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드림스타트와 함께하는 ‘행복충전 가족사랑’실시

용인에버랜드 체험 가족 화합 다진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횡성군 드림스타트에서는 21일 드림스타트 미취학 영·유아와 양육자 14가정 50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용인에 있는 에버랜드 체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가족 체험활동의 기회가 부족한 드림스타트 가정에게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해 가족 간 화합과 애착관계 증진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마련했다.

 

횡성군 김홍석 가족복지과장은 “일상에서 벗어나 문화체험을 통해 활력을 얻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유익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