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광복동 아진안경, 안경 후원으로 훈훈한 온정 나눔

 

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중구 광복동 관내 아진안경은 2020년 9월부터 매월 저소득 주민 2명에게 무료로 안경을 지원하고 있다.

 

아진안경의 지원을 통해 안경 쿠폰을 받은 저소득 세대는 안경점을 방문해 본인에 맞는 돋보기나 안경을 받게 된다.

 

김해룡 대표는 “지역사회에서 본인이 할 수 있는 보람된 일로 생각해 나눔을 시작했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후원을 통해 저의 작은 재능을 좋은 일에 쓰고 싶다.”고 말했다.

 

이정희 광복동장은 “안경을 제때 맞추지 못해 일상생활에서 느꼈던 불편함이 개선되는 기회를 꾸준히 주고 계시는 아진안경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관에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