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남 서산시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개최된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가 15개 시군 선수단의 열띤 각축전과 방문객의 호응으로 성료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13일부터 16일까지 15개 시군 선수단은 30개 종목에서 대회를 위해 준비한 실력과 기량을 마음껏 뽐냈으며, 팽팽한 승부로 숨 막힐 듯한 긴장감을 연출했다. ‘도약하라 서산에서! 비상하라 충남으로!’를 대회 구호로, ‘해뜨는 서산의 꿈!, 충남에서 하나로!’라는 표어 아래 대회는 안전사고 없이 16일 서산시민체육관에서 열린 폐회식으로 열띤 각축전의 막을 내렸다. 대회 결과는 천안시가 3만 6천475점을 획득해 1등을 차지했으며, 서산시는 3만 6천100점으로 2등을, 당진시가 3만 4천 250점으로 3등을 차지했다. 폐회식은 종합시상, 성취상, 장려상, 응원상 등 부문별 시상식과 함께 윤만형 서산시체육회장이 차기 충청남도민체육대회 개최지인 천안시에 대회기를 전달했다. 또한, 선수단만 참여하던 기존 폐회식 행사의 전형적인 틀에서 벗어나 4일간 성공적인 대회 운영에 노력한 자원봉사자들을 위로하고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남연구원이 14일 금산군과 함께 개원 29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충남연구원은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에서 박범인 금산군수, 박지흥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장, 그리고 연구원 임직원 12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기념행사를 갖고 화합을 다졌다. 이 자리에서 장기근속자 기념패(이상준 연구위원 외 6명)와 대통령 포장(오혜정 선임연구위원)이 전달됐고, 이어 이철성 전.건양대 총장을 초청해 ‘인삼 역사’를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이어 금산인삼관 및 금산인삼시장, 월영산 등을 둘러보며 금산군의 진면목을 몸소 체험하기도 했다. 특히 이날 충남연구원은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원장 박지흥)과 협약을 맺고 금산인삼약초산업 발전을 위한 관련분야 공동연구와 인적교류를 약속했다. 박범인 군수는 “충남연구원 개원기념행사로 ‘생명의 고장’ 금산을 찾아줘서 감사하다”라며 “연구원은 금산발전에 중요한 밑거름인 만큼 충남도 및 시․군의 동반성장을 위한 좋은 정책연구를 계속 수행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연구원 오용준 기획경영실장은 “충남연구원은 지난 29년 동안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남 서산시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개최된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가 15개 시군 선수단의 열띤 각축전 결과 천안시가 종합우승의 영예를 얻었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13일부터 16일까지 30개 종목에서 대회를 위해 준비한 실력과 기량을 마음껏 뽐낸 선수단의 각축전은, 팽팽한 승부로 숨 막힐 듯한 긴장감을 연출했다. 그 결과 종합우승은 3만 6천475점으로 천안시, 2위는 3만 6천100점으로 서산시, 3위는 3만 4천250점으로 당진시가 차지했다. 12년 만에 충청남도민체육대회가 개최된 서산시는 대회 마지막 날인 16일까지 1위인 천안시와 박빙의 승부로 지켜보는 이들에게 손에 땀을 쥐는 박진감을 제공했다. 또한 시는 파크골프, 배구, 체조, 태권도, 볼링, 게이트볼 등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마지막 날까지 종합우승에 대한 투지를 불태웠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마지막 날까지 최선을 다한 각축전으로 시민과 방문객에게 박진감 넘치는 추억을 선사한 15개 시군 선수단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남은 폐회식을 통해 4일간의 여정을 기념하고 행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의회가 지난 15일 시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들과 함께 2024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개최지인 서산시를 방문하여 아산시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날 김희영 의장을 비롯해 맹의석‧윤원준‧홍순철 의원들은 서산초등학교, 현대트랜시스구장, 서산중앙고등학교, 서산시문화회관, 장홍동야구장 등 서산 일원에서 펼쳐지는 축구, 족구, 배구, 보디빌딩, 야구경기장을 찾아 대표선수들을 격려하며 응원했다. 김희영 의장은 “선수단 여러분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목표한 성과를 이루고 모두가 함께 도민체전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고, 의원과 직원들은 응원가를 부르며 아산시를 대표하여 출전한 선수들에게 열띤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2024 제76회 충남도민체육대회는 서산종합운동장 등 34개소에서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개최되며, 아산시 대표 선수단은 총 30개 경기종목 중 29개의 종목에 987명이 참가한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서산소방서가 오는 28일까지 지역사회 안전과 봉사활동에 관심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신규 의용소방대원 67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의용소방대는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소방활동을 보조하고 화재예방 순찰‧홍보 캠페인 등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활동하는 조직이다. 지원자격은 서산시내 거주하거나 상추하는 만 65세 미만인 사람으로, 신체가 건강하고 봉사정신이 투철하며 협동심이 강한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 접수는 서산소방서 재난대응과 또는 관할119안전센터에 방문하여 접수 가능하며,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시험을 거쳐 합격이 결정된다.