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제3회 동해시노사민정실무협의회 개최

9월 25일 제3회 동해시노사민정실무협의회 개최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는 지난 9월 25일 근로자종합복지회관 2층에서 노사 상생과 협력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제3회 동해시노사민정실무협의회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열린 동해시노사민정실무협의회는 김형기 경제과장을 위원장으로 근로자 대표, 사용자 대표, 시민 대표, 행정기관 관계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공동선언문(안)을 협의하고 노사민정 공동선언대회와 본협의회 개최 관련 안건, 일정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번 실무협의회에서 나온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하여 2024년 노사민정협의회 본협의회와 공동선언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고자 한다.

 

김형기 경제과장은 “노사민정실무협의회를 통해 노사민정협의회 운영‧활동을 지원하고 지역경제와 노사관계 발전을 위해 노사민정 협력 증진에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