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재)옹진군인재육성재단은 옹진군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2025년 1학기 장학생을 모집’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사업을 통해 대학생에게는 1학기 등록금 전액(최대 500만 원 한도), 초·중·고등학생에게는 가구당 100만원의 응원장학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장학금은 ▲인재장학금 ▲복지장학금 ▲예체능특기장학금 ▲지역핵심인재장학금 ▲응원장학금으로 구분되며, 분야별 중복 신청은 불가하다. 특히, 주요 변경사항으로 2025년 1학기부터는 거주 요건이 기존‘5년 이상’에서 ‘3년 이상’으로 완화되어 더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울 수 있게 됐다. 장학금 신청기간은 5월 16일까지이며, (재)옹진군인재육성재단 또는 관할 면사무소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신청서 양식은 옹진군청 및 재단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최종 장학생 선발은 서류심사와 이사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선정되며, 2025년 6월 중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많은 학생들이 경제적 이유로 교육의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많은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는 인천 25개 초중고 RCY단원 및 지도교사 583명과 함께 에버랜드에서 춘계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춘계활도은 RCY단원들에게 공동체 활동을 통해 타인을 배려하는 건전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실시됐다. 인천적십자의 조명자 RCY본부장은 “이번 단체활동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며 건강한 교우관계를 형성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4년 인천RCY는 총 175조직 9,133명이 활동하여 전국RCY조직 규모로는 2위를 보이고 있으며 2025년 신규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기남(인천조동초등학교 RCY지도교사)는 “학교를 벗어나 다양한 놀이활동을 통해 단원들이 만족도가 높았고, 모둠별로 장소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아이들이 서로 협력하는 모습에서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으면 좋겠다”며 지속적인 참여 의지를 밝혔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은 오는 4월 25일부터 헌혈자 대상 연극 '런투패밀리' 관람 티켓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인천혈액원 관할 내 헌혈의집 및 단체헌혈에 참여한 선착순 2,000명 헌혈자를 대상으로 1인 2매씩 연극 관람 티켓을 제공하는 행사다. 헌혈자들이 문화예술을 함께 즐기며 더욱 뜻깊은 헌혈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연극 '런투패밀리'는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코미디 연극이다. 해당 티켓으로 예약 시 발급 수수료 2,000원만 부담하면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권은 마켓인사이드의 기부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의 협조로 마련됐다 인천혈액원 관계자는 “이번 연극 티켓 증정은 단순한 기념품을 넘어, 문화와 접목한 헌혈 참여 활성화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연계 활동을 통해 헌혈이 보다 친숙하고 의미 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부평구 구립 부개어린이도서관은 최근 국립장애인도서관에서 주최하는 ‘2025년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국립장애인도서관은 장애인 독서문화 증진을 위해 부개어린이도서관을 포함한 전국 도서관 및 특수학교 140곳을 이번 사업 기관으로 선정하고, 장애인 대상 독서문화 프로그램의 운영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부개어린이도서관은 이를 바탕으로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내 여성 장애인을 대상으로 ‘업사이클링북의 마법 : 친환경 팝업북 만들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입체책(팝업북) 제작, 전시회 등 독서와 예술이 결합된 형태로, 작가와의 만남 및 공연 관람까지 다채로운 독서 문화 활동으로 이뤄질 계획이다. 이희수 도서관 본부장은 “이번 교육과정으로 여성 장애인의 예술적 감각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프로그램 이후에도 대상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마련해, 이들의 지역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부개어린이도서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부평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3일 어울림센터에서 자원봉사자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수교육 ‘친환경제품(수세미) 만들기’를 진행했다. 부평 소재 오원공방의 이다윤 대표가 이날 교육의 강사로 나섰다. 참가자들은 재사용이 가능하고 화학 물질이 없는 천연 소재(삼베)로 수세미를 제작하는 방법을 배우고, 실제로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봉사활동을 넘어 환경까지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라 뜻깊었다”며 “일상에서도 친환경 실천을 계속해서 나가야겠다”고 전했다. 