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영월군은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영월군이 보유한 공용차량에 대하여 공무용 표시 일원화 작업을 추진했다. 현재 공용차량 대부분은 공무용 표시가 부착되어 있으나, 일부는 미흡한 부분들이 있으며, 표시 형식 또한 통일되지 않아 공용차량의 체계적인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다. 영월군은 이를 개선하기 위하여 표준화된 디자인(영월군 상징 마크, 미래 영월관광 통합브랜드 BI)으로 공무용 표시 일원화를 추진했으며, 앞서 지난 3월에는 행정안전부의 '공용차량 관리 규정'을 준용하여, '영월군 공용차량 관리규칙' 개정(공무용 표시 부착 의무 도입)을 완료한 바 있다. 조삼식 세무회계과장은 “이번 공무용 표시 일원화 작업으로 공직자가 솔선수범하여 건전한 교통 문화정착에 앞장서는 계기가 되고, 영월관광 통합브랜드의 이미지를 홍보하는 매체로도 활용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향후 영월군은 매년 정기적으로 공용차량 관리실태를 지도 점검하여 투명하고 체계적인 공용차량 관리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군정 주요 정책을 알리는 홍보 매체로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영월군은 5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영월군 외식업지부, 재래시장 상인회, 식품진흥 기금위원 등과 함께 영월군 맛집 육성 프로젝트를 위한 우수사례 현장답사 및 상호 의견교류를 위한 워크숍을 진행한다. 이는 최근 미식 투어가 국내외 관광 활동의 직접적인 동기가 되는 것에 발맞추고 영월군이 미식 관광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발판으로, 제천의 가스트로투어와 재래시장 운영사례 개선지인 예산시장을 답사한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영월군은 음식관광 산업의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며, 재래시장 상인들의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 상권도 활성화하고자 한다. 영월군 환경위생과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영월군의 지역 특산물과 문화를 활용하여 창의적이고 다양한 음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음식점을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를 통해 영월군은 지속적인 발전과 함께 더 많은 관광객 발길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영월군은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역개발 및 일자리·특화산업, 교육 및 정주 여건, 농특산물의 유통정책 쇄신으로 효율적인 조직체계를 구축하는 조직개편안을 확정했다, 현재 2실 12과 1단, 1의회, 2직속, 1사업소, 2읍 7면의 조직을 개편해 본청을 3실 13과로 농업기술센터를 3과 1단으로 전환을 추진한다. 세부적으로 지역개발 등 역점사업추진을 위해 도시과를 지역개발실로 직제 상향 조정하고 교육발전특구·농촌유학 활성화를 위해 교육체육과를 신설, 지역일자리 및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일자리청년사업단을 일자리청년과로 농특산물 유통정책 쇄신으로 유통사업단을 농식품유통사업단으로 확대 개편하여 지역발전의 성장동력체계를 갖출 예정이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행정과 △문화관광과 △산업경제과 △산림정원과 명칭 변경도 수반된다. 군은 조직개편 기본안에 대한 영월군의회 사전 설명과 입법예고 의견수렴 절차 등을 거쳐 ‘24. 6월 말 조직개편에 따른 정기인사를 단행할 계획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양양군에는 이번 주 제59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사전경기와 함께 파크골프 및 유소년 축구 등 전국대회가 잇따라 열려 지역이 수많은 체육인과 방문객들로 붐빌 예정이다. 오는 5월 31부터 6월 4일까지 개최되는 제59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에서는 총 41개 종목 중 양양에서 28개 종목이 열리며, 이 중 핸드볼·펜싱·배구·축구 종목이 사전경기로 열려 도민체전의 첫 출발을 알린다. 각 종목별로 핸드볼은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양양실내체육관에서, 펜싱은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양양다목적체육관에서, 배구는 5월 18일부터 21일까지 양양국민체육센터에서, 축구는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공항구장과 양양종합운동장에 진행될 예정이다. 핸드볼 200명(11팀), 펜싱 200명(15팀), 배구 400명(27팀), 축구 700명(25팀) 등 도내 선수 1,500여명이 경기에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제1회 양양남대천 르네상스배 전국 파크골프대회’가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양 남대천파크골프장에서, ‘제5회 양양컵 리틀K 전국 유소년축구대회’가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양양군이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2024년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 2008년부터 매년 질병관리청과 함께 전국적으로 실시해 온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 제4조에 따라 지역주민의 건강행태(흡연, 음주 등) 및 고혈압‧당뇨병 이환, 의료 이용 등을 조사하여 지역의 건강통계를 생산하고 보건사업 추진을 위한 자료로 활용된다. 조사는 통계적 방법을 이용하여 양양군의 표본 가구를 선정 후, 해당 가구의 19세 성인 866명을 대상으로 건강행태(흡연, 음주, 신체활동, 식생활, 영양 등), 건강검진 및 예방접종, 질환(고혈압, 당뇨병 진단경험 등), 사고 및 중독, 의료이용, 신체계측 등 총 17개 영역, 172개 문항에 대한 조사가 진행된다. 조사 방법은 보건소 소속 조사원 6명이 조사 대상 가구들에 직접 방문하여 태블릿PC를 이용한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조사대상자에게는 소정의 답례품(상품권)이 지급된다. 군은 표본가구에 미리 안내 통지문을 발송해 참여 협조를 구하고,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2024년 지역사회 건강조사’에 대한 사전 안내를 완료했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홍천군은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와 기부자들의 선택권 확대를 위하여 답례품목 및 공급업체를 추가 모집한다. 