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삼척어린이집연합회, 삼척유치원연합회 2개소와 3월 21일 여성의 취업지원 서비스 연계‧협업 등을 위해 일자리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여성이 일하기 좋은 지역사회 환경조성과 여성의 구인‧구직에 관한 정보 및 취업알선에 협조하며, 직업교육훈련 및 각종 프로그램 운영을 위하여 전문인력 양성에 대한 교류협력과 여성의 경제활동 활성화를 위해 취업지원 행사 등 상호간 업무협조 요청이 있을시 최대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두 연합회에서는 여성새일센터의 직업교육훈련과정 중 3월 25일부터 7월 31일까지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인 단체급식조리사 양성과정 종료 후 조리사 및 다른 직종의 구인이 있을 시 취업 연계가 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은 앞으로 삼척시 여성들에게 구인수요에 맞는 양질의 직업교육훈련으로 전문인력 양성하여 여성의 경제적 자립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삼척시 청소년수련시설(청소년수련관, 도계청소년장학센터, 원덕청소년문화의집, 근덕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3월 20일부터 12월까지 2024년 청소년 동아리 활동을 운영한다. 청소년동아리는 건전한 지역 청소년 문화 활성화와 청소년의 다양한 특기 및 소질 계발, 인성·사회성을 길러주는 청소년 스스로 운영하는 자치 활동이다. 지역 내 거주하는 9세 이상 24세 이하 청소년 10명 내외로 동아리를 만들어 활동하게 되며, 연간 동아리당 최대 112만 5천 원 상당의 활동비와 담당 청소년지도사가 배치되어 활동을 지원한다. 올해 청소년동아리는 문화예술(음악밴드, 댄스, 치어리딩), 사회참여(봉사활동, 수화의 대중화, 캠페인활동), 진로(바리스타, 유아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가 선정됐다. 삼척시 청소년수련시설 관계자는 “동아리 지원을 통해 건전한 청소년 문화 창출에 기여하고, 청소년들의 역량 강화로 특성화된 동아리를 육성하는데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횡성군보건소는 횡성 관내 노인대학의 어르신 630명 대상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총 36회에 걸쳐 ‘찾아가는 어르신 맞춤형 보건교육’을 실시한다. ‘찾아가는 어르신 맞춤형 보건교육’은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과 지역사회 내에 건강생활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계획한 프로그램이다. 횡성군보건소는 8개월 동안 ▲ 구강건강 관리, ▲ 비만 예방·관리(운동 & 영양), ▲ 금연·절주, ▲ 온열질환 예방관리, ▲ 치매 예방, ▲ 감염병 예방, ▲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 등의 다양한 교육을 진행한다. 김영대 소장은 “지역에 고령의 어르신들이 늘어남에 따라 건강관리를 도울 수 있는 사업들을 수행하는 것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횡성군보건소는 다양한 보건교육 마련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횡성청소년문화의집은 3월 25일부터 상반기 프로그램과 동아리를 순차적으로 개강한다. 둔내면을 거점으로 인근지역(갑천면, 청일면, 안흥면 등)의 청소년 13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상반기 프로그램과 동아리는 6월까지 4개월간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지역의 청소년들이 건전한 여가생활을 향유하고 적성을 계발할 수 있도록 청소년기에 필요한 문화와 예술, 체육, 과학 활동 위주의 구성으로 마련됐다. 디지털 역량 증진을 위한 포토샵 자격증, 코딩 자격증, 디자인 굿즈와 함께 여가를 위한 골프, 베이킹 맛집, 브런치 카페, 위인 한국사, 도자기 공예, 퀼트. 우쿨렐레, k-pop 댄스 등의 14개 과목을 개설해 청소년에게 제공한다. 김홍석 관장은 “청소년들이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동시에 꿈과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도록 청소년들이 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계속해서 개발하고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횡성군청소년수련관은 지역 청소년에게 다양한 체험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3월 25일부터 ‘2024년 상반기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련관은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관내 초중고 학생(8세~19세)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을 했으며, 선정된 학생 470여 명과 함께 ▲ 학생 서울문화 체험, ▲ 재밌는 영어!, ▲ 골프 주말학교, ▲ 오월의 블라썸 베이킹, ▲ 5월의 플로리스트, ▲ 생활 속 도자기 체험 등 17개의 프로그램을 3월 25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특히, 작년에 새롭게 기획하여 올해도 이어지는 ‘서울문화 체험’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은행 화폐박물관과 명동 투어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는 익선동 투어 및 개화기 의상 체험으로 재구성되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홍석 관장은 “청소년수련관은 참여하는 학생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많이 개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며,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 참여의 폭을 넓힘과 동시에 신체적, 정신적 성장에 일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횡성군은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의 체계적이고 투명한 이행을 위해 3월 25일 횡성문화원 발표회장에서 공약사업 추진 부서장과 담당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매니페스토 실천 교육’을 실시했다. 