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삼척시는 지난 5월 13일 근무중인 행정인턴 30명을 대상으로 'ChatGTP 활용 취업준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삼척시에 근무하며 경력을 쌓아 취업에 도전하는 행정인턴 연수자들을 지원하겠다는 목표로 진행됐으며, ‘ChatGTP 초심자를 위한 기초공식’ 저자인 이대성 강사를 초빙하여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다양한 생성 AI의 등장과 변화, ChatGTP를 활용한 취업 준비 방법으로 구성됐으며, 이를 통해 자기소개서 작성, 공모전 카피문구 작성, 보고서 작성, 기획서 작성과 같은 다양한 영역에서 ChatGTP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학습했다. 이번 교육에는 많은 관심이 쏠린 가운데, 삼척시 관계자는 "ChatGTP를 활용한 취업준비교육은 행정인턴들의 역량 강화 및 행정분야에서의 취업경쟁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앞으로도 취업준비에 필요한 교육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척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미취업자들에게 공공행정 분야 연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4년도 상반기 행정인턴’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삼척시가 다가오는 5월 20일 오후 3시부터 삼척시청 소회의실에서'교육발전특구 공모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한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삼척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 신청을 위해 삼척시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시범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 위한 자리로 삼척시장, 강원도교육감 뿐만 아니라 삼척교육지원청교육장, 강원대 삼척캠퍼스 부총장도 같이 참석하여 협약을 체결한다. 삼척시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 신청을 위해 지난 10일 삼척시 교육발전특구 지역협력체를 20개 공공기관·단체·기업체로 구성하여 발족식을 개최했고, 이번 강원도교육청과의 업무협약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신청 준비의 일환이다. 삼척시는 20일 강원도교육청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특구 운영기획안을 5월 말까지 작성하여 6월 중 강원 지방시대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6월 말까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2차 공모 신청을 완료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도교육청 및 지역대학과 적극 협력하여 삼척의 강점과 비전을 부각시킬 수 있는 삼척형 교육모델을 특색있게 개발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샘마루도서관이 국립중앙과학관 수요자 맞춤형 과학문화 확산 사업에 선정되어 곤충 표본 전시와 어린이 대상 강의를진행한다. 곤충표본전시는‘대표적으로 완전 변태하는 곤충, 나비’, ‘뿔이 있는 곤충’으로 진행되며 샘마루도서관 1층 로비에서 오는 22일부터 2주간 전시된다. 또한 초등 1∼3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 강의는 6월 2일 오후 2시 샘마루도서관 2층 디지털창작소에서 진행된다. 강의 신청은 샘마루도서관 누리집에서 이달 23일 10시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강의 주제는‘곤충의 몸은 어떻게 생겼을까?’로 곤충의 몸의 구조를 관찰하고 구조에 따른 기능을 이해하는 수업이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곤충에 대한 탐구 활동을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자연과 인간의 공존에 대해 배우고 환경보호에 대한 필요성을 색다른 방식으로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3일 음식관광도시로써 원주 대표 먹거리 홍보를 위한‘원주 대표먹거리 미식투어’를 추진했다. 팔로우 수 57만을 보유한 인플루언서(올리버, 릴리)와 이들의 팔로우 중 개인 SNS 채널을 운영하는 일반인 등 총 15명이 미식투어에 참여했다. 원주시를 대표하는 도래미시장의 원주만두세트(칼만, 건진, 튀김)와 자유시장의 쫄돈(쫄면과 돈가스)과 떡볶이 등의 스토리를 소개하고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강원감영, 전통시장의 소고기골목(중앙시장), 자유시장, 도래미시장을 돌아보고 다양한 음식을 소개하며 ‘음식관광도시 원주’로서의 이미지를 적극 홍보했다. 그 외에도 관광지 내 토토米원주빵(조엄고구마크림빵)을 선보이고 원주뽕잎밥을 맛보며 원주시의 풍성한 먹거리를 소개했다. 시 관계자는 “SNS홍보를 통해 우리시 대표적인 음식의 우수성을 알리고 경쟁력 있는 음식관광도시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미식투어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미식투어는 대표먹거리와 관광먹거리 등을 홍보하며 총 4회 운영할 예정이며 오는 6월, 9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보건소는 지난 13일 오후 4시 위생 단체 11개소(원주시지부)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위생 단체 간 원활한 협력을 위하여 회장 및 임원 선출, 운영방안 마련 등 위생단체협의체를 구성했다. 