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2월 12일 영도구청 대강당에서 지역자율방재단원 등 45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를 대비하여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응급조치로 구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일상생활 속 재난대처능력과 안전의식을 함양하여 ‘안전도시 영도’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현재 대한손상예방협회 사무총장으로 재직 중인 배석주 강사가 맡았으며 오랜 기간 현장에서 쌓은 전문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응급처치 및 행동 요령을 교육했다. 또한 실습용 마네킹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를 직접 시연하는 등 교육생들이 쉽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했으며, 1:1 실습도구를 활용하여 교육생들이 직접 체험해 보는 참여 위주의 수업(방식)으로 진행하여 몸소 체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영도구 관계자는“고령층이 많은 지역 여건을 고려하여 예상치 못한 위급상황 발생 시 구민 누구나 효과적인 응급처치를 실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령층에서 체험할 수 있는 참여식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하여 구민의 재난
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 중구는 납세자 중심의 세무행정 서비스 구현을 위해 이번 달에 부과되는 ‘자동차세 고지서’에도 어르신 맞춤형 큰 글자 고지서로 제작해 발송한다. 기존 고지서는 글자 크기가 작고 납부 세액, 납부 기한, 납부계좌 등 주요 내용이 한눈에 들어오지않아 불편을 겪는 납세자들이 많았다. 중구에서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자, 지난 21년부터 재산세와 주민세 개인분 등 정기분 납세고지서 앞면 주요부분의 글자를 크게 확대 인쇄해 지방세 납세 편의를 제공했으며, 납기 내 징수율 제고의 효과까지 보고 있다. 또한, 올해 6월부터 자동차세 정기분 고지서 앞면에 ‘QR 코드’ 를 삽입해, ‘QR 코드’ 스캔 시 중구의 관광·축제 등 다양한 정보와 위택스(Wetax)를 통한 지방세 납부방법 등을 확인 할 수 있도록 연계하고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우리 구민이 지방세를 납부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급변하는 정보화 시대에 맞는 지방세 납세편의 시책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 중구는 15일 구청 주차장에서 자매도시인 청도군, 제천시와 함께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직거래장터는 찾아오는 주민들에게는 믿고 먹을 수 있는 산지의 먹거리를 제공하고 자매도시간 교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장터는 오전 10시부터 운영해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청도군은 우수 농산물인 감말랭이, 복숭아말랭이, 복숭아빵, 청도 반건시, 제천시는 우수 특산품인 제천 사과, 잡곡, 한방약재 등 친환경 농산물을 판매한다. 또한, 당일 방문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홍보전단지를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해 직접 전화로 주문할 수 있도록 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우수한 농·특산물을 주민들에게 알리는 직거래 장터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자매도시간 민간 교류 활성화에 힘쓰겠다”며 “직거래 장터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 중구는 지난 4일, ‘대구시 2023년도 도시환경개선 추진실적 업무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대구시 주관으로 9개 구·군 도시환경개선 업무 전반에서 ▲도시환경개선 업무체계, ▲옥외광고물 정비 추진 실적, ▲각종 도시환경개선사업 추진 실적, ▲야간경관개선 추진 실적 등 5개 분야를 심사했다. 중구는 옥외광고물 정비 분야에서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동성로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지정’ 공모 신청을 위해 민간기업 사업참여 협약을 체결하고 민간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사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옥외광고물 단속 인력을 늘려 불법광고물을 획기적으로 감축시키고 수거보상제 사업을 확대 실시하는 등 단속 사각지대의 불법광고물 정비를 효율적으로 추진한 점이 타 구군에 비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 도시경관분야에서 반월당 동측일대 환기구 벽면 디자인과 야간경관을 개선해 유동 인구가 많은 도심 지역에 쾌적하고 아름다운 보행환경을 제공하고, 국채보상로와 수성교 교통섬 등 3개소에 가로 정원 및 정원형 화단을 조성해 삭막한 공간을 사계절 볼거리가 있는 다양한
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반야월교회(담임목사 이승희)에서 14일, 성탄절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구에 전달해달라며 성탄박스 1천100상자(3,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성탄박스는 반야월교회 성도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된 각종 생필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사업으로, 2021년부터 3년째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승희 담임목사는 “추위에 얼어붙은 저소득가구의 마음을 어루만져 줄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우리 성도들의 소중한 정성과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매년 저소득가구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이승희 담임목사 및 교인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했다.