현재 모집 분야는 농산물 등 지역특산품과 가공식품, 생산·제조품, 관광 및 체험 서비스 등으로 신청대상은 홍천군에 주소지를 둔 사업체로 답례품을 생산·배송 할 수 있는 업체만 가능하다. 단 지방세 및 국세 등 체납이 있거나 휴·폐업한 업체, 지방계약법에 따른 부정당업자 제재 처분 사업자는 신청할 수 없다. 신청을 원하는 업체는 05월 24일까지 필수 구비서류들을 지참하고 기획감사실 인구정책팀으로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또한 홍천군은 특색 있는 답례품을 발굴하고 다양한 분야에서의 품목을 선정하기 위해 답례품 선정위원회(홍천군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공급업체의 운영 역량과 상품 우수성을 심의할 계획이다. 현재 홍천군의 대표 답례품으로는 홍천 쌀, 홍천한우 선물세트, 홍천 잣, 사과 등 농·특산물, 전통주 등이 있으며, 이번 추가 공모를 통해 기부자들이 선택하는 폭을 넓힐 예정이다. 정윤선 기획감사실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홍천군은 05월 16일 오후 2시 홍천 전통시장 내에 있는 열린 소통공간 홍천 이음터에서 「군수와 군민과의 소통의 날」을 운영한다. 작년 11월부터 운영한 「군수와 군민과의 소통의 날」은 홍천 이음터를 방문한 군민들을 군수가 직접 맞이하여 격의 없는 대화·소통을 통한 민원, 고충, 생활불편사항 등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고 나아가 홍천군의 발전을 위한 군민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여,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소통의 날은 홍천 5일장이 열리는 날과 겹쳐 더욱 많은 군민의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 「군수와 군민과의 소통의 날」이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견을 통해 민주적이고 발전적인 홍천군을 만들어나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매월 더 많은 군민이 소통의 날에 참여하여 홍천군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들려주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가 양성평등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찾아가는 ‘소(중하고) 행(복한) 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교 및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건강한 성(性)문화 정착과 확고한 가치관 정립을 갖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따라, 오는 16일 묵호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1월 7일까지 관내초등학교 10곳과 지역아동센터 등 720여 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체험시설을 갖춘 이동형 버스를 활용, 방문하는 찾아가는 성(性)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시는 연령별 맞춤형 성교육과 흥미롭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건강한 성문화 확산은 물론 올바른 성 가치관 정립의 기회를 제공, 신체 변화 과정을 배우고 사춘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방법 등으로 프로그램을구성했다. 또한, 양성평등의 이해로 가정과 사회에서 포용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원만한 관계 형성에 도움이 되도록 기획했다. 이용빈 체육교육과장은 “찾아가는 소‧행‧성 프로그램은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성(性)인지 감수성 향상과 양성평등에 대한 인식개선 및 성폭력을 예방하는 안전한 환경이 되기 위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가 오는 24일까지 식품·공중위생업소 환경개선 지원 사업의 추가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2월부터 식품·공중위생업소 환경개선 지원 사업을 통해 음식업소 객석을 좌식형에서 입식형으로 전환하는 한편, 노후된 영업장 개선과 장애인 등의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하고 있다. 이에 따라, 추가 모집 대상은 6곳으로,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의 편의 증진 시설을 확충하거나 모범음식점, 위생등급제 음식점, 착한가격업소가 신청할 경우 우선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여 5월 24일까지 사업계획서, 소상공인 확인서 등의 서류를 보건소 식품위생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신청 업소를 대상으로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동해시 소재 여부, 관계 법령의 행정처분 여부, 동일 사업 지원이력 등을 검토 후 현장 평가 및 심의 개최를 통해 최종 선정된 영업주를 대상으로 최대 6백만 원 내에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시는 음식업소 4곳을 선정하여 환경개선 사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6월 중 사업을 마무리하여 보조금을 지원할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가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 목표액 달성과 제도 활성화를 위해 최근 이색 답례품을 개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시는 올해 답례품 추가 발굴 20개를 목표로 고향사랑기부제 운용에 박차를 가하고자 지난달 16일부터 18일까지 신규 답례품 및 공급업체 공개 모집을 추진한 결과, 7개 업체로부터 24개 상품을 접수했다. 이에 따라,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열린 답례품 선정 심의위원회에서는 신청 자격 불충족으로 1개 업체 8개 상품은 평가에서 제외하고 총 6개 업체, 16개 상품을 신규로 선정했다. 이와 함께, 답례품 추가(2개 업체 4개 상품), 답례품 변경(2개 업체 2개 상품) 등을 심의 후 10일 선정 결과를 공고했다. 이번에 신규로 선정된 답례품은 관내 업체에서 생산된 더덕진액, 말랑마토워터젤리, 달콤마토잼, 명태스틱, 오징어튀김, 코다리강정, 창업보육센터 내 업체가 생산한 견과류, 맛간장 등 다양한 가공식품과 청년가치성장타운에 입주한 업체가 동해시 대표 관광자원을 소재로 만든 수제천연비누이다. 특히, 신규 답례품 가운데 동해시 대표 관광지인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