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 신창면소재 롯데리아 신창점은 13일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롯데리아 햄버거 세트 상품권 200매(140만 원)를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에 전달했다. 황재호 대표이사는 “저소득 취약계층이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길 바라며,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끼시도록 의미 있게 쓰여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민영 신창면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해주신 롯데리아 신창점 대표이사 황재호님께 깊은 감사드린다”며 “신창면의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창면 롯데리아는 지난 2021년 5월부터 신창면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매달 롯데리아 상품권 10매를 후원하는 등 기부활동을 꾸준하게 진행하여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과 ㈜두올 아산공장 공장장 박웅열은 지난 13일 관내 취약계층 대상자를 위한 정기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올 아산공장은 신창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에 도움이 될 후원금 및 물품을 매월 후원할 예정이다. 박웅열 공장장은 “신창면 지역 내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된다고 생각하니 마음까지 따뜻해 지는것 같다”라고 말했다. 지민영 면장은 “이웃을 위하여 나눔을 실천해주신 공장장님께 감사드리며 후원금과 후원물품은 신창면의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두올 아산공장은 2023년 12월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에도 노동조합원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모금한 298만 원을 아산시에 후원한바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 온양5동 주민자치회는 온양5동 지역 청소년들과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태백시 문화탐방을 다녀왔다. 이날 문화탐방에는 온양5동 초·중 청소년 43명과 주민자치회 위원 15명이 참여하였으며, 청소년들은 ▲검룡소(한강 발원지) ▲용연동굴(고생대 국가지질공원) ▲고생대자연사박물관 ▲365세이프타운(안전체험 테마파크) ▲황지연못(낙동강 발원지) ▲은하수 관람 등 태백시의 여러 학습 및 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사업은 2023년 온양5동 주민투표를 거쳐 주민이 결정한 자치계획형 사업으로 진행하였다는 데 의미를 더했다. 주민자치회 위원과 함께한 지역 청소년들은 문화탐방을 통해 더 넓은 시야에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해 더 큰 꿈과 비전을 설계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별을 세며 행복을 꿈꾸었던 청소년들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낭만 가득한 추억을 공유하고, 소중한 기억을 간직하며 온양5동의 청년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금선 온양5동장은 “우리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이번 문화탐방을 추진해 준 온양5동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 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은 13일 관내 취약계층 70명을 초청하여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말복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의 기력 회복 및 건강한 여름을 지내기 위해 추진됐으며, 20여 명의 행복키움 추진단원이 온양1동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점심 식사와 후원물품 나눔을 제공했다. 장일권 단장은 “더위로 지친 온양1동 주민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오늘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유정순 온양1동장은 “복날을 맞아 행복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행복키움 추진단원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온양1동 행복키움 추진단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당진시가 교육경비 보조금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수요자 맞춤 교육경비 지원을 위해 교육경비 보조금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설문조사는 당진시 교육경비 보조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도 △사업별 만족도 및 필요성 △교육경비 보조사업에 대한 의견을 조사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역 내 초중고에 재학 중인 학생과 학부모, 관련 교직원을 포함한 당진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설문은 8월 14일부터 오는 9월 6일까지 진행되며, 설문조사 링크를 통해 접속하거나 큐알(QR)코드 스캔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문은 향후 교육경비 기본계획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당진시 교육사업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는 올해 교육경비 예산으로 총 53억 원을 편성해 28개 사업을 당진교육지원청과 각급 학교를 통해 진행 중이며, 이번 설문 참여를 통해 현재 추진 중인 교육경비 보조사업을 확인해 볼 수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당진시는 13일, 유성구와의 교류도시 협력 사업으로‘과학 인재 육성을 위한 청소년 교류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당진시와 대전광역시 유성구 간의 우호 협력을 다지고, 과학 분야에 꿈을 가진 관내 중학교 2~3학년 학생들이 최첨단 기술의 현장을 직접 견학하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당진시에서 선발된 19명의 참가자는 이날 유성구에 있는 카이스트(KAIST),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을 방문했으며, △카이스트 홍보대사와의 간담회 및 캠퍼스 투어 △카이스트 비전관과 정보통신체험관 등 홍보관 