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중구 중앙동에서는 지난 8일 '2023년 성과보고 및 송년의 밤' 행사를 중앙동 주민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2019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되어 주민들의 호응이 매우 컸다. 2023년 한 해 중앙동 발전을 위해 힘쓴 유관 단체별 성과를 발표하여 공유하고 시 낭송 및 해금 축하공연까지 펼쳐 한 해를 돌아보고 주민 간의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김국곤 주민자치위원장은 “올 한 해 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각종 축제와 행사 및 나눔 활동에 열심히 참여한 유관 단체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수희 중앙동장은 중앙동주민자치위원을 비롯한 유관 단체원들이 보여 준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며 “오늘 행사를 통해 내년에는 중앙동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서로 단합하고 화합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영주교회는 지난 13일 중구 영주1동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사랑의 김장김치(5kg) 50박스를 전달했다. 영주교회에서는 관내 저소득 주민들을 위한 김치 나눔 활동을 18년째 이어오고 있다. 임차홍 목사는 "어려운 우리의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나는 데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으며, 이에 장기태 영주1동장은오랜 기간 영주1동 주민을 위한 김치 나눔을 해주고 계시는 영주교회 목사님과 교인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중구보건소는 부산광역시 2023년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2023년도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는 부산광역시 주관으로, 사업의 계획, 운영, 성과에 대해 전문가 심사에 따라 종합 평가하여 총 6개 기관을 최우수 및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통합건강증진사업은 지역주민의 건강수명 연장, 건강 형평성 확보를 비전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 금연, 신체활동 등 건강증진사업 총 13개 영역을 지역 현황에 맞게 계획하여 운영하는 사업이다. 특히, 중구보건소는 2022년 평가에서도 부산광역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올해 수상으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인정받게 됐다. 허미선 보건소장은 “지역주민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지역 맞춤형 통합건강증진사업을 꾸준히 발굴·추진한 결과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부산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중구 광복동 관내 아진안경은 2020년 9월부터 매월 저소득 주민 2명에게 무료로 안경을 지원하고 있다. 아진안경의 지원을 통해 안경 쿠폰을 받은 저소득 세대는 안경점을 방문해 본인에 맞는 돋보기나 안경을 받게 된다. 김해룡 대표는 “지역사회에서 본인이 할 수 있는 보람된 일로 생각해 나눔을 시작했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후원을 통해 저의 작은 재능을 좋은 일에 쓰고 싶다.”고 말했다. 이정희 광복동장은 “안경을 제때 맞추지 못해 일상생활에서 느꼈던 불편함이 개선되는 기회를 꾸준히 주고 계시는 아진안경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관에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중구보건소는 부산광역시에서 주관한 '2023년 방문건강관리사업'평가에서 부산시 1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부산광역시는 이번 평가에서 16개 구·군의 방문건강관리사업 추진사항, 사업 효과성 등을 심의하여 최우수기관 1개소와 우수기관 5개소를 선정했는데 거기서 중구보건소가 최우수기관으로 뽑힌 것이다. 방문건강관리사업은 건강 취약계층 가정에 방문하여 건강 문제 조사, 혈압·혈당 등 기초검사 실시, 말기암환자 호스피스 관리 등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 외 중구보건소에서는 시대 흐름 및 주민요구도를 반영하여 한의사가 찾아가는 방문한방서비스 사업,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도 추진 중으로 지역주민의 높은 호응과 건강행태 개선의 효과를 얻고 있다. 허미선 보건소장은 “고령화 시대에 젊고 건강하게 살기 위한 맞춤형 건강 서비스를 지원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지역주민에게 신뢰받는 보건소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13일 국제시장 일원 4개 시장(국제시장, 만물의거리, 아리랑거리, 창선상가) 상인회 및 부산외국어대학교과 함께 '국제시장 일원 상권 글로벌화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상인 대상 헬스 케어 서비스 제공, 홍보영상 및 광고 제작, 문화관광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온라인 유통 및 판매, 해외시장 개척 및 마케팅 지원 등을 협력하는 내용으로 체결됐으며, 이를 위해 협약 대상 상호 간 인프라 공동 활용과 함께 교류 활성화를 통한 사업 추진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국제시장 일원은 우리나라 근․현대사의 흔적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는 곳으로 그 중요성이 크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과거에 비해 다소 침체한 국제시장 일원 상권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3일 '송도와 찰칵찰칵! 나만 아는 송도 명소 알리기'사진 공모전 전시회을 개최했다. 행복공동체 마을 만들기 공모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 공모전에서 심사를 통해 선정된 20점의 수상작은 암남동 주민센터 1층 민원실 내에 전시됐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수상자들의 성취감을 도모하고, 지역 주민들의 애향심을 고취시키며, 주민센터 내방객에게는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재)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과 NH농협은행 한국해양대학교출장소(소장 양우진)는 지난 12월 12일 영도구를 방문하여 성금 3,000만원을 기탁하며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온기를 더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한국조성해양기자재연구원과 NH농협은행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추운 겨울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취약계층 1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배정철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장은“추운 겨울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겨울이 될 수 있길 바라며, 뜻깊은 일에 함께 동참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양우진 NH농협은행 한국해양대학교출장소장은“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성장하며 나아가는 농협은행이 될 수 있도록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서대신4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추운 겨울을 맞아 관내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이불 20채를 나누어 따듯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서구 남부민2동 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2일, 올해 열린 고등어축제 부스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모은 기금 20만원을 새마을부녀회에서 실시하는『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위해 전달하여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