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재)서산시복지재단은 6월 14일 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 힐링지원사업 일환으로 올해 2번째 영화관람을 진행했다. 힐링지원사업은 사회복지현장 최일선에서 일하는 종사자분들에게 영화관람을 통해 직무스트레스를 해소하여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기획한 사업이다. 2회차에는 25기관 종사자 212명이 참석하여 ‘인사이드아웃2’를 관람했다. 1회차에는 19개 기관에서 192명의 종사자가 ‘범죄도시4’를 관람하여 만족도와 호응도가 높았다. (재)서산시복지재단 장갑순 이사장은 “항상 적극적으로 저희 복지재단의 사업에 참여해주시는 복지시설 종사자 여러분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사회복지 종사자분들이 대상자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종사자 사업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재)서산시복지재단은 이외에도 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 배움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 할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사)서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5일 드림잡스쿨 직업체험관을 찾아 저소득가정 청소년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가 찾은 나의 재능! 그리고 미래'란 주제로 드림스케치 진로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한화토탈에너지스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 지원사업 “희망나누기”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에게 다양하고 현실적인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체험할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선택한 직업으로 IT로봇공학은 IT프로그램 활용 방안에 대해 이해와 로봇 제작·분해, 경찰과학수사대는 과학적인 방법으로 다양한 사건 해결과 현장 감식기법 체험, 방송국은 실제 방송국 시설과 장비로 뉴스 진행 및 촬영을 통한 방송 제작, 종합병원, 뷰티아티스트 등 다양한 직업을 체험했다. 캠프에 참여한 김모 군은 “TV에서 네 발로 움직이는 로봇을 볼 때마다 멋지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직접 만들고 조종하면서 나도 열심히 공부하면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좋아했다. 이경구 센터장은 “캠프를 통해 좋아하는 것, 하고 싶은 것을 스스로 찾아내고 꾸준히 노력해서 여러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수련관이 주최한 ‘찾아가는 진로페스티벌-청소년의 잡(JOB)생각’이 지난 14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센터 기준 원거리 학교인 대산중학교와 서산명지중학교 학생 217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이해와 체험 위주의 부스가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1부는 ‘우리 동네 직업인과의 잡(JOB)생각’이라는 주제로, 사전 선호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청소년들에게 관심 있는 직업군인 바리스타, 공무원, 간호사, 경찰관, 교사, 베이커리 카페 창업가, 메이크업아티스트, 댄서 총 8가지의 전문가들이 초청되어 특강이 진행됐다. 또한, 2부 ‘잡(JOB)생각 체험 부스’에서는 특수분장, 마카롱 입욕제 만들기, 화분에 내 꿈 심기 등 8가지의 체험 부스를 통해 다양한 직업을 직접적으로 체험하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세환 학생은 “직업인을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서 직업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진로를 선택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해미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20일부터“2024년 3분기 청소년교육강좌”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산시 거주 또는 학교 재학중인 8세부터 13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과학교실 “못 말리는 창의과학”, 미술교실 “드로잉 드로우”, 방송댄스교실 “업!템포”, 드론 교실 “드론 축구”가 계획되어 총 4개의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접수방법은 해미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인터넷으로만 접수가 가능하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난 6월 8일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또래상담자 지역교류활동 실시하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또래상담자 지역교류활동은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간의 공동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서산시또래상담연합회와 광명시리더또래상담자 총 24명의 또래상담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또래상담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된 원예치료 프로그램과 광명시 또래상담자와 함께 광명시의 관광지인 광명동굴을 방문하여 또래상담자로서 역량을 강화하고, 정보를 교류하며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류활동에 참여한 서산시또래상담연합회장 이원호(서령고1) 학생은 “또래상담자라는 연대감으로 다른 도시의 친구들을 만나 활동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이야기 했으며 이에 박주영 센터장은 “또래상담자들은 주변에 마음이 힘든 친구들을 돕고, 스스로도 성장하는 멋진 친구들이다. 또래상담자로써 자긍심을 가지고 스스로 충분히 멋진 친구들이라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며 당부했다.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심리·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도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남소방본부는 이달 하순부터 장마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내 침수피해 우려지역을 점검했다고 17일 밝혔다.