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공주시는 지난 19일 생활개선회원들이 직접 만든 쌀마들렌을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과 나누는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활동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총 10차례 공주시에서 운영한 쌀 베이킹 전문자격 취득 과정에 참여한 생활개선회원들이 그동안 키운 역량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생으로 참여했던 회원 15명은 이날 정성을 들여 만든 마들렌 300여개를 신관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한데 이어 지역아동센터협의회의 협조로 총 9개소에 전달했다. 전경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생활개선회 회원분들의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 어린 친구들에게는 그 마음이 고스란히 전달되어 걱정 없이 마음껏 꿈을 펼치며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공주시 중학동은 지난 19일 국제로타리3680지구 공주다올로타리클럽(회장 박문수)에서 ‘사랑의 생수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국제로타리3680지구 공주다올로타리클럽은 이날 중학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생수 500ml 8000개(24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중학동은 기탁받은 생수를 혹서기 폭염에 대비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했으며, 주민을 위해 매달 반찬을 만들어 봉사하는 중학동 새마을협의회와 환경 정비에 힘쓰는 중학동 자율방재단에도 전달했다. 한편, 공주다올로타리클럽은 어르신 대상 사랑의 국밥 대접, 주거환경이 취약한 가구에 도배, 장판, 집수리 등 사랑의 밥상과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3년째 진행하고 있다. 김명구 동장은 “3미 프로젝트에 동행하여 정성을 다하는 공주다올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 혹서기와 폭염에 시원한 생수가 잘 전달되어 취약한 가구가 건강하고 안전할 수 있도록 돌아보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사)한국B·B·S 대전·충남 연맹 공주지회(운영대표 박완순)에서 수탁 운영하는 공주시청소년 꿈 창작소는 스포츠스태킹 심화반 참가자를 모집한다. ‘스포츠스태킹’은 다양한 방법으로 플라스틱 컵을 쌓고 내리며 공인기록 장비를 이용한 기록을 겨루는 스포츠 경기로, 컵 쌓기 또는 손으로 하는 육상경기라고 불린다. 이 수업은 지난 2월 운영한 결과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전문적인 교육을 받고 싶다는 의견을 반영해 여름방학을 맞아 개인 및 단체 대회 경기방식과 기록 측정 등에 대해 더 자세하게 배우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수업은 7월 30일부터 8월 14일까지 총 6회 꿈창작소 대강의실에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10세부터 19세 청소년으로, 7월 20일부터 공주시청소년 꿈 창작소 누리집과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선착순 16명을 모집한다. 공주시청소년 꿈 창작소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국내 또는 세계 스포츠스태킹 대회에 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새로운 취미생활을 만들고 진로 선택의 가능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민정 관장은 “다양한 프로그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공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능력 향상과 행복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맞춤형 학습클리닉’을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맞춤형 학습클리닉’은 기초학습 능력 보완 및 학습 동기 형성이 필요한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자신의 강점과 잠재적 역량을 확인하고, 학업 동기 향상과 학습전략을 통해 학업 복귀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1일 차에는 주의 집중력 향상 ‘이목을 집중하자’를 주제로 주의력 게임을 통해서 주의 집중력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높이고 주의 집중력을 방해하는 걸림돌을 제거해 자기조절능력을 높이는 활동을 진행했다. 2일차는 기억력향상 ‘해마를 자극하자’를 주제로 기억의 과정 이해를 통해서 기억향상 방법을 알고 다양한 기억 전략을 배워 암기 능력을 향상시키는 활동 위주로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김성희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전반적으로 학습 흥미를 높일 수 있는 실효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학교 밖 청소년들이 프로그램에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 청소년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 20일 ‘2024 충청남도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에 따라 청소년 자기주도 봉사활동인 ‘가치 있는 봉사 찾아 Do리번 Do리번’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은 공주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의회와 연계해 관내 버스정류장 환경개선 활동을 진행하면서 청소년들의 지역사회 참여 활동 확대와 지역의 문제해결을 위한 주된 참여자로 활동할 기회를 제공했다. 청소년의 주도성으로 진행되는 ‘가치 있는 봉사 찾아 Do리번 Do리번’은 청소년이 자신의 재능을 활용하여 문제해결 및 개선을 위해 스스로 활동의 목표와 방법을 정하고 이를 실행하는 봉사활동이다. 