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사상구 괘법동은 지난 27일 지역 내 8월생인 홀로 어르신을 모시고 ‘찾아가는 생신잔치, 너무 기쁜 오늘!’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생신잔치, 너무 기쁜 오늘!’은 사상구노인복지관이 사업을 기획하고 괘법동이 발굴한 대상자를 샘물교회가 후원하여 함께 추진했다. 사상구노인복지관은 괘법동에 지역복지관이 없어 관내 교회와 함께 할 수 있는 사업을 구상했고 샘물교회가 매월 홀로 어르신을 위한 정성 담은 생신상 차리기를 지원하게 됐다. 이날은 사상구다함께돌봄센터 이용 아동 10명이 우쿠렐레 연주와 합창 공연을 선사해 특별함을 더했다. 이날 생신잔치에 초대받은 어르신은 “케이크, 잡채, 불고기 등 하나 소홀한 데가 없다.”며“귀한 아이들의 공연과 축하인사도 참 감사하고오래 기억에 남을 순간이다.”고 말했다. 이정아 괘법동장은 “어르신을 위해 정성 담은 생신잔치를 준비해 주신 샘물교회와 사상구노인복지관, 사상구다함께돌봄센터에 감사드리며 지역의 구석구석을 챙기시는 여러분의 활동이 조금 더 편해질 수 있도록 동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사상구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해운대구의회 더불어민주당 김미희 의원은 지난 8월28일 해운대구의회 제283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해운대구 전기차 안전 및 화재예방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최근 전기차 화재 문제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전기차 화재로 인한 사회적 불안과 갈등이 확산되고 있음을 언급하며 전기차 산업이 친환경 미래를 위한 필수 수단이지만, 안전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오히려 전기차에 대한 불신이 증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전기차 화재가 최근 몇 년 사이 급증했으며, 특히 대형 화재 사고가 주민 대피와 막대한 재산 피해를 초래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정부는 이러한 문제에 대해 체계적인 예방 및 대응 매뉴얼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주민들 사이에서 전기차 주차 및 충전 관련 갈등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해운대구 차원에서 전기차 화재 예방과 안전을 위한 구체적인 대책을 제안했다. 충전소 설치 시 주민들과의 소통 강화, 지하주차장 화재 예방 조치, 신속한 화재 대응 매뉴얼 마련, 전기차 소유자 대상 안전 교육을 통해 구민의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서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8월 27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화·목 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찾아가는 새일센터 ‘동주민센터 한 바퀴’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여성 구직자를 적극 발굴하고 내년도 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 및 여성센터 프로그램 수요조사, 하반기 센터 사업 안내 등 취업 관련 서비스를 홍보할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서구는 8월 26일부터 보건소 1층에 아가맘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아가맘 센터는 기존 보건소에 있던 모자보건실, 예방접종실, 수유실 등을 주민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재배치하고, 내부 인테리어 정비를 통하여 쾌적한 민원 서비스 환경을 조성했다. 앞으로, 아가맘 센터에서는 임신・출산・육아와 관련된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며, 예비부부 건강검진, 임산부・난임부부, 영유아 의료서비스 지원 및 육아교실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자 한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제324회 임시회 기간 상임위 운영, 2024년 행정사무감사 및 2025년도 본 예산 예비심사를 대비하여 오늘(28일) 1일차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1일차 현장방문 대상지는 ▲ 부산환경공단 수영사업단 ▲ 해운대구 반송2동 마을건강센터 ▲ 우리동네 ESG센터 1호점 등 3개 시설로 주요 사업 추진사항과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시찰을 실시했다. 먼저, 부산환경공단 수영사업단을 방문하여 하수·폐기물 처리시설, 체육시설 등 내부 시설을 둘러보았으며, 하수 등의 안정적인 처리 및 에너지 이용률 향상, 비용 절감 등 경영효율성 제고 방안과 수영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에 대한 진행사항을 청취했고, 각 추진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또한, 의원들은 환경공원과 환경교육사업이 시민과 소통하기 위한 사회공헌사업인 만큼 이용자들의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을 촉구했다. 이어, 해운대구 반송2동 행정복지센터 내 위치한 마을건강센터를 방문하여 지역주민이 건강측정 및 상담 등 건강서비스를 제공받고, 다양한 건강 프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진구는 이달 28일 전월세 안심계약 매니저들과 전세사기 예방 및 상담사례에 대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심매니저들은 최근 다시 기승을 부리는 전세사기 유형과 부동산 허위 매물에 대한 대처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구청 토지정보과에서는 관련 내용을 적극 수용하여 관내 중개업소에 대한 표시광고 위반 및 합동중개사무소의 불법행위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기로 했다. 