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차명국 천안시 복지문화국장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 간 태조왕건 기념공원 등 주요사업 현장과 관련 기관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기관의 사업 추진 현항과 주요사업 현장의 현안 사항 파악을 위해 이뤄졌으며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차명국 국장은 천안시 노인회, 다함께돌봄센터,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 태조왕건 기념공원, 천안시립노인회관, 신부문화회관 등 총 25개 주요 사업 현장과 관련 기관을 방문했다. 차명국 국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천안시 복지문화사업의 핵심 인력인 일선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며 “현장의 목소리가 천안시 복지문화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현장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김돈곤 충남 청양군수가 지난 9일과 10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점검하면서 추가 피해 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김 군수는 지난 10일 오전 청남과 장평 시설하우스 및 농작물 피해지역을 점검하고 오후에는 정산과 목면의 호우피해 가구를 방문하여 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군민들을 위로했다. 피해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는 ▲상습 침수지역에 대해 철저한 원인분석 및 향후 방지 대책 수립 ▲피해조사 및 피해복구 지원으로 응급복구 최선 ▲향후에도 침수피해 등이 발생할 시 인명 구조를 최우선으로 할 것 등을 지시하였다. 한편, 청양군은 지난 9일 21시 40분 호우주의보가 발효되고 22시 30분 호우 경보로 격상됨에 따라 청남, 장평 등에 일강우량이 105mm를 웃도는 등 많은 비가 내렸다. 하지만 군, 읍면, 자율방재단의 선제적인 대피 유도, 양수기 등 장비 투입과 같은 상황 대응으로 인명 및 대형 피해가 1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김돈곤 군수는 “지속적인 예찰활동 강화 및 선제적인 대응조치를 통해 호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지난 1일 취임한 윤여권 제27대 청양 부군수가 7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10개 읍면 방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윤 부군수는 ▲9일 화성, 비봉, 청양, 청남, 목 ▲10일 장평, 남양, 정산, 대치, 운곡 총 10개 읍·면을 차례로 방문해 읍·면 현황과 주요 현안에 대해 청취하고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정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애쓰는 읍·면 직원들을 격려하고, 특히 지난 2년 연속 호우 피해 대처 경험을 바탕으로 장마철 국지성 호우, 강풍 등을 예의주시하며 사전 예찰에 철저를 기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을 거듭 당부했다. 또한 읍·면별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추진 현황과 계획을 보고 받았다. 특히, 지난 2년간 호우피해를 겪었던 하천(장평면 지천, 남양면 온직천, 청남면 지천, 운곡면 신양천) 정비·복구 현장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청남면·목면 제방 붕괴와 같은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사업 운영·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지시했다. 윤여권 부군수는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읍·면 직원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민선 8기 하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청양군 지역활성화재단은 지난 8일 청양혁신플랫폼 와유 1층 세미나실에서 재단 이사진들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대 이사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 진행 후 월간 업무보고와 각 센터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지며 재단과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윤여권 신임 이사장은 1991년 1월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자치행정국 총무과에서 근무하였으며, 그 후 충청남도 투자입지과, 도로철도항공과 과장. 건설정책과장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행정 경험을 쌓아왔다. 윤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재단의 이사장으로서 청양군의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양군 공동체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그들의 필요를 반영하는 방향으로 나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신대산신협은 지난 8일 대산읍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주거환경을 개선하는‘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활동을 진행했다. 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는‘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신협 사회공헌재단의 후원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협업으로 2019년부터 시작됐으며, 전국 단위 프로젝트로2024년 현재 누적 510가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신대산신협 직원을 비롯하여 대산읍행정복지센터, 대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이 함께 했으며, 도배 ․ 장판 교체(250만원 상당) 및 집안 내외부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신대산신협 김지석 이사장은‘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신협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서산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과 충남문화관광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문화로 사회연대' 프로그램의 첫 번째 활동으로 고위험직업군을 방문하여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사회적 연결 척도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 