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서산시복지재단 복지시설 종사자 대상 영화관람 2회차 실시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재)서산시복지재단은 6월 14일 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 힐링지원사업 일환으로 올해 2번째 영화관람을 진행했다.

 

힐링지원사업은 사회복지현장 최일선에서 일하는 종사자분들에게 영화관람을 통해 직무스트레스를 해소하여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기획한 사업이다. 2회차에는 25기관 종사자 212명이 참석하여 ‘인사이드아웃2’를 관람했다. 1회차에는 19개 기관에서 192명의 종사자가 ‘범죄도시4’를 관람하여 만족도와 호응도가 높았다.

 

(재)서산시복지재단 장갑순 이사장은 “항상 적극적으로 저희 복지재단의 사업에 참여해주시는 복지시설 종사자 여러분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사회복지 종사자분들이 대상자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종사자 사업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재)서산시복지재단은 이외에도 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 배움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