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시설관리공단, 역대 최대 규모로 2024 충남 청소년운영위원회 연합캠프 개최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청남도의 청소년 리더가 한자리에 모이는 2024 충남 청소년운영위원회 연합캠프가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1박 2일 동안 부여군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캠프는 26개 기관 287명의 인원이 참가하여 역대 가장 많은 기관과 참가자를 기록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연합캠프는 청소년운영위원회 간 활동 공유와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개최됐으며 캠프를 통해 청소년의 발전 방향과 역할을 제시하고, 친목 도모와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참여 공연으로 △충남국악단, △부여여자중학교 ‘가온누리’팀의 난타 공연과 양일간에 걸쳐 △챌린지 하이코스 △스카이라인 △포토오리엔티어링 등의 체험활동 및 친목 도모를 위한 △장기 자랑 및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됐다.

 

부여군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올해 연합캠프는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청소년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참가자 모두가 소중한 경험을 쌓고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