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충남창업마루나비에서 “팹랩 메이커 클래스 –레이저 커팅기 장비교육”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레이저 커팅기 장비 교육은 오는 7월 18일을 시작으로 총 5회(8/22, 9/19, 10/24, 11/21) 실시할 예정이다. 모집 교육 과정은 LED아크릴 키링, 아크릴 무드등, 소형간판 제작 등으로 일자별로 상이하게 구성되어 있다. 공통 교육으로는 일러스트레이터 인터페이스 기초 교육과 레이저커팅기 장비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모든 교육은 재료비 포함하여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충청남도에 거주/재학/근무 중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교육 신청은 매달 셋째주 수요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교육 이수자에게는 제작한 결과물 및 수료증이 제공되며 충남창업마루나비에서 해당 장비를 이용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충남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투자육성팀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충남센터는 본 교육 외 3D 프린터 장비교육, 플로터 장비교육 등도 함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홍성소방서는 온라인으로 소방관련 민원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소방민원센터’ 홍보에 나섰다. ‘소방민원센터’는 민원인이 소방서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서도 온라인으로 소방민원신청을 할 수 있는 사이트로 ▲소방시설 작동기능점검 결과 제출, ▲소방안전관리자 및 보조자 선·해임 신고 ▲2·3급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연기 신청 등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이용방법은 소방민원센터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공인인증서를 통해 민원신청을 하면 소방서 담당자가 이를 접수해 관련 민원을 처리하는 방법으로 운영되며 신청한 민원의 진행사항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박지영 예방안전과장은 “소방서 방문이 어려울 경우 비대면 민원처리가 가능한 ‘소민터’를 적극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오는 8월 2일까지 4주간 남서울대 응급구조학과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119구급차 동승 현장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119구급차 동승 실습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접하지 못하는 현장을 접하고 실제 환자평가·응급처치를 경험하게 함으로써 전문적이고 현장에 강한 응급구조사로 성장하도록 돕고자 매년 시행된다. 이번 실습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각각 두정·성환·쌍용·직산·불당119안전센터 구급대에 배치되어 ▲응급환자 이송 시 주의사항 ▲응급환자 평가 및 처치 보조 ▲구급장비 및 기자재 사용법 교육 등을 배우게 되며, 출동부터 병원 환자 인계까지 병원 전 응급의료 시스템과 실제 현장 활동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될 예정이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이번 실습을 통해 책에서만 보던 것을 몸으로 익힐 수 있는 값진 경험의 시간이 될 것이다”라며 “실습 중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실습을 마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금산경찰서는 지난 15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금산군 제원면과 남일면 현장을 찾아 긴급 수해복구 지원에 나섰다 지난 10일 금산군에 시간당 30mm 이상의 기록적인 폭우가 내려 도로 유실과 주택 침수, 산사태 피해 등의 많은 피해가 발생하였고, 지속적으로 장맛비 예보가 있어 지역 주민들의 더 큰 피해가 예상되어 긴급 피해복구 자원봉사에 나서게 된 것이다. 이날 수해복구 자원봉사에 나선 경찰관들은 침수로 피해를 입은 인삼경작지에서 철포 및 채굴 작업을 실시하고, 유실된 인삼밭의 둑을 복구하는 작업을 동시에 진행하였다. 피해를 입은 인삼경작자는 “인삼밭이 물에 잠겨서 수확을 앞둔 인삼이 썪게 되고 추가 장맛비 예보가 있어 한숨만 짓고 있었는데, 경찰관들이 와서 인삼 수확과 인삼밭 정리를 도와 주니 너무 감사하다.”며 감사의 인사말을 건넸다. 금산경찰서장은 “이번 봉사가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분들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군민이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금산경찰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최원철 공주시장이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사업 수혜대상자의 지역적 문화격차 해소를 위해 가맹점과 이용 품목을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16일 아산시청에서 열린 충남시장군수협의회에서 지방 중소도시의 경우 대도시 대비 가맹점이 절대 부족한 상황이고 특히 읍면 지역에서는 사용할 가맹점이나 이용할 수 있는 품목이 거의 없는 실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은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 및 차상위계층에게 문화예술·여행·체육 활동을 지원하는 문화복지사업으로, 문예진흥기금과 지방비를 재원으로 1인당 연간 13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공주시의 경우 올해 대상자는 총 6481명으로, 가맹점은 109개소가 있으나 읍면 지역에는 30개소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 시장은 문화 인프라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중소도시의 현실과 현장 목소리를 고려해 농어촌지역에서도 접근이 쉬운 체육・취미 등 실제 생활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용 품목을 확대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만약 전국적인 허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농어촌지역에만 허용해 줄 것을 제안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남도가 올 여름 보령에서 열리는 ‘해양 3대 메가이벤트’의 성공 개최를 위해 시군 및 행사 관계자 등과 머리를 맞댔다. 