관람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및 슈퍼컴퓨팅센터 관람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류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과학기술의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꿈을 구체화하고 발전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 ”라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는 서울 용산구, 강북구, 인천 미추홀구, 대전 유성구, 전남 광양시와 결연도시, 서울 구로구, 강남구와 우호 도시를 맺고 있으며 농산물 판매, 문화 및 청소년 교류 등 다양한 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송악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8월 9일, 8월 12일 양일간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을 대상으로 “나의 구강 일지”라는 주제로 구강검진을 실시하였다. 당진시 보건소 연계로 상반기에 청소년 인바디 검사, 자살 예방 교육, 구강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하반기 청소년 구강검진을 실시함으로 조기에 충치를 발견하여 치료하고 구강질환을 미리 예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지난달에는 당진시청소년재단 산하 당진, 합덕, 송악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당진시 보건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청소년들의 신체활동, 영양, 금연, 절주 등 건강증진 사업교육을 위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였다. 송악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은 “집에서 엄마가 치과 가자고 할 때는 아프다는 핑계로 가지 않았고, 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선생님의 권유로 어쩔 수 없이 구강 검진을 하게 되었는데 치료해야 할 치아가 시급하다는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검진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며 소감을 전했다. 송악청소년문화의집 김수진 관장은 “ 우리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구강검진 뿐만 아니라 보건소와 연계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당진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8월 6일부터 8월 9일까지 총 8회기에 걸쳐 관내 14 ~ 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별.다.방(별걸 다 하는 방학)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여름방학 특집으로 기획한 이번 토.핑(토요일은 핑계고) 프로그램은 바다 백드롭 페인팅, 디저트 캔들 · 타블렛, 케이크 · 아이싱 쿠키, 향수 만들기의 총 4가지 분야 프로그램으로 운영하였다. 캔버스를 활용한 드로잉 작품을 만들어 내는‘바다 백드롭 페인팅’, 디저트 모양으로 만드는 캔들 ‘디저트 캔들 · 타블렛’, 달달한 디저트를 직접 만들어 보는 케이크 · 아이싱 쿠키, 내가 좋아하는 향을 모아 만드는 ‘향수 만들기’의 네 가지 프로그램으로 기획하였다. 당진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여름방학을 즐겁고 알차게 보내기 위해 기획된 이번 방학 프로그램뿐만 아니라‘진로 프로그램’, ‘환경 프로그램’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당진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및 카카오톡 채널,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청주시가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오는 26일부터 총 300억원 규모의 ‘청주형 소상공인 육성자금 2차분’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청주형 소상공인 육성자금’은 은행 대출 금리의 연 3%를 청주시가 3년간 이차보전하는 초저금리 소상공인 정책자금이다. 민선 8기 청주시는 지역경제의 주춧돌인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해당 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청주시에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이다. 소상공인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충북신용보증재단 대면 신청(충북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 상담예약) 외에도 ‘보증드림’ 앱과 충북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 등 비대면 신청도 가능하게 했다. 2차분 지원은 지난 1월에 시행한 1차분과 같이 300억원 규모로 지원할 계획이며, 소진 시 신청접수가 종료된다. 1차분은 5월에 조기 소진됐으며, 총 941개 업체가 초저금리 지원 혜택을 받았다. 앞서 시는 올초부터 충북신용보증재단, 9개 금융기관과 변경협약을 체결해 청주형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 혜택을 확대했다. 2023년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맹동면은 15일 맹동초등학교에서 ‘제21회 맹동면민 화합 체육대회’와 ‘제19회 열린음악회’를 열었다. 맹동면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체육대회에서는 27개 리 마을 주민이 4개의 팀으로 나눠 민속경기인 줄다리기, 쌀가마니 들기, 제기차기, 투호, 고무신 던지기와 체육 경기인 족구, 배구 등 모두 7종목으로 경기를 펼치며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 이어진 열린음악회에서는 마을별 열띤 응원 속에 주민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는 한편, 초대가수 공연, 경품추첨 등의 이벤트로 폭염에 지쳐있던 맹동면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박현규 체육회장은 “지역주민과 기관사회단체의 성원과 관심으로 이번 체육대회와 열린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할 수 있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한층 더 화합하고 단결되는 맹동면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맹동면 정일헌 주민자치회 부회장이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에 대한 공로로 제6회 맹동면 면민대상 수장자로 선정돼 이날 표창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