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산소방서 홈페이지 모집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서산소방서 재난대응과 의용소방팀에 문의하면 된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14일 양일간 연산중학교 강당, 충청남도평생교육원 공연장에서 논산지역 초·중학교 학부모 약 11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고입진학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은 ‘우리 아이의 꿈을 이루는 고등학교 진학과 공부법’이라는 주제로 중학교 생활과 공부 습관 만들기, 자기주도적학습의 중요성, 변화하는 교육과정과 대입 등 진로지도와 학업설계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강의는 충청남도교육청 진로진학전문지원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설화고등학교 이동환 선생님과 공주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양수영 선생님을 초빙해 진행했으며, 다양한 독서활동과 공부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대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진로와 학업을 어떻게 설계해야하는지에 대한 방안을 안내했다. 박양훈 교육과장은 “2024년 충남교육청의 정책목표인 학생주도성 발현과 미래교육 실행력 강화를 위해 자기주도적 학습 신장과 진로진학 지도를 위해 학교 현장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14일 익명의 독지가에게 5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받아 ‘2024년 선의(善義) 장학생 장학증서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익명의 독지가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5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으며, ‘선의(善義)’라는 장학금 이름은 독지가가 품성이 바르고 착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자 하는 뜻을 의미한다. 올해에는 논산계룡 초등학생 4명, 중학생 3명, 고등학생 3명이 장학생들로 선정되어 전달식에 참석했다. 이정석 교육장은 “품행이 올바른 학생들을 지원하여 바른 인성을 갖춘 지역인재를 육성하고자 하는 독지가분의 기탁 목적에 크게 공감한다. 학생 여러분들도 앞으로 선의 장학생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항상 바르고 당당하게 생활해 나가길 응원하며 우리 교육청도 여러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14일 2024학년도 관내 유치원 보호자 대상으로 배움자리를 운영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색(色)다른 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양육 스트레스로 인한 보호자의 심리적 소진을 위로하고 자신의 아름다움을 찾는 내용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이미지라이징연구소 박유선 대표를 초빙해 진행했으며 본인과 가장 잘 어울리는 색상을 찾는 색채이론을 알아보고 나의 장점을 찾아 개인의 이미지를 중요시하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 개인을 표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자녀를 육아하는데 집중하느라 나를 꾸미고 가꾸는데 소홀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나에게 어떤 색이 어울리는지 알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이정석 교육장은 “이번 배움자리를 통해 육아의 어려움을 나누고 심리적 소진을 치유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 행복한 아이로 키우려면 우선 보호자가 행복해야 한다. 앞으로도 보호자의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계룡시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향한1지구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676필지, 35만 7888㎡)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엄사면 향한2리 마을회관에서 현장사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바로잡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여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으로 오는 2030년 완료를 목표로 시행 중에 있다. 현장사무소에는 계룡시 지적재조사 담당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이 상주하며 토지소유자들과 경계를 협의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시는 각 필지별 측량 결과와 고해상도 드론 촬영 영상을 중첩해 기존 지적공부 도면과 비교함으로써 경계에 대한 토지소유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노력했다. 시는 경계 협의가 종료되면 지적재조사 측량을 실시하고 경계와 산정된 면적을 표시한 지적확정 예정조서를 토지 소유자에게 발송할 예정이다. 그 후, 경계 설정에 대한 의견제출 기간을 거쳐 경계결정위원회를 열어 최종경계를 확정하고 경계확정에 따른 면적 증·감이 있는 토지는 ‘지적재조사에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계룡시는 15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전시실에서 제1회 계룡시 전국회호대회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계룡시 전국휘호대회는 지난 4월 열린 제1회 사계문화제 행사 시 계룡문화원 주관으로 열렸으며, 올해 처음 개최된 휘호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197명이 참가해 한문·한글·캘리그래피 3개 부문에서 열띤 경쟁을 벌였다. 영예의 대상은 한문 부문 일반부 홍순형 씨가 선정됐으며, 한글 부문에서는 학생부 문채연 학생이, 캘리그래피 부문 대상은 일반부 송이슬 씨가 각각 선정됐다. 대상을 비롯한 수상작은 6월 15일부터 20일까지 계룡문화예술의 전당 전시실에 전시되며, 전시관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시 관계자는 “올해 처음 열린 계룡시 전국 휘호대회에 전국 각지에서 참가해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행사가 될 수 있도록 휘호대회 홍보 및 내용 보강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