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간현관광지 피톤치드 글램핑장, 8월 1일 오픈!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와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은 8월 1일부터 간현관광지 피톤치드 글램핑장 운영을 개시한다.

 

이번 피톤치드 글램핑장은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웰니스 명소인 간현관광지 내에 조성되어 천혜의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자연 속 쉼터는 물론 출렁다리, 울렁다리, 소금잔도, 나오라쇼 등 여러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체험할 수 있는 전국 어디에도 없는 이색적인 장소다.

 

이용 가능한 객실은 총 20개소로 8월·9월 이용분 예약 신청은 7월 29일 오전 10시부터 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요금은 비수기 평일 10만 원·휴일 12만 원, 성수기 15만 원이며 원주시민 및 자매결연도시 주민 등은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