위생단체협의체는 향후 2024년 원주만두축제 활성화 방안,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 원주시 관광 활성화 방안 등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소상공인의 애로사항 및 개선 방안을 관계 기관에 전달하는 역할과 위생 분야 전문성을 바탕을 둔 재능기부 활동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경기 침체 등 전체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시민에게 양질의 위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위생단체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협의체 구성으로 지역 사회 발전을 함께 모색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간담회 참여 단체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원주시지부 ▲(사)한국미용사회원주시지부 ▲(사)대한피부미용사회 원주시지부 ▲(사)대한숙박업중앙회 원주시지부 ▲(사)한국세탁업중앙회 원주시지부 ▲(사)한국이용사회 원주시지부 ▲(사)한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서원주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6월 5일부터 6월 28일까지 지역 주민의 건강하고 바른 자세를 위한 ‘몸펴기 생활 운동 2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몸펴기 운동은 실생활에서 할 수 있는 맨손 운동 및 소도구 활용 운동으로 근골격계 질환 및 통증 예방·관리에 효과적이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20명이며, 이달 20일부터 24일까지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하며 총 8회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몸펴기 운동은 일상 속에서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운동 습관을 형성하여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어 주민 참여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보건소는 농작업, 나들이 등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이하 SFTS)은 농작업과 임산물 채취, 등산 등 야외활동 증가로 진드기 노출 기회가 많아지는 봄철부터 발생이 증가한다. 특히 SFTS는 2013년 국내 첫 환자가 보고된 이후 2023년까지 총 1,895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그 중 355명이 사망하는 등 18.7%라는 높은 치명률을 보이며, 예방 백신과 치료제가 없으므로 반드시 주의해야 하는 감염병이다. 시 관계자는 “SFTS는 치료제와 예방 백신이 없고, 치사율이 높은 감염병으로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최근 SFTS 사망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야외활동 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 주요 관광지와 전통시장을 순회하는 원주시 순환형 시티투어버스 휴무일이 오는 6월부터 매주 월, 화로 변경된다. 주말 탑승객 집중에 따른 운영 효율화 및 운행 재정비를 위한 것으로 휴무일을 매주 월요일(주 1회)에서 매주 월, 화(주 2회)로 변경한다. 시 관계자는 “원주시 순환형 시티투어버스의 운행 일정이 변경되는 점을 참고하시어 이용에 불편 없으시길 바라며, 시티투어와 연계한 관광상품 등을 지속 개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원주 순환형 시티투어버스는 국내‧외 관광객이 일일 승차권을 이용해 관광객의 일정에 맞춰 자유롭게 승‧하차할 수 있어 개별 여행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지난 14일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재난·재해 사전예방을 위한 안전관리민관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 안전관리민관협력위원회는 평상 시 재난안전 예방활동 수행 역할 강화를 통해 ‘단 한 건의 재난·재해 없는 원주시’ 구현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위원회에는 김태훈 부시장을 비롯하여 안전 관련 단체 대표 및 방재전문가 등 총 9명이 참여했다. 이날 위촉장 수여와 원주시 안전 관련 대책 보고, 위험 요소 모니터링 및 제보 활성화를 통한 재난 사전 예방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태훈 원주시 부시장은“위험요소 모니터링 및 제보를 통해 재난·재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민간 위원님들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전관리민관협력위원회에서 모니터링된 위험요소에 대해서는 관련 분야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조치할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가 원주사랑상품권 부정 유통 근절을 위해 오는 5월 31일까지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 시는 지류 상품권 환전 및 가맹점 결제현황 자료 등을 검토해 부정거래가 의심될 경우 해당 가맹점을 현장 방문하여 조사하는 등 실질적인 점검을 추진할 방침이다. 중점 점검 대상은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환전하는 행위 ▲실제 매출금액 이상의 거래를 통해 상품권을 수취·환전하는 행위 ▲가맹점 등록 제한 업종(사행산업, 유흥업소 등)을 영위하는 경우 ▲상품권 결제 거부 또는 상품권 소지자를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등이다. 단속 결과 부정 유통이 확인되면 행정지도 및 가맹점 등록 취소, 과태료 처분이 내려지며 위반 정도에 따라 수사기관에 고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랑상품권 정책의 지속가능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한 단속에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