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 아동돌봄 원스톱통합지원센터는 지난 26일 센터에서 ‘2024년 제1기 아동돌봄활동가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과정은 이론 및 심화과정과 실습교육 등을 포함한 총 54시간으로 구성되어 자원봉사와 지역아동돌봄을 결합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원강수 원주시장은 행사장을 찾아 교육을 마친 아동돌봄활동가16명을 격려하고 수료증을 직접 전달했다. 수료생들은 8월부터 11월까지 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늘봄학교, 공동육아나눔터 등 13개 돌봄관련기관에 250여 회 파견되어 자원봉사와 아동돌봄을 수행할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제1기 아동돌봄활동가 양성교육 수료를 축하드린다.”며,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아동돌봄활동가로서 자원봉사뿐만 아니라 돌봄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역할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아동돌봄활동가는 지역사회의 아동돌봄 활성화를 위해 놀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돌봄기관 등에 방문하여 놀이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와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은 8월 1일부터 간현관광지 피톤치드 글램핑장 운영을 개시한다. 이번 피톤치드 글램핑장은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웰니스 명소인 간현관광지 내에 조성되어 천혜의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자연 속 쉼터는 물론 출렁다리, 울렁다리, 소금잔도, 나오라쇼 등 여러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체험할 수 있는 전국 어디에도 없는 이색적인 장소다. 이용 가능한 객실은 총 20개소로 8월·9월 이용분 예약 신청은 7월 29일 오전 10시부터 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요금은 비수기 평일 10만 원·휴일 12만 원, 성수기 15만 원이며 원주시민 및 자매결연도시 주민 등은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지난 24일 원주시 여성커뮤니티센터에서 시민들의 재능기부 세 번째 활동으로 ‘여름철 촉촉 립밤 제작 나눔’ 봉사를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여성친화도시 거점 허브 공간인 여성커뮤니티센터에서 “배워서 남 주자”라는 주제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지역사회 내 여성들이 소외되지 않고 연대·화합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개최됐다. 이날 원주아뜰리에뷰티아카데미와 시민 10명의 재능기부로 립밤 100개를 제작하여 학성동 역전시장 상인, 명륜종합사회복지관 북한이탈주민, 가족지원센터 다문화 여성 등에게 전달했다. 또한 최인영 대표는 이날 재능기부에 참여한 시민 봉사자 10명에게 뷰티 및 네일아트 이용 쿠폰을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부터 원주시 여성커뮤니티센터를 직접 운영하면서 센터가 지역사회 여성의 거점 공간으로 여성의 재능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을 발굴하여 사회적 참여를 확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시민의 재능기부와 연계하여 여성커뮤니티센터를 다양한 계층 및 분야의 여성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건강한 공간으로 운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릉시는 오는 8월 5일 0시부터 택시 요금이 인상된다고 밝혔다. 이번 요금 인상은 강원특별자치도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 심의‧결정에 따라 조정되는 것으로 기본요금이 현행 3,800원(2km까지)에서 4,600원으로 800원 인상된다. 또한, 거리운임은 133m에서 131m로, 시간운임은 33초에서 31초 기준으로 변경되며, 심야할증요율은 기존 0시 부터 4시 20%에서 23시 부터 0시 20%, 0시 부터 2시 30%, 2시 부터 4시 20%로 변경된다. 그 외 적용되는 6km초과 거리운임 할증 100%, 시계외 할증(사업구역 외) 20%, 복합할증 25%는 그대로 유지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강릉시 택시의 요금미터기는 요금인상 전까지 모두 앱미터기로 교환되어 요금인상 시점에 운임조견표를 사용할 필요가 없어 시민불편이 최소화될 것”이라며, “이번 택시요금 인상은 택시 운수 종사자 처우개선과 승객의 편의제공, 택시업계 경영개선 등을 고려해 이루어졌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보다 편리한 택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국제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친절·정직·깨끗한 강릉만들기' 글로벌 관광 범시민 캠페인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강릉시는 지난달 25일 국제관광도시 시민실천운동 추진위원회를 구성했으며, 범시민 캠페인의 전 시민 확산과 성공 방향 제시를 위해 29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개최한다. 범시민 캠페인은 23년 6월 국제관광도시 진입을 목표로 비전선포식을 개최한 이후 추진되는 실천 운동으로, 시민의 힘으로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글로벌 관광 중심지로 도약하자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행사는 식전공연, 추진계획 발표, 실천협약 체결 및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1,000여 명의 시민사회단체, 유관단체 및 공공기관 회원들과 시민들이 참여하며, 캠페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김홍규 강릉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도 참석하여 시민과 함께할 예정이다. 