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9월까지 3개월 동안 학교밖청소년을 대상으로 웹툰동아리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웹툰동아리는 웹툰 그리는 방법에 대한 이론 교육과 직접 그려보며 결과물을 도출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센터는 웹툰 동아리가 청소년의 정서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상경 대표이사는 “웹툰을 통해 천안시학교밖청소년들이 즐겁게 미래를 준비하고 꿈을 이뤄나가길 바란다”며 “학교 밖 청소년들이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천안시청소년재단이 늘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임영재 센터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사회와 고립되어 살아가는 은둔형 청소년들이 세상 밖으로 나오는 좋은 발판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 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이 노후된 시설의 전면 보수공사를 위해 7월 1일부터 12월 말까지 6개월간 휴장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공사는 휴장기간 동안 수영장 천장재 교체, 수영장과 샤워실 바닥타일 교체, 방수 공사, 수영장 도장 공사 등 수영장 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보수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한동흠 사장은 “이번 전면 보수공사는 수영장을 이용하는 시민들께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환경을 제공하기 위함이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이해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시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사기간에도 수영장을 제외한 목욕탕 등 다른 시설은 정상 운영한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시는 6개 대학 학생과 함께한 ‘2024년 천안역세권 도시재생대학’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천안역세권 도시재생대학은 ‘도시재생 졸업전’을 주제로 천안역세권 원도심 활성화와 기록화 활동을 희망하는 대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5월 18일부터 6월 22일까지 총 5회 걸쳐 진행됐다. 교육은 대학생과 청년의 눈으로 원도심을 바라보고 공간을 재해석해 이를 기록화 자료로 만들고 홍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됐으며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 내 건물, 도로 등의 이미지를 사진 촬영 후 인쇄해 덧붙이는 기법에 대한 이론·실습교육으로 구성됐다. 교육 수료자는 고려대·공주대·상명대·서울예술대·순천향·전북대 학생 총 12명이다. 강문수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천안역세권 도시재생대학 결과물은 향후 천안시 도시재생사업 홍보 등에 활용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청년과 대학생의 참여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시는 농업회사법인 ㈜이상양조장(대표 이기헌)의 ‘프리미엄 천안호두주’가 충청남도의 ‘2024 충남술 톱 텐(TOP10)’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충청남도와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은 30개 양조장 44개 제품이 참여한 가운데 전문가와 현장도민의 정보가림평가(블라인드 테스트)를 거쳐 충남 대표 술을 선정했다. 증류주 부분에 선정된 천안호두주는 호두 첫 재배지인 천안 호두와 쌀로 빚은 증류주로 호두 고유의 색이 우러나와 호박색을 이루며, 오크 숙성으로 장기 보관도 가능하다. 충남술 톱 텐에 선정된 술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운영하는 전통주 갤러리에서 특별전시회와 시음회 등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인증마크를 지원받아 국내·외 박람회와 지역축제 홍보·판매 기획전 참여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이기헌 대표는 “호두 첫 재배지인 천안 호두와 쌀로 빚은 증류주로는 세계 최초이며 특허 출원 중”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천안농산물 및 임산물로 생산하는 주조업체를 대상으로 농촌자원복합산업화 지원사업 및 맞춤형 지원사업 보조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판로지원 및 홍보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시 서북구는 다을 달 초까지 읍·면 소재 경로당을 중점적으로 하절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폭염 대비 냉방기 점검,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환경 점검 등을 중점으로 소방안전, 전기안전, 시설물안전 등을 점검한다. 점검 결과 조치가 필요한 곳은 즉시 조치 안내할 예정이며, 추후 경로당 기능보강 사업과 연계해 지원할 계획이다. 이종택 서북구청장은 “어르신들께서 무더위쉼터로 운영되는 경로당을 활용해 더운 날씨를 잘 이겨내시기를 바란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경로당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보령시는 지난 22일 인천서구문화재단 문화의 거리 제1회 여름페스티벌 거리축제에 참가하여 제27회 보령머드축제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인천 서구 문화의 거리 여름 축제는 인천 원도심 지역에서 문화예술로 소통하기 위해 보령축제관광재단, 인천서구문화재단, 서구문화예술인회, 거북시장 상인회 등이 참여해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보령머드축제의 일부 프로그램인 머드몹신을 체험할 수 있어 축제 참여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다. 