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달성군립도서관은 지난 29일 ‘달성군립도서관 제2차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달성군청 8층 상황실에서 진행된 이번 최종 보고회에는 달성군수와 군의장 및 부의장, 군의원, 자문위원, 도서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책임연구원 오동근 교수(계명대학교 산학협력단)가 ‘달성군립도서관 제2차 중・장기 발전계획’을 설명하고, 참석의원 및 자문위원들과 함께 앞으로의 도서관 발전 방향에 대해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달성군립도서관에 따르면 이번 중장기 발전계획은 제4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을 반영하여 이에 따른 핵심가치와 정책목표, 핵심과제를 제시하고, 비전은 ‘달성의 미래를 빛내는 행복한 도서관’으로 정했다. 연구용역을 맡은 계명대학교 산학협력단은 6개월간 문헌조사와 달성군내 도서관 진단・분석 및 이용자・비이용자 의견 설문조사, 직원면담과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했다. 달성군립도서관은 이번 연구결과를 토대로 중장기 발전계획에서 제시한 추진전략별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도서관 서비스를 강화하고, 달성군 대표 도서관으로서의 입지를 공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 달서구청 장애인 수영팀 강주은 선수가 9월 1일 열린 「제22회 수원특례시장배 전국장애인수영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했다. 달서구청 장애인 수영팀의 강주은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개인혼영 200m와 배영100m에서 각각 1위로 입상, 올 전국대회에서 독보적인 모습을 계속 보여주고 있어 곧 있을 전국장애인체전에서의 선전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한편, 달서구청 장애인 수영팀은 자매인 강주은, 강정은 선수로 구성 돼 있다. 이번 대회는 동생 강정은 선수의 파리패럴림픽 참가로 강주은 선수 홀로 출전했다. 파리패럴림픽에서 강정은 선수는 접영으로 첫 출전했으나 아쉽게 결선 진출에는 실패했다. 강정은 선수는 9월 6일 한국시간 오후 5시 55분에 주종목인 배영 예선전에 출전한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생성형 AI(인공지능)를 활용한 결혼 장려 Song과 출생 축하 Song에 이어 어르신 생신 축하Song “오늘은 특별한 날!”을 제작해 어르신 공경의 마음을 담아 달서구만의 새로운 방식으로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 8월 중순 제작된 어르신 생신 축하 Song은 생성형 AI “Suno”를 통해 작사·작곡된 노래이다. 달서구는 초고령사회를 맞아 그동안 열심히 살아오신 달서구 저소득 독거 어르신의 생신을 특별하게 축하하기 위해 기획했다. 달서구 생신 축하 사업대상 어르신 700명에게 9월부터 월 1회 이태훈 달서구청장의 축하 메시지와 함께 “생신 축하 카카오톡 서비스”로 전송될 예정이다. 2024년 9월 초 합동 만수상 행사 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디지털 대전환시대를 맞아 디지털 기술을 행정에 접목하여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듯한 달서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달 30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2024년 명품 음식문화거리 조성을 위한 외식업소 영업주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달서구는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골목외식 상권에 활력을 회복하고 실질 외식경영에 적용할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산업 전 분야에서 푸드테크의 중요성은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음에 따라 이번 교육은 식품과 AI, 빅데이터 등 첨단이 결합된 푸드테크로 주도적 홍보·마케팅 방법에 대한 주제로 강의를 구성했다. 교육은 강사로 초빙된 권순우 대표가 지난 30여 년간 외식경영체를 운영하면서 외식 현장 경험으로 생생한 노하우를 전달했다. 특히, AI기술을 적용한 국내 최대 검색사이트에 홍보·마케팅 전략 수립 전문가로 외식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구차희 강사의 ‘마음, 힐링 향기로운 꽃차 이야기’로 몸과 마음을 힐링할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앞으로 3회차(11월 1일)교육은 달서건강복지관에서 수제맥주발전협의회 문준기협회장의 ‘수제맥주와 문화관광 연계 지역사회 발전’과 달서구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난 30일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SNS 서포터즈 온통발굴 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온통발굴 홍보단은 대구 최초,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을 위한 SNS 서포터즈로서 다양한 SNS 채널을 활용해 위기가구 발굴 및 이들에게 필요한 정보와 자원을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한다. 또한 주민의 관심을 높여 함께 하는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며, 단순히 정보 전달을 넘어서 숨은 위기가구 발굴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 처음 모집을 통해 선발된 온통발굴 홍보단은 다양한 SNS 활동 경력을 갖춘 위기가구 발굴, 지원에 관심이 있는 주민 12명으로 구성돼 30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달서구는 홍보단을 통해 △달서구 구석구석을 누비며 숨은 위기가구를 찾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는 인적안전망 활동(안부확인, 말벗) 취재 △복지위기가구 발굴 방법 안내 △그동안 알지 못했던 다양한 복지서비스 정보 제공 등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더 넓게 참여하고, 더 깊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9월 한달 간 자발적인 쓰레기감량 문화를 확산하고자 SNS이벤트로'용기내챌린지','싹싹빈그릇챌린지'를 추진한다. 