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신대산신협, 취약가구 주거환경 개선‘행복한집 프로젝트’실시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신대산신협은 지난 8일 대산읍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주거환경을 개선하는‘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활동을 진행했다.

 

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는‘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신협 사회공헌재단의 후원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협업으로 2019년부터 시작됐으며, 전국 단위 프로젝트로2024년 현재 누적 510가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신대산신협 직원을 비롯하여 대산읍행정복지센터, 대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이 함께 했으며, 도배 ․ 장판 교체(250만원 상당) 및 집안 내외부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신대산신협 김지석 이사장은‘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신협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