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평생교육원 학습관, 5064세대 맞춤형 반곡 욜드학교 운영

노후자금 포트폴리오, 은퇴설계 마인드 세팅 등 세대 특화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 평생교육원 학습관은 4월 15일부터 7월 5일까지 상반기 반곡 욜드학교(Young&Old)를 운영한다.

 

반곡 욜드학교는 은퇴 전후 세대 맞춤 교육으로 노후자금 포트폴리오 작성을 돕는 벼락치기 노후 준비, 인생 후반부 맞춤형 준비를 위한 은퇴설계 마인드 세팅, 건강한 은퇴설계, 욜드 세대 나의 취향찾기, 나의 로망찾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기와 2기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50세에서 64세 원주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강의를 들을 수 있으며,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욜드학교는 수요 조사를 통해 파악한 5064 세대의 의견을 반영하여 연금부터 노후자금 관리, 갱년기 준비, 여가설계까지 분야별 전문강사가 솔루션을 주는 것으로, 은퇴 전후 원주시민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