가사 재검증,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6월 26일 최종 공시지가를 조정 공시할 예정이다. 특히 구는 공시지가 결정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구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이의신청 기간 중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한다. 상담을 원하는 구민은 구청 부동산정보과에 사전 예약을 거쳐 담당 감정평가사로부터 지가 산정 사유 등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강북구가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2일 북서울꿈의숲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3회 강북구 어린이날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어린이의 꿈, 강북에서 피어나다. 강북 꿈 랜드’를 주제로 열린다. 북서울꿈의숲 서문광장, 볼프라자, 창포원, 청운답원 일대가 거대한 테마파크로 변신해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축제는 오전 10시 창포원 메인 무대에서 열리는 식전 공연으로 막을 올린다. 어린이 난타, 댄스, 줄넘기 시범단 등 지역 어린이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실력을 뽐낸다. 이어지는 개회식에서는 내빈과 어린이들이 함께 LED 스크린을 터치해 빛의 파동을 연출하는 세레모니가 펼쳐지며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특히 올해는 전년보다 더욱 풍성해진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이 눈에 띈다.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신비아파트’ 싱어롱쇼가 1·2회에 걸쳐 진행되며, 출연진과의 팬미팅과 포토타임도 마련된다. 또한 음악인형극, 마임쇼, 버블쇼, 마술쇼 등 눈을 뗄 수 없는 버스킹 공연이 종일 이어진다. 놀이 시설과 체험 공간도 한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강북구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인식 개선과 의료서비스 제공에 나섰다. 강북구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4일 번3동 치매안심마을 내 번동치매기억키움쉼터에서 ‘행복한 기억찾기 캠페인’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의료봉사단과 연계한 ‘이웃과 함께하는 이동진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높이고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한편, 의료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LH주거복지센터의 협조를 통해 대상자 모집과 현장 운영까지 원활하게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의료봉사단 14명이 참여해 주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가정의학과 및 치과 진료를 비롯해 체성분 검사, 혈액검사, 흉부 X-ray 검사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접수부터 진료, 검사, 결과 안내까지 체계적인 절차로 운영돼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강북구는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치매안심마을을 중심으로 한 찾아가는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강북구는 구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현대적인 독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솔샘문화정보도서관과 수유문화정보도서관을 순차적으로 임시 휴관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노후 시설 정비를 넘어, 변화하는 도서관 이용 트렌드를 반영한 공간 혁신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먼저 솔샘문화정보도서관은 지난 4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약 4개월간, 수유문화정보도서관은 5월 1일부터 7월 26일까지 약 3개월간 임시 휴관한다. 공사 기간 동안 두 도서관의 자료실과 열람실 등 모든 시설 이용은 전면 중단된다. 이번 개선 사업의 핵심은 이용객 수요가 높은 주요 공간의 현대화다. 자료실과 일반열람실, 강의실 등 도서관 내 주요 시설은 기존의 폐쇄적인 구조에서 벗어나 시각적으로 개방감을 극대화한 공간으로 재구성될 예정이다. 구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소통형 문화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휴관 기간 중에는 강북문화정보도서관, 강북청소년문화정보도서관, 미아문화정보도서관, 삼각산어린이도서관 등 강북구 내 다른 구립도서관과 전자도서관 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공사 진행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서초구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오는 5월 2일 토요일 오후 4시, 서초문화예술회관 아트홀에서 서초토요콘서트 '최현우의 매직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온 가족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마련된 '최현우의 매직쇼'는 국내 대표 마술사 최현우가 선보이는 환상적인 매직 퍼포먼스를 통해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단순한 마술 공연을 넘어 관객과 함께 호흡하며 몰입감을 높이는 참여형 무대로 구성돼, 눈앞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유쾌한 연출로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서초구민 우선예매와 일반예매 모두 1시간 만에 전석 매진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서초구청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사계절 내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과 축제를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계절별·테마별 문화행사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문화예술도시 서초’의 위상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서초구가 어르신 일자리 사업으로 내곡느티나무쉼터 내 운영 중인 ‘늘봄카페 2호점’이 ‘2026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카페/디저트 부문(서울)에서 우수업체로 선정되며 2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소비자협의회와 한국소비자평가(KCIA)가 주최·주관한 이번 평가는 지난 1~2월 포털사이트 리뷰 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전국 카페·디저트 및 베이커리 업종을 사전 조사해 진행됐다. 소비자 평가를 기준으로 상위 32.97% 업체를 1차 후보군으로 선정한 뒤, 최종 심사를 거쳐 전체 중 0.17% 이내를 우수업체로 선발했다. 평가는 실제 이용 소비자의 경험을 토대로 ▲제품 만족도 ▲접근성 ▲시설 편의성 ▲직원 친절도 ▲인테리어/분위기 ▲전반적 만족도 등 총 6개 평가 기준에 따라 이뤄졌다. 그 결과 서울 지역에서는 총 53개 업체가 우수업체로 선정된 가운데, 늘봄카페 2호점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되며 높은 서비스 품질과 소비자 만족도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특히 자치구가 운영하는 어르신 일자리 창출 사업체가 2년 연속 우수업체로 선정된 것은 전국 최초 사례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