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관할 소방서장을 중심으로 지하차도와 침수피해 우려지역을 긴급점검한 도 소방본부는 소방차량과 풍수해 장비 점검을 통한 출동태세를 유지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집중호우로 인한 119신고 폭주에 대응하기 위한 근무자 보강과 비상 접수대를 증설하고, 위험 지역은 소방력을 집중 투입해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최고수위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자연재난 발생에 대비해서는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해안가와 하천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의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권혁민 소방본부장은 이날 지난해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가 있었던 공주 옥룡동 일대를 방문해 위험요인을 살피고, 침수대비 인명구조 대책 등을 점검했다. 권 본부장은 “올해 여름 장마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에 대해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집중호우 발생 시 도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동원 가능한 최대 소방력을 투입해 총력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치매환자와 가족 16명을 대상으로 치매안심센터에서 상반기 힐링 원예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신성대학교 HiVE 사업과 연계해 6월 10일과 17일 2회에 걸쳐 운영됐으며, 시는 대상자 모집 및 프로그램 운영, 신성대학교는 강의와 재료를 지원했다. 시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6월 10일 다육식물을 활용한 테라리움 만들기, 6월 17일에는 계절 꽃을 활용한 꽃바구니 만들기 등 원예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시민은 “원예 체험은 처음이라 어렵기도 했지만, 흙의 촉감이 부드럽고 가족과 함께 무언가를 만든다는 성취감이 마음의 힐링에 무척 도움이 됐다”며 “좋은 추억을 제공해 준 것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리민자 서산시 건강증진과장은 “치매환자와 보호자의 스트레스를 경감하고, 일상의 활력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환자와 보호자가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남 서산시는 17일 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가 서산문화원에서 회원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3대·14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제14대 김건수 회장이 취임했으며, 제11대부터 제13대 회장을 역임한 홍성만 회장에게 회원들의 마음을 담은 공로패가 수여됐다. 바르게살기운동은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으로, 국민이 자율적이고 능동적으로 밝고 건강한 국가,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설립된 국민운동단체이다. 이날 취임식에서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을 실천하는 김건수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는 교통문화, 환경, 나눔실천 등 봉사를 통해 서산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과 함께 어제보다 더 발전된 서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남교육청은 17일 충남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중학교 교장을 대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 안착을 위한 배움자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5학년도 중학교 1학년부터 적용될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비해 이번 배움자리는 중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침의 이해도를 높이고, 각 학교 여건에 맞춘 자율적이고 특색 있는 학교자율시간 편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수에는 중학교 186개교 교장이 참석했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2022 개정 교육과정 및 2025 중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침, 학교자율시간 설계의 실제 등이 포함되었다. 연수 이후에는 모둠별 토의를 통해 학교자율시간 준비 과정과 교수‧학습자료 개발 사례를 공유하고, 학생의 삶과 성장을 지원하는 학교자율시간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이어 24일에는 교감‧교무부장을 대상으로 한 배움자리가 계획되어 있다. 이 자리에서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안내와 더불어 정보시간 확대 및 학교자율시간을 고려한 2025 교육과정 편제표 작성 연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학교에서 고민하는 다양한 교육과정 편성 사례를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 아산시지회와 협조해 17일부터 아산시청과 온양온천역에서 6.25, 월남전 등 전쟁 사진을 전시한다. 전쟁을 경험하지 못한 전후세대의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는 아산시청 본관 로비뿐만 아니라 온양온천역 맞이방에서도 관람할 수 있으며, 시청에서는 21일 금요일까지, 온양온천역에서는 19일 수요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이성진 지회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많은 사람이 6.25 전쟁의 참상을 느끼고 생각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전시회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기석 사회복지과장은 “6.25 전쟁 사진을 통해 잊고 지냈던 그날을 기억하고 그들의 희생을 함께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훈행정을 지속 추진해 세대를 초월한 호국보훈의 정신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