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생활 속 안전 무시 관행 근절을 위한 8월 안전 캠페인 실시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영월군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및 생활 속 안전 무시 관행 근절을 위해 영월군청, 안전보안관, 복지 365 안전협의체 등 40여 명이 합동하여 제341차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8월 23일 오후 2시에 남면 연당원에서 실시한다.

 

안전 보안관이 캠페인에 참여하여 고질적 7대 안전 무시 근절을 위하여 안전 위험 요소 및 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신고를 적극 유도하고 안전신문고 앱을 알림으로써 지역주민의 안전 의식 고취를 위한 활동도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안전 보안관이 안전신문고 안내문과 물놀이 안전 수칙 안내문을 배부한다.

 

또한, 남면 연당원 및 인근을 점검하며 안전신문고 앱을 활용해 안전 위험 요소를 신고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안진서 안전교통과장은 “물놀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여름철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주길 바라며, 생활 속 위험요인 발견 시 안전신문고를 통해 적극 신고하여 안전한 영월군 조성에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