이번 축제 참가는 지난 4월 보령 축제 재단과 인천 서구 문화 재단과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이에 따른 인천시 서구의 초청으로 이루어졌다. 보령시에서는 김동일 보령시장을 비롯한 보령축제관광재단 직원 등 20명이 참석하여 다트게임 및 현장이벤트를 통한 선물 증정으로 이목을 끌며 제27회 보령머드축제 홍보효과를 극대화 했다. 또한, 머드화장품 전시장을 설치하고 현장 판매를 진행해 머드화장품의 우수성을 수도권에 알리는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김동일 시장은 “인천 서구 문화의 거리 여름축제는 보령머드축제 체험프로그램 일부를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1 부터 22일 유관순체육관을 비롯한 10개의 경기장에서 ‘제10회 천안시장애인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천안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 종목별 경기단체 주관, 천안시와 충청남도천안교육지원청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1,300여 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21일 열린 체육대회 개회식에는 천안시장애인체육회장인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 문진석·이재관·이정문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올해는 기존 1일 치루던 경기를 2일로 확대횄으며 육상, 축구 2개 종목을 추가해 총 10개 종목을 운영했다. 체육회는 10주년을 기념해 천안시장애인체육대회기를 활용해 메달을 디자인했으며 점자를 삽입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시장애인체육대회를 10년 동안 개최할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간 청년SE투어를 운영한다. 청년SE투어는 사회적협동조합과 사회적기업을 방문해 홍보 콘텐츠를 만들고 자원순환·요리·테라리움 화분·역사관 관람 등 다양한 체험을 하게 된다. SE는 ‘Social Economy’의 약자로 개인의 이익과 사회공동체의 이익을 함께 추구하며, 구성원들 상호 간의 호혜와 신뢰, 소통 및 연대를 통해 이윤추구보다 사람과 공동체를 우선시한다. 투어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26일까지 천안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단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한다. 장동순 센터장은 “이번 청년SE투어를 통해 청년들의 사회적경제 이해를 돕고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와 사회적경제 인식을 확산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시는 다음 달부터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시민에게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대학교상담센터·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자 ▲국가 건강검진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우울증 선별검사에서 10점 이상)이 확인된 자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 ▲동네의원 마음건강돌봄 연계 시범사업을 통해 의뢰된 자가 지원 대상이 된다. 서비스 신청은 대상자별 구비서류를 갖추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고, 서비스 대상자로 결정되면 1:1 대면으로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 총 8회(1회당 최소 50분 이상)를 제공받을 수 있는 바우처가 발급된다. 또한, 거주지와 상관없이 서비스 제공기관을 선택해 심리상담 서비스를 이용한 후 소득 수준에 따른 본인부담금을 납부 및 바우처 결제를 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복지부 누리집 및 서북구 보건소 누리집, 동남구 보건소 누리집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천안시 보건소 관계자는 “전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시는 천호지공원을 인간의 문화, 예술, 휴식활동과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거점 호수공원으로 만들기 위한 ‘천호지 야간경관 개선 및 공간 특성화 사업’에 대한 설계를 마치고 본격적인 착공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22년에 시행했던 천호지공원 공간개선에 이어 공원의 내·외부 공간 연결성 강화와 테마공간 조성, 공원 내 부족한 그늘 조성, 공원의 자연자원에 대한 현명한 이용을 위한 시설 등을 설치하고 야간 이용객들의 안전과 볼거리 제공을 위한 야간조명 개선 등을 시행한다. 공원 내 신규시설로 천호지 인근을 경유했던 옛철길(안성선)을 재현한 테마공간인 ‘만남의길’, 초록마당의 정주성과 무장애 접근성을 위한 ‘연꽃산책길’, 이음길, 전망파고라 설치, 인공섬을 활용한 테마쉼터인 ‘포토아일랜드’ 등이 설치되며, 어울마당 버스킹공연을 위한 공연공간 확대, 청춘광장 그늘쉼터 조성, 화음정원 정비, 제방산책로와 천안천 연결로 정비 등이 있다. 또한, 야간 공원 이용객들의 안전와 야간경관 조명 개선을 통해 볼거리를 제공하도록 했으며 동시에 수달 등 법정보호종 주요 출현지는 야간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