센터는 ▲교통약자 인식개선 교육 ▲지역 어르신 대상 버스정보 안내 단말기(BIT) 사용 방법 안내 ▲교통약자 이동 수단에 대한 의견 제안 ▲버스정류장 환경개선(불법 광고 포스터 제거, 쓰레기 수거) ▲버스정류장 이용 안내판 부착 등 연 10회 이상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이미경 관장은 “청소년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청소년활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금산군은 호우피해 침수농기계 수리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19일 복수면행복문화센터에서 진행된 수리지원에 11농가의 농기계 23대의 점검과 수리를 지원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10일 집중호우로 농기계가 침수로 고장이 나는 등 주민 불편이 발생함에 따라 농기계긴급수리지원반을 구성하고 지역농협과 함께 추진되고 있다. 추진 방식은 집중호우로 인한 농작물, 농경지, 농업시설 등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이 금산군농업기술센터에 농기계 수리 신고를 하면 이를 취합해 매주 1회부터 2회의 방문해 추진되고 있다. 또한, 엔진오일 및 필터 등 추가지원도 이어갈 방침이다. 군은 이달 말까지 침수피해지역을 거점으로 침수농기계 수리지원을 추진하고 이후 일정은 농기계순회기술교육을 진행하면서 해당 마을을 중심으로 수리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침수농기계 수리지원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팀에 문의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침수피해 농업인들의 적기영농 추진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금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센터 내 회의실에서 자살유족 힐링 프로그램을 전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의 자살유족 자조모임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금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전국 10개 기관 중 한 곳으로 선정돼 오는 8월 24일까지 일정으로 총 6회 추진된다. 특히, 금산산림문화타운을 비롯해 계룡시 향적산 치유의 숲, 공주시 치유의 숲 등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장소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자는 지난달 충남도내 성인 자살유족 10명을 모집했으며 연합모임을 통해 유족들의 정서적 교류 및 삶을 응원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애도 및 정서 지지 활동 △마음 챙김 명상 △동료 지원활동가 자조모임 △심리극 △목공체험 등이 계획됐다. 자살유족 힐링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금산군보건소 정신건강팀에 문의하면 된다. 강문희 센터장은 “성인 자살유족은 2차 자살 고위험군으로 도움과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이들이 심리‧정서적으로 안정을 찾고 건강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예산군은 집중호우 침수 및 산사태 등 재난 발생 사전 대비 폐쇄회로(CC)TV통합관제센터에 근무 중인 모니터링 관제요원을 대상으로 피해 우려지역 집중 관제 요령 및 상황 대처 매뉴얼 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폐쇄회로(CC)TV통합관제를 적극 활용해 인명피해 우려지역 등을 중점 관제해 산사태 및 도로침수 등 재난 위험감지 시 재난상황실에 영상정보를 신속 전파하는 등 효율적 대응을 통해 집중호우 대비 만반의 준비 태세를 갖출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집중호우 대비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여 위험을 최소화하고 피해 재발을 방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예산군은 축산농가의 안정적 축산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조사료 동계사일리지 제조비 지원사업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2024년 조사료 사일리지 제조비 지원사업은 국내산 조사료 생산·이용 활성화를 위해 조사료 수확 농가 등에 사료작물 수확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며, 수입 사료작물 의존도를 낮춰 축산농가 경영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은 총 10억26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자립한우영농조합법인 등 31개 조사료 경영체를 보조사업자로 선정하고 12월까지 1만7996톤(t) 규모의 동·하계 사료작물을 이용한 사일리지 제조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사료작물을 재배해 사일리지를 제조하는 조사료생산 경영체 및 생산자단체이며, 농업경영체의 경우 운영실적이 1년 미만일 경우도 지원된다. 단, 녹비작물 종자대를 지원받아 생산한 작물을 조사료로 활용하는 경우는 사일리지 제조비 집행이 제한된다. 군은 사일리지 및 건초를 전량 계근하거나 면적을 통한 증빙자료로 동향을 확인하는 등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며, 동·하계작물을 톤(t)당 최대 6만원, ㏊당 동계 최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예산군 덕산면은 스플라스 리솜(총지배인 박광수)에서 선풍기 29대, 인견이불 29개를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여름냉방용품 기탁은 지난 4월 지역사회 상생 협력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이뤄진 것이다. 스플라스 리솜은 협약에 따라 숨은자원모으기 행사 인력 지원, 어버이날 초청행사 지원을 추진했으며, 하반기에는 동절기 취약계층 겨울 이불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박광수 총지배인은 “올해는 어느 해보다 무더위와 폭염이 극심할 것으로 예상돼 취약계층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여름 냉방 용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스플라스 리솜은 앞으로도 덕산면 발전과 주민의 행복을 위해 지속적인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