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 보건소 ‘아가맘 센터’ 운영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서구는 8월 26일부터 보건소 1층에 아가맘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아가맘 센터는 기존 보건소에 있던 모자보건실, 예방접종실, 수유실 등을 주민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재배치하고, 내부 인테리어 정비를 통하여 쾌적한 민원 서비스 환경을 조성했다.

 

앞으로, 아가맘 센터에서는 임신・출산・육아와 관련된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며, 예비부부 건강검진, 임산부・난임부부, 영유아 의료서비스 지원 및 육아교실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