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 미리내도서관은 9월 25일부터 10월 23일까지 부모 및 양육자를 대상으로 ‘북스타트 부모 교육’을 운영한다. 북스타트 부모 교육은 책 읽기의 중요성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고, 양육자들에게 그림책과 독서 교육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언어와 문해력 발달 과정을 이해하고, 이를 지원하는 방법을 배우는 ‘유아의 말 이해와 문해력’ ▲다양한 그림책을 통해 어린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책 읽는 즐거움을 경험해 보는 ‘아이가 처음 만나는 책, 그림책으로 어린이 이해하기’와 ▲자녀의 성장 발달 단계에 맞춘 아동 심리 이해와 단계별 그림책 교육을 탐구하는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 ▲가을과 나이듦을 주제로 한 그림책을 읽으며, 삶을 돌아보고 그림책의 다양한 요소를 즐겨보는 ‘시니어를 위한 그림책 읽기’ 등 총 4개 강좌를 운영한다. 프로그램 접수는 9월 11일 오전 10시부터 미리내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미리내도서관 강당에서 9월 25일부터 10월 23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가 주최하고 원주영상미디어센터가 후원하는 ‘제2회 배움나눔 버스킹’이 지난 6일 건강문화센터 지상 1층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됐다. 배움나눔 버스킹은 지역의 평생학습 참여자들에게 배움의 성과를 나눔으로써 학습의 기쁨과 성취감을 높이고, 버스킹을 통한 구도심 활성화와 평생학습 공동체 조성, 시민의 지역사회 참여 촉진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공연에는 동(洞) 주민자치센터 2개 팀(봉산동 솔라인댄스. 학성동 하모니)과 평생학습동아리 4개 팀(신명풍류, 스텔라중창단, 해피아코스트라, 비바통기타)이 참가하여 라인댄스, 사물놀이, 중창, 아코디언, 통기타 합주를 선보였으며, 10월과 11월에도 월 1회씩 배움나눔 버스킹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평생학습의 꽃이 동아리 활동인 만큼 활발한 배움활동이 지속되길 바란다.”라며, “학습관에서도 배움나눔 버스킹을 통해 학습관 주변의 원도심이 살아나고 원주시민이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평생학습 분야의 지원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보건소는 추석 명절, 가을철 농작물 수확 시기 등으로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가을철을 앞두고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대표적인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쯔쯔가무시증이 있으며, 특히, SFTS의 경우 치명률이 높고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야외작업이 많은 농업인뿐만 아니라 벌초·성묘, 등산, 텃밭 작업 등의 야외활동을 하는 일반인도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야외활동 시 긴 옷, 긴 바지, 모자, 장갑, 목수건, 작업용 앞치마 등을 착용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기피제를 사용하며 ▲풀 위에 바로 앉거나 눕지 말아야 하며(돗자리를 이용) ▲귀가 후에는 즉시 옷 세탁 및 샤워를 하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 기간에는 벌초나 성묘 등으로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만큼 진드기에게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잘 준수해야 한다.”라며, “진드기에 물린 자국이 있는지를 수시로 살피고 38도 이상의 발열이나 소화기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받는 것이 좋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10월 8일부터 11월 5일까지 ‘2024 원주시민 도시재생대학’을 개최하고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심도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4 원주시민 도시재생대학은 원주시민들이 도시재생의 기본 개념과 그 필요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실제로 도시재생이 이루어지고 있는 사례들을 직접 탐방하며, 실질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본 개념과 필요성을 다루는 이론 강의, 주택 정비와 상권 활성화 사례를 중심으로 한 사례 강의, 도시재생의 사례를 직접 탐방하는 현장 학습과 실질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기 위한 워크숍 등 다양한 교육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참가자들이 이론과 실습을 균형 있게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춘천시 일대를 방문하여 빈집 공간 활용 사례를 직접 보고 배우는 사례 탐방은 도시재생의 현장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도시재생사업에 관심 있는 원주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교육은 10월 8일부터 11월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 아동돌봄 원스톱통합지원센터는 2024년 제2회 부모교육 ‘라탄클래스-꽁냥꽁냥 꽁탄꽁탄’ 참여자를 모집한다. 오는 9월 28일 오전 10시 원주시 아동돌봄 원스톱통합지원센터 교육장에서 개최하는 이번 교육은 초등학생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를 대상으로 한다. 교육 내용은 ‘꽁냥꽁냥 우리사이, 라탄으로 꽁꽁 묶기’를 주제로 한 라탄 힐링 부모교육으로, 부모와 초등학생 자녀가 함께 라탄 트레이와 연필꽂이를 제작한다. 