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김미정 기자 | 지난 8월 21일(수)부터 9월 2일(월)까지 K-미술 대표 작가 초대전으로 서양화가 김훈섭 작가의 '쏟아지는 빛' 전시회를 (주)리더스아트(대표 배진한) 리아갤러리에서 성황리 전시 중이다. 작가는 '쏟아지는 빛'전을 통해서 관람자들에게 마음의 위로와 치유를 선사하고자 한다. 특히 초록색을 통해 세상의 생명력과 활력을 전달하고자 한다. 자연 속에서 느낀 평화로운 순간들을 내면에 심상화 하여 초록빛이 가득한 숲, 잔잔한 호수, 그리고 푸르른 들판 등으로 새로운 공간을 창조하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김훈섭 작가는 "제 작품 속 자연의 풍경은 어떤 특정적이 곳이 아닌, 제 내면의 심상에서 새롭게 구성된 공간입니다. 그 공간에서 주로 보이는 색은 아름답게 수놓아진 초록색이며, 작품을 보면서 누구나 상쾌함과 심적 편안함을 느꼈을 것입니다. 전시기간 동안 모든 분들에게 심적 평안과 위로, 치유가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라고 전했다. (주)리더스아트 수석큐레이터 김미정은 "작가가 그리는 자연의 풍경은 보는 이의 심리적 노스텔지어를 자극하면서 편안함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쏟아지는 빛'이란 주제를 통해 찰나의 시간 속에서
한국인터넷신문 김미정 기자 | ㈜리더스아트(대표 배진한)에 따르면, 2024년 8월 10일(토) 오후2시, 리아갤러리에서 열린 K-미술 대표 초대작가전에 중국 유소년 무용단이 방문하여 한국미술을 이해하는 문화교류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문한 중국 유소년 무용단은 한국예총 군포지회(지회장 이상훈)의 초청으로 2024 한중국제교류유소년예술제에 참가하는 팀으로 한국문화탐방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중국 유소년 무용팀은 리아갤러리에 전시된 한국 대표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하며 깊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임남훈 작가의 작품 ‘Patriot Ahn Joong kun’을 통해 중국 하얼빈에서 벌어진 역사적 사건의 이야기를 듣고 중국과 연결된 역사적 사실에 놀라움을 표했다. 리아갤러리의 이정옥 관장은 “보편적으로 미술작품감상은 유소년 시절에 감수성과 상상력, 창의력을 발달 시키는 힘이 있는데 무용단원들이 이를 통해 예술의 아름다움이 더욱 깊어지고,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리더스아트의 배진한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 각국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한국 미술의 예술성을 널리 알리는 교두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