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도시공사, 구곡폭포 원예프로그램 10월까지 연장 운영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춘천도시공사는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을 대상으로 구곡폭포 관광지에서 실시한 원예활동 프로그램을 두 달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6 ~ 8월에 진행된 원예프로그램의 수요가 급증하여 운영 시작 전 13회 모든 과정이 마감됐으며, 체험을 완료한 단체들의 높은 만족도 및 관심수요가 지속되어 연장 운영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연장 운영 기간은 9 ~ 10월까지이며 매주 수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홍영 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숲속 체험프로그램을 발굴해 방문객 누구나 산림 속에서 건강한 숲속 치유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