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숙 동해시위원, 반찬 22팩 기탁

9월 19일 복지취약가구에 반찬 22팩 기탁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지난 9월 19일 묵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속 한정숙위원은 관내 독거노인 등 복지취약가구의 식사에 도움을 주기 위해, 임금수 11통장이 직접 재배한 알감자를 지원받아 윤영란 위원과 함께 알감자조림 22팩을 직접 만들어 행복냉장고에 기탁했다.

 

한정숙위원은 “이번 기탁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서 나눔과 봉사 문화가 확산에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정숙 묵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꾸준하게 기부 물품을 기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반찬 나눔을 비롯해 묵호동 논골마을축제 참여, 덕장까페 운영 등 봉사활동에도 열정적으로 동참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