이번 이벤트는 자원순환의 날(9월 6일)과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있는 9월을 맞아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1회용품과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는 '용기내챌린지'의 경우 달서구청 공식블로그에 게시된 이벤트 게시글을 통해 가능하다. 참여방법은 ‘음식포장 시 다회용기 사용하기’, ‘카페에서 텀블러 사용하기’ 등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업소명과 함께 댓글로 게재하면 된다. '싹싹빈그릇챌린지'의 경우 가족과 함께한 식사 전·후(빈그릇) 사진을 개인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 후 참여 결과를 네이버폼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발적인 쓰레기 감량에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이벤트별로 선정된 50명의 참여자에게는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이 지급된다. 이태훈 구청장은 “이번 SNS 이벤트가 그린시티 달서,탄소중립 도시 조성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동구 안심1동은 지난 8월 31일, 동 행정복지센터 강당에서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0회 대구사랑 우리 가곡 부르기’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대구와 가곡을 사랑하는 깐딴떼 파밀리아가 주최・주관했으며, ‘안심1동, 가을의 문을 여는 토요음악회’라는 부제로 특별히 100회를 기념해 주민들에게 치유와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다. 출연진들의 재능기부로 무료 공연으로 진행됐으며, 수준 높은 가곡 공연 외에도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마술쇼와 합주 공연 등이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황옥섭 단장은 “공연장을 찾기 힘든 지역 주민들에게 우리 가곡의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 드릴 수 있어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며, “호응이 높은 만큼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수준 높은 음악회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남용 안심1동장은 “이번 음악회가 무더위로 힘들었던 여름의 끝을 알리고 풍성한 가을을 재촉하는 위로와 희망의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주민들과의 소통과 화합의 기회를 자주 만들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8월 29일, 지역 청년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구청년센터 the꿈에서 ‘2024 대구 동구 청년 미래 포럼’을 개최했다. ‘나의 창업 실패기’란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은 △사례위주로 보는 창업 경험 공유, △질의 응답 △자유토론 등으로 진행했다. 특히 실제로 창업에 실패하고 다시 도전해 성공한 현업전문가의 강의를 통해 창업에 대한 소중한 정보를 듣고, 실질적인 노하우를 배우기도 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청년 미래 포럼을 통해 창업에 관심 많은 지역 청년들이 꿈꾸고 도전하며 변화와 한계를 극복하여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지역 청년의 목소리를 듣고 청년정책을 발굴하는 데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동구협의회는 2일, 큰고개오거리에서 회원 120여 명과 바르게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추석명절 온기나눔 실천’을 주제로 추석 연휴 동안 주변 이웃을 살피고 서로 정을 나누면서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만들자는 취지로 실시됐다. 김태종 바르게살기운동 동구협의회장은 “우리 주변에는 명절이면 더 외롭고 쓸쓸한 이웃이 많다.”며 “이웃과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며 함께 사는 세상의 의미를 되새기는 한가위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다시 한번 살필 수 있는 소중한 계기를 마련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 동구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건전한 시민의식 함양을 위하여 다양한 캠페인을 펼쳐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대구시와 계약하여 진행 중인 공사·용역·물품에 대해 선금, 기성금, 준공금 등 대금을 조기 지급하고, 하도급 대금·임금 체불 방지에 나선다. 특히, 9월 2일부터 9월 13일까지 종합상황반을 운영해 계약업체 자금난 해소 및 하도급 업체·근로자 등이 명절 전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힘쓸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선금·기성금 지급횟수 확대, ▲기성·준공검사 기간을 14일에서 7일로 단축, ▲대금 청구일로부터 3일 이내 지급, ▲하도급 대금 직불제 안내 및 ‘하도급지킴이’를 통한 대금 지급, ▲하도급 대금 지급기간을 15일에서 5일로 단축해 추진한다. 대구시 종합상황반은 이를 모니터링하고, 불공정행위 신고가 접수되는 등 주요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예정이다. 하도급 대금 및 근로자 임금 체불 등 불공정행위는 신고센터(시 본청, 도시건설본부, 도시관리본부, 상수도사업본부)나 대구광역시 홈페이지 두드리소에서 신고하면 된다. 안중곤 대구광역시 행정국장은 “물가상승, 금리인상, 경기침체 등으로 지역경제가 어려운 만큼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