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전국 댄스스포츠인들이 충남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는 지난 13일 전국 댄스스포츠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14회 충남도지사기 전국아마추어 댄스스포츠대회 및 생활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도 댄스스포츠연맹과 아산시 댄스스포츠연맹이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600여 명의 선수단이 참여한 가운데, 생활체육 부문과 엘리트 전문체육 부문으로 나눠 치렀다. 도는 시상식에서 각 부문별 1-3위를 차지한 선수에게 상장과 트로피를 수여하고, 체육활동 활성화 유공자에 대한 표창패도 전달했다. 박성철 도 체육진흥과장은 “댄스스포츠 종목이 이번 대회를 통해 더 많은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국민스포츠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도민들이 댄스스포츠와 같은 생활체육을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기반시설 확충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남도는 15일 스플라스 리솜에서 도민 참여 숲 헌수금 전달식을 열고, 코닝정밀소재로부터 3000만 원을 전달받았다. 김태흠 지사와 김영민 코닝정밀소재 부사장,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우현 어린이재단충남지역본부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기부금 전달식, 성금 배분식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도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번 헌수금을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정비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홍예공원 정비사업은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내 수목 1000그루 이상 식재, 조경·편의시설 및 조형물 설치 등 홍예공원을 도 대표 명품공원으로 새단장하고자 추진 중으로, 현재 100억 원을 목표로 도민 참여 숲 헌수금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도는 올 연말까지 기부금 100억 원 목표 달성을 앞당길 수 있도록 모금기관을 확대하는 등 도민 참여 숲 헌수금 모금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선 그동안 코닝정밀소재가 어린이재단충남지역본부를 지정해 기탁해 온 성금에 대한 배분식도 진행했다. 이번 이웃돕기 성금 배분식에선 코닝정밀소재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청남도(도지사 김태흠)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8월 9일 16시, 20시에 ‘넘다·보다·향하다’라는 주제로 배리어프리 음악공연 “선”을 충남음악창작소 Live Hall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다양한 장르의 장애 아티스트와 비장애 아티스트로 이루어진 라인업, 시각이 아닌 나머지 감각에 집중할 수 있는 암전공연, 아티스트와 관객이 공감하고 연결되는 관객과의 대화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즐길 수 있도록 접근성 매니저가 상주하는 등 배리어프리 환경을 조성하여 문화산업계의 양극화와 소외현상을 극복하고 협업 중심 공연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여 ESG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한다. 공연에서는 충남음악창작소가 발굴한 청소년 뮤지션 ‘이송연’과 함께 민요자매로 활동 중인 발달장애 소리꾼 ‘이지원’이 오프닝 문을 연다. 이어, 자신만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시각장애 싱어송라이터 ‘신재혁’과 충남음악창작소 발굴뮤지션 ‘강예섬’의 협업으로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특유의 감성과 에너지를 모두 갖춘 한국수어문화를 알리는 수어 아티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이스포츠 산업에 관심이 있는 충남도민과 충남 소재 대학생들을 위한 '2024 충남 e스포츠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을 7월 12일부터 시작한다. 충남 지역의 이스포츠 산업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이스포츠 문화를 발전하기 위해 기획된 '2024 충남 e스포츠 아카데미는' 5개의 다양한 이스포츠 전문분야 프로그램으로 준비됐으며 ▲이스포츠 게임단 실무, ▲이스포츠 대회기획 및 운영, ▲이스포츠 선수 데이터 분석, ▲충남 이스포츠 유망선수 ▲충남 이스포츠 심판 자격연수 과정으로 구성된다. ▲이스포츠 게임단 실무과정은 이스포츠 산업 교육을 제공하는 '젠지글로벌아카데미'와 연계하여 GGA가 개발한 이스포츠 산업에 대한 기초 교육 자료 제공을 통해 학습을 진행하고 현직자 특강 및 팀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이스포츠 대회 기획 및 운영은 실제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 개최를 목표로 이론 및 실무교육과 실습으로 구성된다. 수강생은 실제 이스포츠 경기장 및 스튜디오 방문을 통해 이스포츠 대회 제작 현장에 대해 경험할 수 있으며 교육은 'GGA'와 '게임스틱'과 연계하여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남 서산시 자율방재단은 지난 14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서천군에서 복구활동을 실시했다. 서천군에는 지난 10일 누적 강우량 396.4mm를 기록했으며, 한 시간 동안 111.5mm의 강한 집중호우로 주택 247채 침수, 도로 및 제방 유실 354건 등 잠정 피해액이 515억 이상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산시 자율방재단 등 30명은 주말을 반납하고 신속하게 피해를 입은 서천군 마산면 지산리 주택 등 토사제거 복구작업을 실시했다. 박운석 단장은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서천군민의 일상회복을 위해 자율방재단 소집을 결정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해미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3일 은포공부방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등 60명과 (사)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와 연계하여‘청소년 체험형 금융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1・2차로 나누어 진행됐고 1차 교육은 해미청소년문화의집을 거점으로 (사)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가 금융교육을 실시하여 태블릿 PC 기반으로 청소년들이 가상 현실 게임을 통해 금융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증진했다. 2차 교육은 은포공부방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평소 금융교육을 접할 기회가 제한적인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금융적 개념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고 실생활 적용 능력을 키울 수 있게 운영됐다. 