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도시공사는 2일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불필요한 플리스틱 사용은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을 촉구하는 환경부 주관 릴레이 캠페인이다. 참여 방법은 챌린지에 지목된 참가자가 ‘플라스틱 안녕(Bye)’이라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사진과 제로 플라스틱 실천 각오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법이다. 한동흠 사장은 다음 챌린지에 참여할 대상으로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의 손영식 이사장과 천안과학산업진흥원의 황규일 원장을 각각 지목했다. 챌린지에 동참한 한동흠 사장은 “뜻깊은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생활 속 작은 실천부터 공사 운영 전반까지 환경을 생각하는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이번 챌린지에 앞서 ▲ 개인 컵 사용하기 캠페인 ▲ 페트병은 라벨을 뗀 후 분리수거 하자는 카페라떼 캠페인 ▲ 시민 대상 투명페트병 선별 체험 프로그램 진행 등 환경을 보호하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부여군은 2일 수해 피해 복구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지역이 피해를 보았으나, 자원봉사자들과 지역주민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대부분 지역이 복구됐다. 지난 31일에는 ▲한국국토정보공사(부여지사, 청양지사, 서천지사) ▲세종시자율방재단연합회 ▲남면전담의용소방대 ▲부여군청 직원 92명은 하우스 내 부산물 제거, 축사 및 주변 토사 정리 등 복구 활동을 펼쳤다. 지난 1일에는 ▲충남역사문화연구원 ▲한국자유총연맹부여군지회 ▲한국영화인협회부여군지회 ▲부여청년봉사대 ▲내대리마을청년회 등 65명의 자원봉사자가 수해복구 활동에 참여했으며, ▲핑크제이 박혜정씨는 수해복구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커피차를 대동 시원한 음료를 제공하며 자원봉사자를 위한 봉사를 실천했다. 아울러 자매결연 도시인 서울시 강동구와 강북구에서는 자원봉사자를 위한 물품을 지원했다. 강동구에서는 130만 원 상당의 생수 1,000개, 햇반 480개, 라면 480개를, 강북구에서는 150만 원 상당의 이온음료, 간식거리를 기탁했다. 부여군에 따르면 수해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문화재단 천안시립미술관은 K-컬처 박람회 연계 특별기획전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5.21. 부터 9.8.) 개최하고 있다. 본 문화행사는 전시와 연계하여 천안시립미술관 로비에서‘CAMOA 팝아트 체험’을 오는 8월 2일 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K-art의 방향을 온고지신(溫故知新), 마호체승(馬好替乘) 두 가지로 해석하여 그 중 하나인 마호체승 테마와 연계했다. 8월 문화행사인‘CAMOA 팝아트 체험’을 통해 우리나라 전통의 문양을 기반으로 나만의 작품으로 재해석하여 글라스 팝아트를 통해 미술관 로비 창문을 직접 꾸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참여방법으로는 천안시립미술관 카카오톡 채널 친구추가 후 안내데스크 직원에게 인증하면, 글라스 팝아트 체험 도안과 재료를 대여받을 수 있다. 이번 문화행사는 관람시간 내 상시로 진행되며,‘CAMOA 팝아트 체험’재료는 소진시 조기 마감 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립미술관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시각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부여군지회와 한국영화인협회, 부여청년봉사대 총 30여 명은 지난 1일 최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장암면 지토리 일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과 가수 박정남 그리고 영화배우 김성희, 전다정, 김경룡, 나기수는 피해 농가를 위로하고, 집중호우로 침수된 비닐하우스 내 흙과 쓰레기 등을 정리했다. 피해 농가 주민은 “집중호우로 애써 키운 작물들이 물에 잠겨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복구에 힘을 실어 주신 덕분에 용기를 얻고 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전미호 지회장은 “수해 현장을 복구하다 보니 농민들의 어려움이 고스란히 몸으로 느껴져 마음이 아팠다”라며 “작지만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은 활동이 됐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시가 보건의료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관내 대학 간호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년 8월 5일부터 12월 20일까지 20주간 지역사회간호학 현장실습 지도를 실시한다. 백석대학교, 상명대학교, 백석대학교, 백석문화대학교, 호서대학교, 선문대학교, 순천향대학교 6개 대학교에 재학 중인 간호학생 274명은 서북구·동남구보건소의 통합상담실, 영유아모성실, 예방접종실, 치매안심센터 등에 배치되어 보건소 업무 전반을 경험한다. 학생들은 지역사회 간호사의 역할과 업무를 습득하고 지역 주민들의 만성질환 관리, 질병예방, 건강증진 등 다양한 사업을 접하면서 예비 간호사로서의 역량이 크게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천안시 보건소는 현장 실무 역량을 갖춘 지역사회 간호인재 양성을 위해 상반기에도 단국대학교 등 6개 대학 210명의 학생을 지도한 바 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수준 높은 보건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유관 대학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전문인력 양성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달 29일 월드비전 대전세종충남사업본부에서 지원하는 "2024년 가족 돌봄 청(소)년 통합 지원사업”에 선정된 가족들을 초청, 생계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월드비전 