도는 16일 충남내포혁신플랫폼에서 ‘해양 3대 메가이벤트 준비 상황 보고회’를 열고 △제16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제5회 섬의 날 행사 △2024 보령컵 국제요트대회 준비상황 공유 및 향후 추진계획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보고회는 전형식 정무부지사 주재로 장진원 해양수산국장과 6개 연안시군 부단체장, 3대 행사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 준비상황 및 추진계획 보고, 주차·교통·안전대책 등 보고, 질의 및 개선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도와 6개 연안 시군은 안전하고 내실 있는 행사 준비를 위해 해양 3대 메가이벤트 준비상황을 살펴보고, 폭염·태풍 등 기상 악화 대비 안전대책 수립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보령시는 관광·교통·숙박·음식 등 전 분야에 걸친 완벽한 준비로 보령시를 방문하는 국내외 선수 및 관계자와 방문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먼저, 오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대천해수욕장과 원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시가 16일 나사렛대학교 경건관에서 어린이 기후변화 인형극을 개최했다. 나사렛대, 천안시어린이집연합회와 함께하는 이번 인형극은 미래세대 어린이들에게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자 탄소중립과 기후변화를 주제로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다뤘다. 나사렛대 아동심리교육학과 인형극 동아리 노아팀이 인형극 공연 상영을 희망하는 어린이집으로부터 사전 신청을 받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지난 9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7·23·24일 일 2회 총 8회 2,000여 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재순 기후정책과장은 “인형극을 통해 지구온난화가 불러오는 환경 문제를 이해하기 쉽게 풀어냄으로써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행동을 자연스럽게 체득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시가 내년 6월 천안에서 개최 예정인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준비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21년 만에 천안에서 열리는 도민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다짐했다. 준비위원회는 제77회를 기념하는 의미로 시·도의원, 시체육회 임원,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장 등 77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교통·안전·홍보 등의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은 홍보영상 상영, 기본계획 보고,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발대식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박상돈 시장은 “준비위원회와 천안시민이 함께 준비해야 성공적인 대회를 개최할 수 있다”며 “도민이 함께 즐기는 화합과 축제의 체전 추진을 통해 ‘고품격 문화스포츠도시’ 천안의 저력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2004년 이후 21년 만에 천안에서 열리는 제77회 충남도민체육대회는 내년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천안종합운동장을 비롯해 종목별 경기장에서 31개 종목 경기가 치러진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서산소방서는 여름철 화재예방 행동요령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냉방 기기 사용빈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사용 시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전기 화재 예방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또한 장마철이 겹쳐 높은 습도와 함께 침수 우려가 높아져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낡은 배선 및 피복상태 확인 ▲배전반 내 거미줄 등 화재 위험요소 제거 ▲ 누전차단기 작동 확인 등의 안전 수칙을 지켜야 한다. 서산소방서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 화재 예방 행동요령을 준수해 시민 모두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남 서산시는 16일 서산초등학교 일원에서 등굣길 어린이와 통행 운전자를 대상으로 민·관·경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에는 서산시, 서산경찰서, 서산교육지원청, 충남 녹색어머니회 서산시지회, 모범운전자연합회 서산시지회, 서산초등학교 관계자와 학부모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교통안전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학생과 운전자 등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수칙을 안내하고 준수하길 당부했다. 시는 올해 3월부터 매월 캠페인을 추진해 현재까지 초중고등학교 7개소 일원에서 교통안전 의식을 확산하기 위한 홍보를 진행했으며, 지속적인 교통안전 캠페인을 이어갈 방침이다. 서산시 관계자는 “민·관·경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하반기에도 교통안전 캠페인의 지속적인 실시로 학생과 학부모, 운전자의 올바른 교통안전 의식 확립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