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순환형 시티투어버스 휴무일 변경..6월부터 매주 월,화 휴무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 주요 관광지와 전통시장을 순회하는 원주시 순환형 시티투어버스 휴무일이 오는 6월부터 매주 월, 화로 변경된다.

 

주말 탑승객 집중에 따른 운영 효율화 및 운행 재정비를 위한 것으로 휴무일을 매주 월요일(주 1회)에서 매주 월, 화(주 2회)로 변경한다.

 

시 관계자는 “원주시 순환형 시티투어버스의 운행 일정이 변경되는 점을 참고하시어 이용에 불편 없으시길 바라며, 시티투어와 연계한 관광상품 등을 지속 개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원주 순환형 시티투어버스는 국내‧외 관광객이 일일 승차권을 이용해 관광객의 일정에 맞춰 자유롭게 승‧하차할 수 있어 개별 여행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