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시 중구는 관내 드림스타트 양육자·아동 24가구를 대상으로 ‘2025년도 드림(DREAM) 아틀리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드림(DREAM) 아틀리에’는 아로마·라탄·나무·가죽 등을 활용한 작품(아로마 향수, 그래뉼 향초, 석고 방향제, 라탄 차박등, 만년 달력, 스마트폰 거치대, 2단 선반, 가죽 장지갑)을 만들며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공예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올해 4월부터 9월까지 매월 셋째 주 화요일 ‧ 목요일마다 총 12회(원도심 6회, 영종 6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대상은 드림스타트 아동과 양육자 총 24가구(원도심 10가구, 영종 14가구)다. 4월에 진행한 첫 수업에서는 ‘아로마 향초 만들기’를 통해 20가지의 아로마 향을 맡아보고 나를 표현할 향을 직접 조향하는 등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만의 아로마 향수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처음 접해보는 향을 맡아 신기했고, 완성한 아로마 향수를 통해 마치 향기로운 사람이 된 것 같아 무척 재미있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17일(목) 영종국제도시 일자리센터에서 ‘제2회 공항일자리 채용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항공산업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인천 중구 등이 지원한 이번 행사에는 ▲㈜유니에스, ▲샤프도앤코코리아(유), ▲스마트인포㈜, ▲우지기업㈜ 총 4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들 업체는 하역·적재 종사자, 기내식 탑재 및 운전원, 인사 사무원, 카트수거 및 이동배치, 조리사·조리보조원 등의 직종에 대해 채용을 추진했다. 특히 청년부터 중장년까지 다양한 계층의 구직자 총 108명이 현장 면접에 참여했으며, 이 중 16명이 1차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공항일자리 채용의 날’은 인천공항 상주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인천 중구와 인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가 공동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는 격월 둘째 주 목요일마다 진행될 계획으로, 다음 행사는 6월 12일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행사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영종국제도시 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1일 ‘2025년 청소년폭력예방 또래상담 연합회 발대식’을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동구 관내 청소년폭력예방 또래상담자들이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자리로, 또래상담자의 정체성을 형성하고 소속감과 책임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동구 관내 학교(인천서흥초, 인천서림초, 인천창영초, 재능중, 재능고)의 또래상담자 및 지도교사, 센터 실무자, 내빈 등 총 49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학교 소개, 선서문 낭독, 또래상담 프로그램 및 연합회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참여 학생들은 2025년 청소년 폭력예방 또래상담의 활동 방향과 주요 내용을 안내받으며 또래상담자로서의 동기와 책임감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솔리언 또래상담자’도 참여했다. ‘솔리언 또래상담자’는 또래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심리적 부담을 완화시키고 서로의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교육과 훈련을 이수한 청소년을 말한다. 이들은 학교폭력의 조기 발견과 예방에도 중요한 역할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6일 치매안심센터 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인천대공원으로 야외 활동 프로그램 ‘싱글벙글 봄꽃 나들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어르신들에게 봄을 맞아 계절의 변화에 적응하고, 인지 기능 향상과 심리적 안정감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인천대공원 내 인천수목원에서 진행됐으며, 어르신들은 숲해설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전문 해설사의 식물과 자연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자연과 교감을 나누었다. 또한, 은행나무 열매를 활용해 열쇠고리를 꾸미는 체험 활동도 진행했다. 이 활동은 어르신들에게 창의적이고 손쉬운 작업을 통해 성취감을 주었으며, 완성된 열쇠고리는 기념품으로 제공됐다. 한편 동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의 사회적 상호작용을 촉진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도모하기 위해 야외 활동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7일 송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송림동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00만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됐다. 성금은 향후 송림동 화재 피해를 본 이재민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전성수 민간위원장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송림1동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예전부터 많은 나눔을 실천해 온 송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재난 상황에 나서 줘 감사드린다”며 “모아준 성금은 송림동 화재 피해 이재민들에게 지원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 동구 화수1·화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신기우)는 지난 18일 화도진공원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4대 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복지 혜택에서 소외된 주민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수1·화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중심으로 화도진공원을 방문한 수백명의 주민들에게 관련 안내와 홍보물을 전달하고, 제보 방법을 상세히 안내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신기우 민간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힘을 합쳐 소외된 이웃을 찾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매우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주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제보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희 화수1·화평동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보여준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소중한 제보를 바탕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필요로 하는 복지 혜택을 빠짐없이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nb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6일 구청 소나무홀에서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안전 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전 직원 및 직영사업근로자 11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중대재해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와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동구는 노무법인 다현 소속 김강진 공인노무사를 초빙하여 중대재해처벌법의 핵심 내용과 실제 재해 사례 분석 및 위험성 평가의 실무 적용 방법 등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은 ‘위험성 평가’를 활용한 실질적인 중대재해 예방 방안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는 중대재해를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이며 선제적인 안전관리 기법으로, 최근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체계에서도 핵심적으로 요구되고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더 많은 사업장의 안전 관리 수준을 높여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근로 여건을 조성해 나가겠다”며, “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사회적 요구에 부합하는 동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9일 구청 소나무홀에서 제9기 어린이참여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참여위원 및 보호자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9기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오리엔테이션, 아동권리교육 순서로 진행됐다. 제9기 동구 어린이참여위원회는 관내 거주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3월 공개·선발한 초등학교 1학년~6학년까지의 어린이 총 20명으로 구성됐으며, 4월~12월까지 ▲아동 관련 정책 제안 ▲시설 모니터링 ▲아동 권리 캠페인 등 어린이의 권리 보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동구는 유니세프(UNICEF)에서 인증한 아동친화도시로써 어린이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이를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할 준비가 되어있다”며 “어린이들이 건강한 생활 환경 속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연수구의회는 4월 21일부터 5월 1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72회 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본예산 8,522억 원보다 879억 원(10.32%) 증가한 총 9,401억 원 규모로 편성됐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9,113억 원(740억 원 증가) ▲특별회계는 288억 원(139억 원 증가)이다. 또한 심의 예정인 제·개정 조례안에는 ▲연수구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연수구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 ▲연수구 폭염·한파 피해 예방 및 지원 조례안 ▲연수구 화재피해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안 ▲연수구 바르게살기운동조직 육성 및 지원 조례안 ▲연수구 지역문화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다양한 분야의 조례안이 포함됐다. 구의회는 4월 2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상임위원회별로 의안 심사와 함께 소관부서의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조례안 등을 심의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전국 산불피해 돕기에 동참하기 위해 이 달 17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300만 원을 기부했다. 재단이 조성한 기부금 300만 원에는 전무수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92명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성금 100만 원이 포함되어 있어 단순한 회사 차원의 기부를 넘어 임직원이 전국 산불피해 돕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 인천지역은 이번 전국 산불피해와는 직접적으로 관련이 없지만, 재단은 소상공인 종합지원기관으로서 지역기반과 생계수단을 상실한 이재민과 소상공인에게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기부금을 전달했다. 전무수 이사장은 “재단은 소상공인 종합지원기관으로서 이번 산불로 인해 직접적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간접적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에 대한 큰 책임을 느껴 임직원이 모금한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재단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균형발전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선도적인 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