간담회에서 김영욱 구청장은 “전세사기의 주된 피해자인 청년층에 대한 전세사기 예방지원을 강화해 안전한 주거 환경으로 구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부산진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테니, 전월세 안심계약 매니저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부산시 최초로 지난해 7월부터 실시한 전·월세 안심 계약 매니저는 부산진구 거주 예정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관내 주거용 건물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예방 상담, 주거지 환경 분석, 현장 안심 동행, 주거 지원 정책 안내 등 실질적으로 임차인의 입장에서 필요로 하고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신청인의 상황에 맞게 1:1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동래구 사직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우리동래(東萊)슈퍼히어로 인증제’사업 신규 참여 후원업체인 초록담 미역국에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우리동래(東萊)슈퍼히어로 인증제’사업은 숨어 있는 지역자원을 발굴하여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 상시 기부를 실천하는 자영업자들에게 인증 현판을 부착하여 민·관이 함께 만들어 가는 복지공동체 조성을 위한 사업으로 2022년 2월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지난 5월에는 목욕탕 등 6개 후원업소가 신규로 선정됐고, 이번 8월은 초록담 미역국이 추가되어 총 32개의 참여업소(식사 15, 간식 7, 부식 6, 기타서비스 4)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필요한 자원을 맞춤형으로 전달할 수 있게 됐다. 김종화 초록담 미역국 대표는“히어로 쿠폰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업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현자 사직2동장은“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슈퍼히어로 인증제 사업에 적극 참여해 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나누어 주신 마음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중구 시니어클럽은 8월 26일부터 9월 10일까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800여 명과 함께 문화활동 체험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문화활동 체험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다양한 문화활동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8월 26일 유라시아플랫폼에서 진행된 도자기 원데이클래스를 시작으로 해운대 수목원, 대구 옥연지 송해공원, 청도 와인터널 등을 방문하여 다양한 체험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8월 26일과 27일 문화활동 장소를 방문한 최진봉 중구청장은 어르신들에게 노인일자리 사업에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심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감염 예방수칙 등을 당부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중구는 다가오는 9월 1일 중구민의 날을 기념하여 온 구민이 즐기고 참여하는 “중구 부산항 펀&펑 페스티벌”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14회째를 맞이하는 중구민의 날을 경축하기 위한 ‘중구 부산항 펀&펑 페스티벌’ 행사는 부산항 1부두 2만 4천㎡ 부지에서 각종 참여와 체험행사, 전시, 먹거리, 신나는 축제와 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질 뿐 아니라 제9회 중구 복지박람회를 통합 개최하여 그 의미와 규모를 더했으며, 북항시대를 맞이한 중구 미래발전상 공유 등 1,000여대가 군집한 불꽃 드론쇼가 피날레로 마련되어 수변 항만에서 펼쳐질 환상적이고 강렬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구민이 주인되는 행복도시 중구에서 마련된 각종 놀이와 체험이 가득한 펀&펑 페스티벌 행사를 통해 구민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선사할 뿐 아니라 부산항 제1부두를 온 시민이 누리고 향유하는 문화 랜드마크 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다”며 “9월 1일을 부산항 1부두로 모두 모이는 날로 기억하여 모두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영도구 동삼3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월 27일 무더위 속에 동삼주공 2단지 내 저장강박 의심가구에 대해 주거환경개선을 추진 했다. 저장강박 의심가구는 집안에 물건을 쌓아두고 정리 정돈을 하지 않아 쓰레기 등이 지나치게 쌓인 비위생적 환경으로 악취는 물론, 벌레가 서식해 당사자의 건강뿐만 아니라 더운 날씨 속 이웃에게 불편함을 초래하고 화재 위험 등에 노출되어 있었다. 이에 주택관리공단 동삼2주공 관리사무소, 상리종합사회복지관, 일사천리봉사단, 자활사업단 더클린 영도 및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힘을 모았다. 대상자가 오랜 시간 방치한 쓰레기들, 분뇨 등 5톤 분량의 폐기물을 처리하고, 아울러 바퀴벌레퇴치를 위한 방역작업을 실시했다. 관리사무소에서는 도배, 장판, 씽크대 교체를 지원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서정무 동삼3동장은 “더운 날씨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꺼이 봉사해준 자원봉사자와 각 기관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가정방문과 모니터링을 통해 저장강박 등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