모집 인원은 5가족 총 10명으로, 9월 12일 오전 11시부터 23일 오후 5시까지 원주시 교육강좌 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오는 24일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나라장터와 국방상용물자 입점 및 혁신제품 지정 관련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나라장터 설명회는 공공 조달 플랫폼인 나라장터 입점과 국방상용물자(벤처나라) 등록 혁신제품 지정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이 제품을 홍보하고 판촉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는 공공기관 사업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원주권 기업체 중 나라장터에 등록된 제품에 대해 홍보하는 1부 행사와 관내 중소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공공 조달 플랫폼인 나라장터 입점, 국방상용물자 마스 및 벤처나라 등록 절차와 혁신제품 지정 절차에 대해 안내하는 2부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나라장터의 전문가들과 직접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회”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원주시 중소기업들이 공공 조달 시장에서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잡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본격적인 가을여행 시즌을 앞두고, 지난 5일 2024년 원주시 SNS 서포터스 1차 합동취재를 진행했다. 이번 합동취재는 원주시의 대표 관광지인 소금산그랜드밸리와 뮤지엄산을 시작으로 원도심 전통시장 일원과 미로예술시장, 강원감영까지 직접 답사하며 최적의 원주 여행루트를 기획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SNS 서포터스는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 먹거리부터 아름다운 경관까지 체험할 수 있는 미로예술시장과 강원감영 현장을 취재하고 적극적인 ‘원주여행 즐기기’ 홍보에 나선다. 이를 통해 소금산 그랜드밸리를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원도심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흥미를 유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취재를 통해 원주 관광수요가 외곽 관광지에서 원도심의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 먹거리들로 이어질 수 있도록, SNS 서포터스의 눈과 귀로 생생한 원주여행 정보를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댄싱카니발, 만두축제 등 지역의 대표 축제 홍보는 물론 관내 기업체 탐방 등 원주시 브랜드와 이미지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합동취재를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9월 10일부터 10월 21일까지 상거래용으로 사용되는 계량기(저울)에 대한 정기검사를 시행한다. 계량기 정기검사는 거래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하는 법정 검사로 2년마다 시행하고 있다. 검사 대상은 형식승인을 받은 10톤 미만의 상거래용 비자동저울로 접시지시저울, 전기식지시저울, 판수동·판지시저울 등이 해당되며, 상거래용으로 사용하지 않는 가정용, 교육용, 참조용 저울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검사는 9월 10일과 11일 단계동을 시작으로 10월 21일까지 2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실시된다. 특히 9월 19일에는 시장 밀집 지역인 중앙동 문화의거리 상설공연장에서 특별검사가 이뤄지며, 10월 17일과 18일에는 댄싱공연장(젊음의광장) 매점 앞에서 추가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이동하기 어려운 저울이나 다수의 저울이 한 장소에 있는 경우에는 저울 소재지에서 출장 검사가 가능하다. 소재지 출장 검사는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진행하며, 9월까지 관할 읍면동에 소재지 검사 신청서를 제출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최근 G사가 주택홍보관을 마련하여 관설동 산169-2번지 일원에 민간임대주택을 건설할 계획으로 임차인을 모집 중인 사항에 대하여, 해당 사업은 확정된 사항이 없는 만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해당 사업 구역은 '도시개발법'에 따른 도시개발사업구역으로 지정된 사실이 없고 민간임대주택의 건설·공급계획에 대해서도 전혀 검토가 이루어지지 않아, 사업계획이 관련 법령에 부합하지 않는 경우 사업이 지연되거나 사업 자체가 불허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해당 사업계획은 도시개발사업구역 지정,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 임차인 모집에 관해 신고된 사항이 없는 계획”이라며, “사업이 변경, 지연 또는 무산될 수 있고 이로 인한 피해 발생 시 행정기관의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없기에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9월 9일부터 27일까지 ‘2024 원주만두축제’와 함께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자원봉사자는 축제 기간인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축제장 곳곳에서 질서 안내, 행사프로그램 운영지원 등 ‘축제 조력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시는 1365 자원봉사포털과 연계하여, 자원봉사자에게 일 최대 8시간의 봉사 시간을 인정하고 활동 물품과 식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원주 만두축제에 관심이 있고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할 만 18세 이상 대학생과 일반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1365 자원봉사포털에서 직접 신청하거나 9월 27일 오후 6시까지 신청서를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10월 4일에 만두축제 자원봉사자를 최종 선정하고, 축제 발대식을 겸한 사전교육을 실시하여 축제장 적재적소에 배치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만두축제가 대한민국 대표 음식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원주에 대한 애정과 사명감을 가지신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