강사로 나선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은 ‘다시 쓰는 지방자치 회복력’을 주제로 인구감소 위기, 경기 둔화 등 다양한 사회적 변화에 대응하고 주민과의 소통을 강조하는 공약 추진 방향 등에 대해 조언했다. 참석한 공약담당자들은 매니페스토 운동 취지의 깊은 이해와 공약 이행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 형성, 공약을 이행하는 데 체계적인 추진 방안 모색에 큰 도움이 됐다고 강의를 평했다. 한편 횡성군은 민선 8기 4대 목표에 기반한 7개 분야, 100대 공약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공약 실천 계획과 이행 실적을 누리집에 상시 게시하는 등 핵심 공약 이행에 행정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김명기 군수는 "군민과 약속했던 공약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는지 다양한 방식으로 점검해 공약 이행률을 높이도록 하겠다."라며, "군민이 부자되는, 희망횡성․행복횡성 실현을 위해 민선 8기 공약사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양구군이 4월부터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위한 ‘양구에서 살아보기’ 사업을 추진한다. ‘양구에서 살아보기’ 사업은 귀농·귀촌을 계획하고 있는 청장년층이 양구에서 거주하면서 영농체험을 통해 농촌 생활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하고 성공적으로 농촌지역에 정착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국토정중앙면 두무산촌마을과 동면 약수산채마을 두 곳에서 귀농·귀촌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두무산촌마을은 4월부터 6월까지,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씩, 약수산채마을은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두무산촌마을과 약수산채마을에서는 곰취·산마늘 등 농산물 수확 체험, 곰취 찐빵 만들기, 고추장·전통주 만들기 등 마을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활동이 진행된다. 또한 마을 일손 돕기, 모내기와 벼수확 등 주민과 함께하는 농촌 일손 돕기 체험, 마을 농장·텃밭 운영 등 주민과의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해 농촌에 대한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 양구군은 살아보기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오는 29일까지 체험 연수생을 모집한다. &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양구군은 오는 6월 말까지 관내 주소 정보시설에 대해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일제조사는 도로명주소법 시행에 따라 주소 정보시설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여 군민의 안전과 편리함을 도모하고,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주소 정보시설을 관리하기 위해 추진됐다. 일제조사 대상은 양구 관내의 도로명판, 기초번호판, 건물번호판, 사물 주소판 등 총 9481개의 주소 정보시설물이다. 양구군은 일제조사를 통해 주소 정보시설물의 높이·방향·기울기 적합 여부, 분실 및 훼손 여부, 오염·녹슮 여부,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는지 여부, 전기·통신 이상 유무 등을 확인한다. 점검 결과 훼손 시설물 유지보수 및 예방점검 등을 실시해 주민과 방문객들의 도로명주소 사용의 불편함을 없애고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조근묵 민원서비스과장은 “주소 정보시설물에 대한 일제조사 결과를 토대로 훼손된 시설물을 유지보수하여 군민들의 안전 및 주소 사용 편의가 증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민선8기가 후반기에 접어듦에 따라 도정목표의 구체적 실현 및 기능·인력 재배치를 통한 실무차원의 조직개편안을 마련, 제328회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편안은 김진태 지사의 ‘지역내총생산 확대’, ‘사통팔달 수도권 강원시대’ 등 강원특별자치도의 도정목표 실현을 뒷받침하는데 역점을 두고, 강원특별법 본격시행에 따른 신규 행정수요, 지방재정위기, 인구소멸위기 등 각종 지역위기에 선제적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앞으로 입법예고 → 법제심사 → 도의회 심의를 거쳐 확정한 후 7월 전면 시행될 예정이다. 조직개편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우선, 자치조직권 자율성 확대의 일환으로 실·국장급 기구 수 상한이 폐지(예정)됨에 따라 출장소 지위였던 “해양수산정책관”을 정식 국인 “해양수산국”으로 변경하고, 도정목표 실현을 뒷받침 하기 위해 산업국은 ‘반도체산업추진단’을 ‘반도체산업과’로 개편하여 핵심산업 위주로 직제를 재편했으며, 건설교통국은 SOC정책관을 신설하여 도로, 철도, 하천 등 대규모 SOC의 기획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글로벌도시’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 평생교육원 학습관은 4월 15일부터 7월 5일까지 상반기 반곡 욜드학교(Young&Old)를 운영한다. 반곡 욜드학교는 은퇴 전후 세대 맞춤 교육으로 노후자금 포트폴리오 작성을 돕는 벼락치기 노후 준비, 인생 후반부 맞춤형 준비를 위한 은퇴설계 마인드 세팅, 건강한 은퇴설계, 욜드 세대 나의 취향찾기, 나의 로망찾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기와 2기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50세에서 64세 원주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강의를 들을 수 있으며,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욜드학교는 수요 조사를 통해 파악한 5064 세대의 의견을 반영하여 연금부터 노후자금 관리, 갱년기 준비, 여가설계까지 분야별 전문강사가 솔루션을 주는 것으로, 은퇴 전후 원주시민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