향후 추진위원회는 친절·정직·깨끗 3개 분과를 운영하여 관내 기관·단체·기업들과 릴레이 실천협약을 체결하고 관광 종사자 cs 교육, 시민 역량 강화 교육 추진 및 각종 축제장과 행사장을 찾아 홍보활동을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릉문화원이 공고한 2024 강릉문화유산야행 '달밤애 버스킹'은 약 2주간 짧은 모집기간에도 불구하고 월드뮤직, JAZZ, 힙합, 마술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예술가들이 접수하여 12개 팀 선발에 120여 개 팀이 지원하여 10대1의 높은 경쟁률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올해 준비하고 있는 35개 프로그램 중 하나인 ‘달밤애 버스킹’은 전국 공연예술가에게 문화유산 속에서 색다른 공연 활동 기회를 부여하고 관람객에게 다양한 공연콘텐츠를 통해 문화 향유를 도모하여 행사장 분위기를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 심사에 참여한 심사위원은 “모든 지원팀이 우수한 기량을 보여주셔서 심사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이번에 선발된 팀은 강릉문화유산야행 달밤애 버스킹을 통해 넘치는 재능과 열정을 마음껏 펼쳐주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2024 강릉문화유산야행 '달밤애 버스킹'은 2024년 8월 15일 부터 8월 17일 18:00 부터 23:00 행사기간 내 강릉대도호부관아·서부시장 일대에서 진행된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릉시 대표 관광지 경포호를 체류형 관광지로 변모시킬‘경포 환상의 호수’조성사업이 오는 8월부터 본격적으로 착수하며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경포 환상의 호수 조성사업’은 강릉의 대표 관광지 경포호를 중심으로 지역의 자연·문화자원과 4차산업기술을 융합하여 강릉만의 특색있는 체험형 야간관광 콘텐츠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 및 체류형 관광지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초당동 일원 경포호수광장을 기점으로 허균·허난설헌 기념공원까지 이어지는 기존 산책로를 리모델링하고 다채로운 야간경관조명과 함께 문화콘텐츠 및 경포호의 자연환경을 담은 몰입형 실감콘텐츠 체험시설을 조성한다.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국비를 지원받아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비 80억 원을 들여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내년 상반기 중으로 실시설계 및 콘텐츠 제작 등을 마무리하여 하반기부터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향후 국내를 대표하는 새로운 야간관광 명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관광거점도시 강릉 고유의 매력을 담은 콘텐츠를 발굴하여 차별화된 관광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김일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횡성군청소년수련관은 오는 8월 12일까지 2024년 여름방학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하며 관내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할 초·중·고 학생 310여 명을 선착순 모집하여 ▲일일 보드게임카페 체험 ▲횡성시네마 영화관람 ▲프로야구 경기관람 ▲시원한 물놀이! 워터파크 체험 ▲캠핑요리와 달콤디저트 만들기 5개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학생들의 여름방학이 짧아지며 기존의 프로그램 대신 마련된 워터파크 체험과 프로야구 경기관람은 신청부터 학부모와 학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28일에는 특히 경쟁이 치열했던 프로야구 경기관람을 위해 26명의 학생들이서울 고척 스카이돔에 모여 키움 히어로즈과 기아 타이거즈의 시즌 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원호 학생(성북초 6학년)은 “야구 응원이 정말 재밌었고 우리나라에 하나밖에 없는 돔구장이 신기했다”고 말했다. 김홍석 관장은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원하는 것들로 준비했다”며 “학생들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참여의 폭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횡성군이‘음식물 수거용기 자동세척차량’시범운영을 통한 용기 세척방식 개선에 나섰다. 군은 오는 8월 1일부터 자동세척 전용 차량(5톤)을 운영에 투입하여 공동주택과 읍·면에 비치된 음식물 계량장비(RFID/120L), 소규모 사업장 음식물 수거 용기(120L)에 대해 매월 세척 및 소독 작업을 하게 된다. 자동세척 전용 차량에 부착된 고압 세척펌프를 이용하여 내부의 이물질을 1차 제거하고 차량에 용기를 걸어 2차로 내·외부를 세척으로 작업이 마무리된다. 세척 차량 내 잔존물은 환경자원사업소 음식물처리시설에서 처리한다. 군은 수거 용기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줄이고자 지난 5월경 2억2천만원을 들여 전용 차량을 구입했다. 전용 차량이 작업할 수 있는 1일 평균 용기 세척량은 70개 내외로 그동안 연간 1~2회에 그쳤던 용기 청소가 공동주택은 주 1회 이상, 기타 사업장은 월 2회 이상으로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김병혁 환경자원사업소장은“자동세척차량 운영으로 여름철 심한 악취와 해충 발생을 미연에 방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행정 서비스 개선을 통해 깨끗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청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식료품 부재료(소금 외 6종)로 만든 선물 꾸러미를 특화사업 대상 가구에 전달했다. 박순애 위원장은 “보다 촘촘한 지원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청일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