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MZ세대 청년을 위한 공감·소통 토크콘서트 개최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는 오는 9월 25일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MZ세대 청년을 위한 공감·소통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년 청년주간을 맞아 개최되는 것으로, 인디밴드 ‘8월 형제’의 식전공연과 ‘나는 자연인이다’등의 프로그램 출연자인 개그맨 이승윤의 강연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청년 패널과 함께하는 소통의 시간을 통해 청년들의 고민에 대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까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공감·소통 토크콘서트를 통해 취업, 직장 등 현실에 지친 청년들이 잠시 쉬어가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명사의 인생 이야기와 함께 다양한 분야의 청년 패널들과 소통을 통해 많은 청년이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MZ세대 청년을 위한 청년주간으로 정하고, 공감·소통 토크콘서트를 비롯해 1인 청년 가구 요리 원데이클래스도 함께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