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김현기 의장(국민의힘, 강남제3선거구)은 2024년 갑진년(甲辰年) 첫 날인 1월 1일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로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 김현기 의장은 이날 오전 09시 50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현충탑에서 헌화·분향을 했다. 방명록에는 ‘선열의 뜻을 받들어 시민의 삶을 따뜻이 지키겠습니다’라고 새해 의정활동 다짐을 적었다. 이날 참배에는 남창진 부의장, 우형찬 부의장, 이은림 운영위원장, 김원태 행정자치위원장, 이숙자 기획경제위원장, 강석주 보건복지위원장, 송도호 도시안전위원장 등 21명의 의원들이 참배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31일 자정 보신각에서 개최된 2023년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 참석해 힘찬 타종으로 새해를 열었다. 김현기 의장은 신년 인사를 통해 “힘찬 청룡의 기운으로 바라는 모든 소망 이루시기를 기원한다”라며, “서울시의회는 민생 안정과 시민 안전을 지키고 희망찬 미래 서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또 김 의장은 “서울시의원 110명은 언제나 현장 속에서, 시민 곁에서 똑바로 제대로 서울을 챙기고 시민을 섬기겠다”고 신년 의지를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사랑하는 서대문 구민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이 밝았습니다. 무엇보다도 2024년 새해에는 구민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안전이 늘 함께하길 바라며, 더 큰 꿈을 꾸고 성취하는 한 해 되길 기원합니다. 더불어 지난 한 해 동안 서대문구의회에 아낌없는 성원과 응원을 보내주신 우리 구민 여러분에게도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우리 서대문구의회는 구민을 대표해서 서대문구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다양한 목소리를 내고, 민생을 챙기는 의정활동을 이어왔습니다. 특히 2023년은 정책지원관 전원 배치 등 자치분권 시대를 열기 위한 기틀을 차곡차곡 쌓아왔습니다. 이 같은 활발한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2024년 새해에도 서대문구 곳곳이 고루 발전하고 구민 삶의 질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구민 여러분! 최근 우리 사회는 국내외 정세 불안은 물론 고물가와 경제 불황으로 인해 불확실성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더불어 우리 구민의 삶 역시 팍팍해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서대문구의회는 이 같은 상황을 엄중히 여기고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번1·2동, 수유2·3동)이 여의도 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비전 세미나&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12월 22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지방의회 의원들의 의정정책에 대한 시상을 통하여 의원들의 정책실현에 대한 지방의회 자치정책의 효율성 향상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유인애 부의장은 제9대 전반기 부의장으로서 주민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해 강북구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제7대, 8대 의원을 역임하며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여야 간 이견과 갈등을 합리적으로 풀어내는 등 소통에 충실한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성실하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동료 의원들에게 귀감이 되어왔다. 이날 의정대상을 수상한 유인애 부의장은 “2020년과 21년, 22년에 이어 네 번째로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정책개발을 위한 과감하고 끊임없는 노력으로 주민들에게 신뢰받고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강북구의회 이상수 의원(우이동, 인수동, 수유1동)과 최미경 의원(우이동, 인수동, 수유1동)은 12월 28일 강북구청 도로관리과 관계 공무원 등과 함께 수유동 경천사 인근 도로열선 설치 현장을 점검했다. 도로열선은 겨울철 강설 시 눈을 녹여 도로 결빙을 예방하는 장치로, 결빙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염화칼슘으로 인해 발생하는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 유발 요인을 줄이는 등의 효과가 있다. 이번 열선 설치 위치는 인수봉로23가길 10~56 구간으로, 길이 좁고 경사가 심해서 눈이 내리는 경우 차량과 주민의 미끄럼 사고 위험이 큰 곳이다. 겨울철 구민의 안전을 위해 천준호 국회의원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를 확보하여 제설 대책의 일환으로 제설 취약구간에 도로열선을 설치할 수 있었다. 현장 점검을 마치며 이상수 의원은 “경사가 심한 해당 구간에 도로열선을 설치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며 “도로열선 공사를 조속히 마무리 지어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미경 의원은 “열선 설치 후에도 도로 미끄럼 방지 등 제설대책을 보강하고, 도로포장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강북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강북패션봉제산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은 지난 12월 29일 의회 3층 의원회의실에서 ‘강북패션봉제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강북패션봉제산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은 노윤상 대표의원을 비롯해 유인애, 조윤섭, 정초립, 윤성자 의원 5명으로 구성됐으며, 강북구 봉제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적 지원방안을 모색함으로써 패션봉제산업 활성화와 경쟁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했다. 