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김미정 기자 | 휴리벨 (대표 양청)이 후원한 (사)내부장애인협회(이사장 황정희) 제54주년 환경의 날을 기념하는 ‘환경인식 릴레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환경보호 메시지를 담은 재활용 피켓 콘테스트가 2025년 6월 7일(토) 오전 11시, 서울창포원 내 책읽는 언덕에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료했다. 이날 '재활용 피켓 콘테스트 수상자'는 유치부 염나은(성체유치원), 초등부 황다형, 최유현, 하하호호평화로운반(삼각산 재미난 학교) 중등부 황성민, 신동민, 지현우(인수중학교), 성인부 김희선, 이성주였으며,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었다. (사)내부장애인협회 황정희 이사장은 “생활환경복지사 양성 전문 교육기관인 휴리벨과 함께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 실천 운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청 대표는 “휴리벨은 ESG와 환경 교육 전문가인 생활환경복지사 양성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재활용 피켓 콘테스트와 같은 활동을 통해 교육뿐만 아니라 실천의 장에도 적극적으로 후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김미정 기자 | 제54주년 환경의 날을 맞아 (사)내부장애인협회(이사장 황정희)가 주최하고 생활환경복지사가 주축이 되어 펼친 '환경인식 릴레이 캠페인’이 서울을 넘어 지방으로 확산되고 있다. 지난 6월 7일(토) 오전 11시, 서울창포원 내 ‘책읽는 언덕’에서 열린 이번 캠페인은 시민과 함께하는 플라스틱 다이어트 캠페인 퍼레이드, 친환경 피켓 콘테스트, 그리고 자원재활용 공모전으로 구성되어 환경보호 인식 개선을 실천한 의미 있는 행사였다. 이 캠페인에 동참한 원주시 평생교육인 e마음 봉사단 황금영 원장은 행사에 직접 참석해, 원주 지역에서의 플라스틱 다이어트 캠페인 릴레이 실천을 선언하며 지방 확산의 시작을 알렸다. 황금영 원장은 “서울에서 시작된 이 캠페인의 진정성에 감동했다”며, “원주에서도 생활환경복지사들과 협력하여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실천형 환경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지역 아동·청소년들과 연계한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 속에서 쓰레기를 줄이고 플라스틱 사용을 자제하는 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정희 (사)내부장애인협회 이사장은 “이번 환경캠페인은 단발성 행사가 아닌, 전국이 함께
한국현대미술신문 김미정 기자 | 2025년 6월 7일(토) 오전 11시, 서울창포원 내 책읽는 언덕에서 제54주년 환경의 날을 기념하는 ‘환경인식 릴레이 캠페인’이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사)내부장애인협회(회장 김창현) 주최로, 생활환경복지사들이 주축이 되어 휴리벨의 후원으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캠페인은 환경보호 인식 개선과 실천의 확산, 그리고 지구촌 환경 연대의 출발점 마련을 목표로 했다. 생활환경복지사들은 캠페인의 중심에서 시민들과 함께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 활동을 선보이며, 지속 가능한 삶의 메시지를 전파했다. 행사에서는 플라스틱 다이어트 퍼레이드가 펼쳐졌고, 환경보호 메시지를 담은 재활용 피켓 콘테스트도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세계 환경보호 연대의 첫걸음을 알리는 특별한 순서도 마련되었다. 특히 남아프리카공화국 한인회(회장 전소영)는 생활환경복지사의 연계를 통해 플라스틱다이어트철린지에 동참하고 자원재활용 공모전을 진행하였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국내 내빈뿐 아니라 캄보디아 학생회와 IWIK(인터내셔널월드인코리아) 외국인 회원들도 함께 참여하여, 국경을 초월한 환경보호 연대의 실천을
한국현대미술신문 김미정 기자 |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한국현대미술신문 김미정 기자 |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한국현대미술신문 김미정 기자 | 강북문화원(원장 황정희)은 지난 5월 31일(토) 오후 3시, 강북문화예술회관 진달래홀에서 ‘제2회 강북문화원 국악동요제’를 개최하였다. 전국에서 각지에서 참가 신청하였으며, 비대면 영상 심사를 통해 독창 7팀, 중창 3팀, 총 10팀이 본선에 진출하였다. 본선 무대는 학부모, 내빈,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연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작년 수상자인 권하율(성남 미금초) 어린이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박소정 어린이 무용단의 무대와 ‘백투더 조선’ 마술공연 등이 진행되었다. 본선 경연 이후에는 시상식과 기념식이 이어졌다. 강북문화원 황정희 원장은 “우리 가락과 노랫말이 어우러진 국악동요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하고, 전통문화의 소중한 가치를 일깨워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국악동요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번 경연의 수상은 대상 꿈나무중창단(정세령, 김지율, 신가율, 이하리, 이하루). 최우수상 정채윤(경기 안양신기초), 세세소리(황세린, 박세윤). 우수상은 고의석(구리 갈매초), 김세린(서래초). 장려상 김보은(경기 수원 신곡초), 문예나, 문예슬(인천 능허대초), 천유민(산마루초), 최유하(산마루초), 고나은(청
한국현대미술신문 김미정 기자 |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한국현대미술신문 김미정 기자 |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한국현대미술신문 김미정 기자 |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김미정 기자 |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