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반곡∼금대 관광활성화 사업’이 본궤도에 오름에 따라 모든 역량을 집결하고 있다. 지난 6월 10일 착공식을 개최한 ‘반곡역 공원’과 함께 이번 사업의 중요한 축을 차지하는 ‘금대리 똬리굴 디지털 테마터널 조성’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달 14일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하여 전문 엔지니어, 부서 관계자들은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머리를 맞대며 심층 논의를 하고 있다. 하반기 본격적인 착공에 앞서 올해 초부터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기 위해 고심해온 원주시는 실감형 콘텐츠 구성안에 대해 월 2회 이상 아이디어 회의를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최종 기본계획 수립을 마치고, 2025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금대지역 똬리굴은 국내 단 두 곳만 존재하는 루프식 터널로 약 2㎞에 달하는 국내 최장 디지털 테마터널(금빛 똬리굴)을 조성할 예정이며, 최첨단 IT 및 AI 기술을 적용한 영상 콘텐츠를 통해 단순 관람을 넘어 오감으로 즐기는 참여형 디지털 체험 공간으로 탈바꿈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사)한국미술협회 강릉지부는 오는 6월 27일부터 30일까지 강릉아트센터 전시관에서 ‘2024년 아트강릉24’를 개최한다. ‘아트강릉 24’는 다양한 작가의 작품과 소통하며 미술작품도 구입할 수 있다는 점에서 문화적으로 소외될 수 있는 지역민들에게 손쉽게 미술에 대해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여 문화누림의 기회를 확대하는 사업이다. 올해 4월 15일부터 28일까지 전국 작가를 대상으로 공모를 시행했으며, 그 중 도내 작가 9명을 포함한 총 23명의 작가가 선정됐다. 전시 외에도 이수경 아트디렉터1) 초청 강연(29일 15시) 및 참여 작가와의 대화(29일 16시)가 준비되어 있으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 미술 큐레이터 / 현) 스페이스투고 아트디렉터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아트강릉24를 통해 강릉시민들이 수준 높은 작품을 관람하고 구매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다양한 작가와의 교류를 통해 강릉 미술시장의 저변이 확대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릉시 초당동주민자치위원회는 '우리동네 강릉의 시인 허난설헌 다시 읽기'라는 주제로‘길 위의 인문학 강좌’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이며, 주민자치(위원)회로는 강릉시 최초로 초당동이 도전하여 선정됐다. 오는 24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난설헌 선양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허난설헌의 생애와 문학을 쉽게 소개하고 허난설헌이 살았던 자취를 찾아 강릉 일대를 답사하는 등 문학강연, 토론, 탐방, 체험이 어우러지는 방식으로 다채롭게 구성했다. 난설헌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참여와 관련한 사항은 초당동주민자치위원회로 문의하면 된다. 최종길 위원장은 “지역주민들에게 우리동네에서 나고 자란 조선의 대표 여류시인 허난설헌을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고, 난설헌의 숨결을 통해 현재의 삶을 돌아보는 기회와 인문학적 소양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릉시는 시민의 긍지와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제42회 '강릉시민대상'수상 후보자를 7월 26일(금)까지 추천받는다. 강릉시민대상은 시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시민에게 수여되는 시 최고권위의 상이다. 자격요건은 공고일 현재까지 5년 이상 계속하여 강릉시에 거주하며 시 발전에 공적이 뚜렷하고 다른 사람의 귀감이 되는 시민이며, 후보자는 관내 기관·단체장, 대학총(학)장, 각급 학교장 및 읍·면·동장을 통해 추천할 수 있다. 접수된 후보자에 대해서는 강릉시민대상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고, 오는 9월 1일 ‘제69주년 강릉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시민대상 수상인원은 1명이며 강릉시 행정지원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강릉시 행정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강릉을 대표하는 상인만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훌륭한 분이 수상자로 선정될 수 있도록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추천을 바란다.”라고 말했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인제군자원봉사센터는 21일 센터교육실에서 2024년도 상반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상반기 센터 사업추진 실적을 보고하고 하반기 사업운영 효율화 및 지역자원연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인제군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회는 자원봉사센터의 기본적 운영에 관한 사항 및 자원봉사활동 진흥에 필요한 사항 등을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설악산배움터는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2박 3일간 이용 아동 27명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아이들은 충청남도 지역 명소와 워터파크 등 다양한 문화·놀이 시설을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설악산배움터 센터장은 “아동들에게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 2박 3일간의 행복한 추억이 아이들 마음속에 오래오래 기억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설악산배움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을 대상으로 보호·교육·놀이·지역사회의 연계 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인제군은 지난 21일 인제문화원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박현봉 부군수는 “이번 교육으로 인제군 공직자들이 적극행정의 의미를 되새기고, 실천 의지를 새롭게 하길 바란다.”며 늘 적극행정의 자세로 업무에 임할 것을 당부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인제군이 이달부터 오는 8월까지 하절기 집중호우 기간, 오염물질 무단배출 등 불법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특별 점검 및 단속을 실시한다. 인제군은 점검 기간 2개 단속반을 편성하여 집중호우 시 사업장 내 폐수․폐기물 등이 하천에 유입되지 않도록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무단방류와 무단투기 등 환경오염행위를 집중 단속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특별감시활동은 하절기 집중호우 기간에 따라 △사전홍보 및 계도, △집중 감시단속 및 순찰강화 시설복구 및 기술지원 등 3단계로 진행된다. 군은 점검 결과 적발된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경고 및 과태료를 부과하고, 폐수 미처리 배출 등 중대한 사항은 관련법에 따라 고발 및 조업정지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다. 한편 인제군은 지난해 특별점검 기간동안 30개 사업장을 점검해 9개 사업장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 위반 내역은 배출허용기준 초과,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운영일지 미작성 등 9건으로 개선명령 및 과태료 부과 등을 처분했다. 이호성 환경보호과장은 “폐수 무단방류 적발 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고성군은 6월 21일 공무원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소속 공무원 15명을 대상으로 초경량 비행장치(드론) 후처리프로그램(DJI TERRA)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3년 공간정보 활성화와 소속 공무원의 업무효율 증진을 위해 추진한 드론 조정자 교육으로 총 15명이 1종 드론 자격증을 취득했고, 비행 및 촬영 후 업무에 적용하기 위한 후처리프로그램 교육에 대한 수요의 증대로 계획됐다. 이날 드론 후처리프로그램 교육은 드론 교육 전문기관인 고성 피스퀘어 드론교육원에서 주관하여, 군청 본관 정보화 교육장에서 개별업무에 적용 가능한 프로그램 실습 교육으로 진행됐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이번 드론 프로그램 교육을 통해 배운 내용으로 드론의 업무 활용 다양화 및 업무수행 능력을 한층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간정보(드론 및 지하 시설 관련)교육을 통해 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고성군은 간성읍 고성청소년수련관 내에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체험활동, 학습지원, 급식, 상담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방과 후 아카데미를 운영해오고 있다. 고성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매년 진행하는 군 장병 재능기부를 비롯하여 개소 당시부터 지역 자원 연계에 힘써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양 국유림과 올 3월부터 시작하여 5월 어린이날 행사에 참여하는 등 지속적인 지역사회 활성화와 산림자원의 보호에 기여하고자 ‘숲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숲 체험 프로그램’은 양양 국유림에서 강사 2명이 파견되어 매주 금요일방과 후 아카데미 청소년들과 함께 숲에서 식물의 특성 등 자연에 대해 배우며, 숲속 생존 전략을 체득하여 환경 감수성을 증진하고 숲과 자연에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고성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지역 자원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별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