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오는 12월 17일 일요일 오전 10시, ‘2024 정시지원 변화 예상 및 합격점수 예측’이라는 주제로 대학 정시 대비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남구 진로, 진학코칭센터 주관으로 개최되며, 고등학생, 재수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임성호 서울 종로학원 대표가 직접 강의에 나선다. 강의 내용은 대학별로 합격점수를 예측하고 작년 대비 변동 폭을 분석하여 변동이 크게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학 및 학과의 지원 전략을 알려 준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 정시지원 자료집과 대학별 배치표도 제공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이번 설명회는 수능을 치르느라 수고한 수험생 및 학부모님께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그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상수도사업본부 내 수도산 공원을 도심 속의 물문화공원으로 새 단장을 준비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국가등록문화재이자 대구 최초의 수도시설인 대봉배수지 인프라 확장을 목표로 진행 중인‘물문화공원’ 조성 사업이 실시설계 완료 및 행정절차의 마무리 단계에 들어서 내년 8월 준공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대구 남구청이 추진 중인 물문화공원 조성 사업은 총 20억원을 투입하여 상수도사업본부 내 수도산 공원을 ‘물’의 도시 대구를 상징하는 문화공원으로 조성하고 추후 대봉배수지 개방을 위한 인프라 조성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대봉배수지에는 ▲물 상징 조형물 ▲휴게공간 및 체육시설 ▲고보조명 및 홀로그램 ▲특히 기존 산책로 확장 및 친환경 맨발 산책길이 조성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근대 건축 자산을 중심으로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문화공원을 조성함으로써 다양한 미디어아트 체험 및 녹지 휴식공간을 제공하여 대봉배수지가 대구를 대표하는 근대문화자산으로 거듭나는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13일, 환경분야노동조합 남구지부(지부장 김진원)에서 ‘소주 한 병 덜 마시기 운동’으로 마련한 이웃사랑 성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환경 가족들이 1년 동안 매달 소주 한 병 값에 해당하는 4천 원을 십시일반 모아 전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쾌적한 남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환경 가족의 노고와 뜻깊은 성금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12일 EXCO 서관에서 열린 2023년 AI기반 어르신 건강증진사업 성과공유회에서 대구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달서구는 대구광역시에서 주관하는 ‘2023년 AI기반 어르신 건강증진사업 성과공유회’에서 AIㆍ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운영전략과 노하우를 인정받아 시장상을 수상했다. 지난 11일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한 지역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디지털 헬스케어 부문 성과대회에서 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상 수상에 이은 두 번째 수상이다. 이번 성과대회는 AI기반 어르신 건강증진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기관 1개소를 선정해 표창을 수여함으로써 사업 수행을 격려하고, 추진결과 및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대구광역시 역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도모하고자 마련했다. 달서구는 지난 2022년 지역 최초로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관내 어르신 60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늘 건강’ 스마트폰 앱과 블루투스 기반의 혈압계. 혈당계 등 디바이스를 제공하고 건강생활 습관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AI 스피커를 300대 도입해 스마트폰 미소지자 취약계층 어르신의 사업
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12일 세원약품(대표 이태진)에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1천만원의 후원금을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전달했다. 세원약품 이태진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인재에게 도움이 되고자 2014년도부터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에 매년 1천만원씩 지금까지 총 1억 원의 후원금을 전달하여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오고 있다. 한편, 2009년 설립한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은 구민들의 적극적인 후원에 힘입어 지난해 100억원의 기금목표액을 달성했으며, 성적우수·저소득 주민자녀 장학금, 특기장학금, 달서으뜸스승상 수여 등 지금까지 1,022명에게 14억5천만원,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해 25개교에 1억2천5백만원을 지원했다. 이태훈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은 소중한 돈을 모아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감사드리며, 맡겨 주신 기금은 우수한 지역 인재 육성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