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횡성숲체원, 횡성 더덕 축제 맞아 방문객 대상 '산림복지 홍보체험관' 운영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횡성숲체원은 ‘제11회 횡성 더덕축제’기간 동안 산림복지서비스 홍보 행사를 진행한다.

 

횡성숲체원은 6일부터 8일까지 횡성군 청일면 일원에서 개최되는 축제기간 산림복지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산림복지 홍보체험관’을 운영하고, 횡성숲체원 내 조성된 맨발 숲길 등 산책길을 상시 개방하기로 했다.

 

‘산림복지 홍보체험관’에 방문하면 탄소중립 이벤트를 통해 경품을 받을 수 있고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공간도 마련된다.

 

이수성 국립횡성숲체원장은 “횡성의 대표적인 특산품 더덕 축제에 맞춰 국립횡성숲체원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좀 더 많은 방문객에게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산림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숲의 치유력을 체험하고 행복한 추억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