12일을 시작으로 경찰서와 소방서를 비롯한 다양한 고위험직업군 현장을 직접 찾아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이들의 사회적 연결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사회적 연결 척도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사회적 연결 척도 검사 결과 및 유형 도출에 따라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내 이름' 도장 만들기, '나를 닮은' 모루 인형 만들기 및 각종 공연 관람 등이 포함된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이 문화 활동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찾고, 사회적 연결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더불어, 맞춤형 처방 및 사후 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상담 시설 연계 등을 통해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감을 느끼는 시민들에게 지역의 인적, 물적 문화 자원을 연결해 줌으로써, 시민들 간의 관계를 형성하고 외로움을 예방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계룡시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2024년 하반기 아동·청소년 심리지원서비스’ 이용자 4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서비스는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의 일환으로 심리·행동 문제의 조기 발견 및 개입을 통한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회서비스이다. 심리지원 서비스는 기준 중위소득 160% 이하인 만 18세 이하의 아동·청소년 중 전문가 판단으로 서비스 지원 필요성이 인정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바우처 신규이용자, 고연령, 저소득 가구 순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세부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분증과 건강보험 자격확인서,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진단서(혹은 소견서) 등의 서류를 지참하여 주민등록 관할 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아동과 청소년이 우리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에서는 아동·청소년 심리지원서비스 외에도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 ▴뇌혈관질환자를 위한 찾아가는 통합재활서비스 ▴장애인 보조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논산시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어진 강한 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안전을 위해 신속하게 대처하고 있다. 시는 임시주거시설에 생활하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한 수인성․식품 및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 대책을 마련했다. 보건소장 등 감염병관리과 직원들은 긴급 감염병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역할 분담과 조치사항, 감염병 예방 물품 준비, 침수지역 방역소독 방법 등을 논의했다. 시는 집중호우 발생지역의 감염병 예방 및 관리 강화를 위해 15개 읍․면․동에 방역소독 강화 조치를 요청했으며, 감염병관리과 직원을 3개조 6개반으로 편성해 총 총 38개소의 이재민 주거시설에 마스크, 손 소독제, 살균․소독티슈, 기피제, 살충제(스프레이) 등 감염병 예방 물품을 긴급 배부했다. 또한,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교육과 감염병 예방 소독도 완료한 상태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집중호우 발생지역에 감염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빈틈없는 방역대책을 시행하고, 이재민들의 건강상태를 꼼꼼히 모니터링 하겠다”며 “ 계속해서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부여군이 군민들의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문화를 확산시키고 탄소중립포인트제 운영 활성화를 위해 8월 15일까지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 분야)’ 신규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 분야)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도록 가정, 사업장 등에서 전기·상수도·도시가스 사용량을 절감하고 감축률에 따라 탄소중립포인트 인센티브를 현금, 상품권 등으로 받는 제도다. 부여군의 참여 세대는 3,883세대로, 군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200세대 이상 가입시켜 참여율을 최대한 끌어올린다는 계획으로, 8월 15일까지 신규 가입하는 선착순 200명에게 굿뜨래페이 1만 원을 지급한다. 신규 가입 방법은 탄소중립포인트(에너지 분야) 누리집에 접속해 회원가입을 하거나 부여군청 환경과·읍면 행정복지센터에 가입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신규 가입자 200명(선착순)에 대하여 굿뜨래페이 1만 원을 8월 말 일괄 지급할 예정으로, 관련 문의는 부여군청 환경과 환경정책팀으로 하면 된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부여군은 법정기간 이외에도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의견을 언제든지 제출할 수 있는 ‘개별공시지가 365 열린 창구’를 군 홈페이지를 통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시장·군수·구청장이 개별토지를 기준에 따라 조사·산정하고, 심의를 거쳐 매년 결정·공시하는 단위 면적당 가격(원/㎡)으로 각종 토지 관련 세금의 과세 기준으로 활용되고 있다. 개별공시지가는 매년 1월 1일과 7월 1일 기준으로 결정·공시하며, 의견제출 기간은 20일, 이의신청 30일로 정해진 기간이 있어 재산세 고지 기간 등에는 법정기간이 지나 의견을 제시할 수 없는 불편함이 있었다. 부여군은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고 적극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개별공시지가 365 열린 창구’를 마련해 시행한다. 접수된 의견은 토지특성 재조사와 감정평가법인의 검증,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신청인에게 처리결과를 통지한다. 단, 개별공시지가 일정 및 위원회 심의는 법정기간이므로 접수된 민원은 의견제출 처리 기간(3 부터 4월), 이의신청 처리 기간(5 부터 6월) 내에 처리되며, 기간이 지난 후 접수된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