이영수 관장은 “청소년 시기에 필요한 금융적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오는 8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의 건전한 금융 습관을 형성하기 위한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인 ‘I 돈 Care(아이 돈 케어) 경제금융교육 및 용돈 보드게임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프로그램과 시설 이용에 대한 자세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지난 12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불특정 다수인의 출입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숙박시설을 방문하여 화재 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현장 행정지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현장 행정지도는 서북구 불당동에 위치한 오엔시티 호텔을 찾아 숙박시설 내 소방시설 유지 관리와 피난 시설 확보 등에 대해 지도 점검을 실시하고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과 신속한 인명대피를 위한 안전대책 마련을 논의했다. 주요 내용은 ▲비상구 확보 등 피난·방화시설 관리 상태 점검 ▲화재 시 신속한 초동대응 및 피난·대피 통로 확보 지도 ▲화재 발생 위험요인 사전 제거 등이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휴가철 불특정 다수인이 출입하는 다중이용시설 및 숙박시설은 화재 발생 시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다중이용시설 및 숙박시설 관계자분들은 “소방안전 사각지대가 존재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서산시의회는 7월 15일 제29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9일까지 5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본회의 4일, 상임위원회(운영․행정문화복지․산업건설위원회) 2일 일정으로 운영되며, 2024년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주요업무 계획 청취, 조례안 5건, 동의안 1건 등 총 8개 안건을 심의·처리할 예정이다. 회기 중 심의할 주요 조례안은 △서산시의회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및 금지에 관한 조례안(이경화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 제1형 당뇨병 환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정수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 행정기구 및 정원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자치행정과), △서산시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회계과), △서산시 외국인근로자 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일자리경제과)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 앞서 문수기 의원은 ‘예천지구 공영주차장 사업’과 관련하여 5분 자유발언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정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산업단지 내 생상공정 중 발생한 온배수 재이용 건의안’이 채택됐다. 한편 제1차 본회의 마지막에는 지난 6월 18일 산업건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논산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논산시장 백성현)는 지난 12일 논산산업단지 일원에서 중대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산업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논산시 노사민정협의회 위원들을 주축으로 논산시 안전관리자 협의회, 논산시청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노동자 보호를 위한 안전보건조치 △중대산업재해처벌법 관련 경영책임자의 안전 및 보건 확보의무 등이 담긴 안내문과 안전물품을 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근 리튬전지 사업장 화재사건으로 많은 인명이 희생되는 등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논산시는 이러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해 11월에는 논산시 관내 소재 7개 사업장 노사대표와 함께 산업안전 공동선언 이행을 위한 실천협약을 체결했으며, 이후 지속적으로 산업안전 캠페인을 전개해왔다. 논산시 노사민정협의회 관계자는안전을 위한 작은 실천이 중대재해 예방의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논산시와 협력하여 산업안전에 대한 인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활발하게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논산시가 7월 15일부터 8월 14일까지 맑고 깨끗한 공기 조성을 위한 ‘건설기계 전동화 개조 지원사업’신청을 접수한다. 사업 내용은 노후 경유 지게차를 전기 지게차로 개조할 경우 보조금을 지급하며, 자부담 없이 개조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개조 비용은 40,636천원에서 43,222천원이며, 총 1대 지원한다. 대상은 2009년 12월 31일 이전 제작된 경유 지게차로, 사용본거지가 신청일 기준 논산시에 등록되어 있어야 한다.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https://www.mecar.or.kr)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보조금을 지원받은 자는 의무운행기간 2년을 준수해야 한다.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사용기간별 지원금액 회수율에 따라 보조금을 회수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마음 편하게 숨 쉴 수 있는 대기질 개선을 위해, 무공해 건설기계 보급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오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