이날 최종 보고회에서는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사)강북패션봉제협회’ 이대겸 자문위원으로부터 정책방안 연구활동 결과 보고를 들은 후 강북구 패션봉제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대안 마련에 대한 의견을 논의했다. 노윤상 대표의원을 비롯한 의원 연구단체 소속의원들은 “이번 연구를 통해 강북구 패션봉제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었다”며 “연구 결과물을 토대로 현재 강북구에서 실질적으로 실현가능한 부분부터 차근차근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강북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강북형 임신, 출산, 육아정책 연구회'는 지난 12월 28일 의회 3층 의원회의실에서 “강북형 임신, 출산, 육아정책 제안을 위한 정책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강북형 임신, 출산, 육아정책 연구회'는 곽인혜 대표의원을 비롯해 최치효 의장, 허광행, 심재억, 최인준 의원 5명으로 구성됐으며, 강북구의 임신, 출산, 육아에 대한 환경진단 및 정책 요구수렴을 통해 강북구 출산율 제고 방안 모색을 위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했다. 이날 최종 보고회에서는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서울신학대학교 산학협력단’ 책임연구원 백선희 교수와 ‘돌봄 정책과 젠더 연구소’ 안현미 소장으로부터 정책방안 연구 결과 보고를 들은 후 강북형 ‘임신·출산·육아 친화도시’를 위한 정책 과제에 대한 의견을 논의했다. 최종보고회를 마치며 곽인혜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활동에 함께 애써주신 동료 의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연구 결과물이 강북형 임신, 출산, 육아정책 발전으로 이어져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강북구의회 유인애부의장, 수유2동 성북교회에서 성탄절에 선물박스 나눔의 자리에 함께해 수유2동 소재 성북교회(한국기독교장로회, 강북구 한천로 1125)에서는 성탄과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지역에 파지 줍는 지역주민들 60여명을 초청하여 크리스마스 선물박스를 전달했다. 성북교회는 1963년 창립하여 관내를 대표하는 교회 중 하나이며, 현재 육순종 담임목사는 제32대 CBS 이사장을 맡고 있다. 이날 기탁한 선물세트는 라면, 생필품, 혼합곡물 등을 담았고, 교인들이 성탄절을 앞두고 작은 사랑을 모아 마련하여 더 의미가 있었다. 이날 함께한 유인애 강북구의회 부의장은 “성탄절에 몸소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성북교회에 감사드리고, 어려운 어르신들이나 주민들이 따뜻한 연말이 되도록 섬길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애쓰는 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윤정회 용산구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2023년 더불어민주당 지방정부 우수정책·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 당대표 1급 포상을 수상했다. 이 표창은 자치분권 실현과 지역 발전을 위한 조례와 정책을 수립해 지방자치 발전에 큰 기여를 한 의원에게 주어지는 표창이다. 평소 안전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하는 윤 의원은 기존의 전기차 충전시설이 장애인 등 교통약자가 안전하게 이용하기 어려운 현 상황에서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 정책에 따라 국민의 이용률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여러 변수와 환경 속에서도 모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충전시설 설치 근거를 마련하여, 도심 내 친환경 교통 인프라의 안전성을 제고하고 교통약자의 이동권 및 복지 증진을 도모하고자 했다. 이에 '서울특별시 용산구 교통약자의 환경친화적 자동차 이용 편의 지원 조례안'을 제정하여, 서울특별시 최초로 조례를 근거로 한 ‘교통약자를 위한 편의제공형 전기차 충전소’가 용산구 꿈나무종합타운 부설주차장에 설치됐다. 당은 지역이 주도하는 지방시대와 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한 윤 의원이 국민의 안전을 위해 정책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 강남2)은 지난 22일 서울시의회 제321회 정례회 6차 본회의에서 '서울특별시 화재예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10일 서울소방재난본부 행정감사에서 김 의원은 8월 24일 강남구 역삼동 르메르디앙호텔 해체공사 중 화재발생 등 전국적으로 해체공사장에서 안전사고가 재발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이고 정기적인 점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울시 건설현장 화재 중 해체공사장 화재는 2018년부터 2023년 10월까지 62건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에 따라 새로운 화재예방 대책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해체공사는 일반 건축공사와 다르게 건축허가 동의 대상이 아니어서 안전관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문제가 제기됐다. 현재까지 소방은 사전점검 권한이 부족해 화재 예방에 한계를 느끼고 있으며, 이에 따라 김 의원은 새로운 개정안을 발의하게 됐다.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개정안은 해체공사장 등에서 효율적인 화재 예방 및 대응을 위해 관계기관 간의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