대전세종충남사업본부에서 지원하는 "2024년 가족 돌봄 청(소)년 통합 지원사업”은 가족 돌봄과 경제적 어려움 등 복합적 위기를 겪고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생계비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복지관은 기준에 부합하는 장애 청년 3명을 추천하고 지원에 대한 구체적인 상황과 필요성에 대한 자료를 작성·제출하여 추천자 전원 각 50만 원의 생계지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손기영 관장은 “어려운 상황에도 용기를 잃지 않고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 세 분을 격려하며, 본 지원금이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이 밖에도 복지관에서는 장애아동 재활치료비 지원, 빈곤가정 냉방비 지원, 저소득 가정 영양식 지원 등 다양한 외부기관 사업 유치를 통해 부여군 내 장애인이 지역에서 소외되지 않고 ‘보통의 삶’을 누리며 평안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자원개발과 연계에 앞장서고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시 광덕면·북면·입장면 평생학습센터가 오는 12일부터 29일까지 2024년 하반기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하반기 교육 프로그램으로 광덕면 평생학습센터는 스마트폰 활용, 팬플룻 악기연주, 생활 공구를 활용한 목공예를 운영하며 북면 평생학습센터는 유튜브 영상 제작, 손 글씨, 코바늘 조끼 뜨기, 새 활용 양말목 공예 강좌를 진행할 계획이다. 입장면 평생학습센터는 스마트폰 활용, 서각공예, 그림책 요법, 양말 목공예 강좌를 운영한다. 교육 기간은 9월 2일부터 11월 6일까지로 각 지역 주민을 우선으로 모집한다. 신청은 천안시통합예약시스템 온라인 접수 또는 각 센터에 방문해 하면 된다. 김미영 교육청소년과장은 “읍면동 평생학습센터는 지역 맞춤형 평생학습 지원으로 일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지역 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청남도의 청소년 리더가 한자리에 모이는 2024 충남 청소년운영위원회 연합캠프가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1박 2일 동안 부여군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캠프는 26개 기관 287명의 인원이 참가하여 역대 가장 많은 기관과 참가자를 기록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연합캠프는 청소년운영위원회 간 활동 공유와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개최됐으며 캠프를 통해 청소년의 발전 방향과 역할을 제시하고, 친목 도모와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참여 공연으로 △충남국악단, △부여여자중학교 ‘가온누리’팀의 난타 공연과 양일간에 걸쳐 △챌린지 하이코스 △스카이라인 △포토오리엔티어링 등의 체험활동 및 친목 도모를 위한 △장기 자랑 및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됐다. 부여군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올해 연합캠프는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청소년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참가자 모두가 소중한 경험을 쌓고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부여군노인복지관은 복권기금에서 지원하는 숲체험 활동에 선정되어 지난달 24일부터 25일까지 복지관 이용회원 40명과 국립대전숲체원, 국립중앙과학관 등 1박 2일 3차 문화여행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회원들은 첫날 화폐박물관, 국립대전숲체원과 둘째날 대전시립미술관과 국립중앙과학관을 관람하고, 인지능력 향상을 위해 화투 그림을 활용한 항노화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여행 참여자 중 한분은 “여행 간다는 생각에 설레서 잠도 오지 않았다. 나들이를 통해 기분 전환하고 아름다운 자연에 에너지가 충전되는 기분이었다.”,라며 “1박 2일 여행을 통해 서먹했던 회원들과 친해질 수 있어 행복했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정정순 부여군노인종합복지관장은 “이번 여행으로 참여자들 간의 친목에 많은 도움이 됐으며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의 시간으로 회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회원들이 문화여행에 참여할 수 있도록 외부 자원 연계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금산군은 제30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를 35일 앞둔 지난 1일 군청 상황실에서 준비위원회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한 충남장애인체전 준비위원 및 대회 관계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해 종목별 경기장 조성, 개·폐회식 공개행사 연출계획 등 대회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성공개최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그동안 장애인체육회와 함께 대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홍보활동과 함께 대회의 시작을 밝혀줄 성화봉송과 행사의 꽃이라 할 수 있는 개회식을 준비해 왔다. 또한, 선수들이 맘껏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경기장 시설 및 물품 준비 등 환경조성에도 만전을 기했다. 이외에도 남은 기간 사고 없는 안전한 대회 개최를 위해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의를 이어가고 자원봉사자 및 공무원 인력을 촘촘히 배치할 방침이다. 제30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금산에서 하나되GO! 도민모두 함께하GO!’ 구호 아래 금산군종합운동장 등 18개 경기장에서 오는 9월 5일부터 9월 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