이병철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친환경 제품을 직접 만들면서 환경을 위한 첫걸음이 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환경을 위해 봉사자들과 발걸음을 함께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부평구 문화도시센터는 오는 5월 19일까지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굴포천천히 어린이 환경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그림 공모전은 굴포천을 예술천으로 조성하는 ‘굴포천천히’의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참가자들은 캐릭터 ‘굴꽁이’를 활용해 환경 보호와 실천으로 이어지는 다양한 행동을 주제로 자유롭게 그림이나 만화를 그려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센터는 심사를 거쳐 ▲대상(부평구청장상) 1명 ▲최우수상(부평구의회 의장상) 2명 ▲우수상(부평구문화재단 대표이사장상) 4명 ▲장려상 6명 ▲입상 20명 등 총 33명에게 시상할 계획이다. 입상을 제외한 수상자는 오는 6월 14일 열리는 ‘굴포천천히’ 축제 현장에서 상이 주어질 예정이다. 수상작은 축제 당일 현장 전시를 비롯해, 6월 21일 ‘부평기적의도서관 생태 책 축제’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제출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는 6월 14일 열리는 ‘굴포천천히’는 지난 2022년부터 시작된 환경생태 예술축제이다. 이와 관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 계양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4월 22일 정신장애인과 가족들의 정신건강 회복을 위해 강원도 춘천에서 1박 2일 재활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재활캠프는 문화‧체험 프로그램과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정신장애인 및 가족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다양한 체험과 여가를 통해 심리적 회복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캠프는 특히, 참여자 간 자연스럽게 유대감을 형성하며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됐다. 캠프에 참여한 등록회원과 가족들은 “자연 속 여유를 느끼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마음의 평안을 찾을 수 있었다.”라며 “가족과 함께 웃고 즐기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계양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중증 정신질환자들의 회복 및 재활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자세한 일정은 계양구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재)인천광역시계양구인재양성장학교육재단 동양도서관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자녀 교육에 관심 있는 보호자를 대상으로 부모교육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재산보다 더 큰 유산, 금융 습관’(5월 13일 10:30 부터 12:00) ▲‘사랑의 소통을 채워라!’(5월 20일 10:00 부터 12:00)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강의에서는 인천지역경제교육센터 소속 강사를 초빙해 자녀의 경제 습관 형성을 위한 실천적 금융교육을 진행하며, 두 번째 강의는 자녀와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사랑의 언어’ 활용법을 주제로 한다. 참여 신청은 4월 29일 오전 10시부터 특강 개강 전까지 계양구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 독서문화프로그램 안내를 확인하거나 동양도서관 아동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 계양구 작전1동 주민자치회(회장 민종상)는 지난 4월 23일, 도시녹화 사업의 일환으로 봉오대로 일원에 수목 식재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도시 환경 개선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목표로 추진됐으며, 주민자치회 위원 등 14명이 참여해 피라칸타스 250여 그루를 직접 식재했다. 특히, 이번 나무 심기 활동은 주민들이 직접 스스로 참여해 도시 생태환경 개선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지역 공동체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생활 속 녹지 공간 확대를 통해 미세먼지 저감 등 다양한 환경적 효과가 기대된다. 민종상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과 함께 도심 속 푸른 공간을 만들어가는 이번 활동이 아름답고 살기 좋은 작전1동을 위한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는 다양한 도시녹화 사업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계양구 민방위 교육장에서 지역 민방위 대장 54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민방위 대장의 임무와 역할을 숙지하고, 재난․공습 등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윤환 구청장은 “불안정한 국제 정세와 예측할 수 없는 재난 속에서 민방위 대장은 우리 모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의 현장 지휘관으로서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계양구는 대통령 선거기간인 5월 12일부터 6월 3일까지의 기간을 제외하고, 4월 21부터 6월 30일까지 민방위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기타 교육 관련 세부 일정은 계양구청 누리집과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