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7월부터'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수출 스타기업 육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수출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혁신역량을 보유한 도내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무역실무 교육, 1:1 맞춤형 컨설팅, 해외시장 개척 등을 지원하여 글로벌 수출기업으로의 도약을 견인하는 사업이다. ‘21년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총 44개 도내기업이 참여했으며, 그간 참여한 기업의 총 수출실적은 12,333천 달러(한화 약 169억 원 규모)이다. 금년도 사업목표는 총수출액 350만 달러 이상, 수출 스타기업 4개사(100만 달러 1개사, 50만 달러 3개사) 발굴이다. 강원 수출 기업 서포트 사이트를 통해 사업 모집공고 중(6.24.~7.23.)이며, 해외바이어가 신청기업 간 경쟁 프리젠테이션을 직접 평가하는 방식으로 15개사 내외 기업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에 대해서는 글로벌 무역전문가를 기업별로 1:1로 매칭하여 맞춤형 컨설팅, 바이어 발굴,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한 시장개척단 운영, 국외전시회참가, 전자상거래몰 MD 상담 등 프로그램을 집중 지원한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25일 ‘2024년 지역자율방재단 재난대응 역량강화 교육’ 현장을 찾아 여름철 집중호우, 폭염, 태풍 등 재난을 대비하기 위해 교육 중인 방재단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강원특별자치도와 도 자율방재단연합회는 재난현장에서 지역자율방재단원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4일 삼척을 시작으로 3일 간 교육을 진행 중으로, 둘째 날인 25일 김진태 지사는 춘천 교육장을 찾아 방재단원과 도 연합회 관계자 등을 격려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달 15일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를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재난 대비 예방 대책을 가동하고 있으며, 관계기관과 대비태세를 지속 점검하고 있다. 김진태 지사는 “2024 동계청소년올림픽 당시 여러분이 밤새도록 제설작업에 함께 힘써주셔 성공적으로 안전하게 대회를 개최할 수 있었고, 산불 예방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덕에 산불발생도 역대 최소 규모를 기록했다” 고 이야기하며, “여러분 덕분에 안전한 강원특별자치도가 만들어 지고 있는데, 여름철 자연재난대비에도 함께 힘써주실 것”을 전했고, 도에서도 자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성덕동 통장협의회에서는 25일 남항진해수욕장 일원에서 해수욕장 개장 전 환경정화 및 성덕동주민센터에서 장마철 대비 수방 모래주머니를 제작했다. 통장협의회에서는 매년 봄철 남항진해변 환경정화를 추진했으며 올해에는 남항진해수욕장이 5년만에 마을에서 개장을 준비하게 되면서 해수욕장의 성공적인 개장 준비를 돕기 위해 금번 환경정화를 추진하게 됐다. 이날, 50여 명의 통장들은 남항진해수욕장 환경정화 이후 성덕동주민센터에 모여 스콜성 기습 폭우 및 장마철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수방 모래주머니 500개 제작도 함께 진행했다. 김채원 통장협의회장은 “통장들이 열정을 갖고 솔선수범하여 환경정화 및 재난대비를 하면서 내 지역은 내가 가꾸고 지켜나가야 하는 주인의식과 실천하는 모습들이 주민들에게도 선한 영향력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채원 통장협의회장은 지난 5월 높은 업무숙련도와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이·통장에 수여되는‘열정을 실천으로, 성덕동을 변화시키는 마을행정의 달인’의 명칭으로 2024년 마을행정의 달인에 선발되어 5. 30.(목) 강원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릉시는 25일 여름철 재난대비를 위해 포남빗물배수펌프장 등 방재시설을 방문하여 점검을 실시했다. 재난안전과, 주택과, 하수도과와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점검에서는 태풍·집중호우에 대비하여 방재시설 정상 작동 여부 및 관리상태 전반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 방재시설 점검에 이어 인명피해 우려지역으로 지정된 반지하 주택가를 방문하여 강릉시 침수취약지역 현황을 파악했으며, 공동주택 지하주차장의 차수판 설치현황을 점검하는 등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장마철 대비에 만전을 기했다. 시는 재난 발생 시 안전에 대한 조치를 적극적으로 실시하기 위해 여름철 자연재난 기간을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로 정해 24시간 상황관리를 추진하고 있으며, 기상특보 발표 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체계를 즉각 가동할 예정이다. 양원모 강릉시 부시장은 “풍수해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주민들께서는 기상정보를 적극적으로 확인하여 주시고, 긴급상황 시 재난문자 등을 확인하여 즉각적으로 대피에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인제군이 지난 6월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부서 민원응대 공무원 약100여 명을 대상으로 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친절 마인드 함양과 악성민원에 대한 상황별 문제해결 능력 배양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인제군이 6월 25일 상남면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상남면 면단위 LPG배관망 지원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인제군은 올해부터 2025년까지 총 사업비 29억원을 투입, 160여 세대규모의 ‘상남면 면단위 LPG배관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상남면은 인제군 6개 읍면 중 4번째로 LPG배관망이 구축되는 지역으로 인제군은 지난 3월 14일 한국LPG사업관리원과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상남면 160세대를 4개 구역으로 나누어 각 구역에 야외저장탱크를 설치하고 총연장 약 4km의 지하배관 및 사용배관을 매설할 계획이다. 이후 계량기와 가스보일러를 설치해 사용 환경을 구축하고, 가스안전차단기 및 가스누출탐지기 등 사용자 안전 설비를 설치하면 사업은 마무리된다. 개별세대까지 연결된 배관망을 통해 가스를 공급받게 되면 도시가스에 준하는 안정적인 연료 공급이 가능해질 뿐 아니라 가스시설의 현대화로 주민 편의성은 물론 시설 안전성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인제군은 지난 2015년부터 LPG배관망 구축사업에 주력해 현재 인제읍 2,6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철원군은 6월 25일 오후 2시 군청 상황실에서 ‘(재)한국기원과 바둑 문화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한 업무협약’과 ‘2024. 한국여자바둑리그’에 출전하는 철원군 여자바둑팀 ‘철원한탄강주상절리길팀’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2024 한국여자바둑리그는 국내 최대의 팀대항 여자프로바둑리그다. 2015년 출범하여 세계여자바둑랭킹 1위 최정 9단을 비롯한 여자 프로 바둑기사들이 참가하는 국내 최초의 여성바둑리그이기도 하다. 정규리그는 8개 팀 14라운드 56경기 168대국이 개최되며, 상위 4개 팀이 스탭레더 방식으로 포스트시즌(준플레이오프-플레이오프-챔피언 결정전)을 벌여 최종순위를 결정한다. 이번 업무협약식과 발대식에는 이현종 철원군수와 재단법인 한국기원 양재호 사무총장, 이창호 이사, 철원한탄강주상절리길 선수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바둑 문화의 발전과 저변확대, 철원군 스포츠 마케팅 효과 극대화를 위한 선수단 리그 운영방식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교환이 이루어졌다. 오는 8월 중 철원군에서 열릴 예정인 정규리그와 아마바둑대회 개최시 철원의 관광명소에서 야외(野外)대국을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 드림스타트는 6월 25일, 평창군문화복지센터 3층 다목적강당에서 시설 근무자를 대상으로 소방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관할소방서(평창소방서)와 연계하여 전문 강사의 화재 및 위기 상황 발생 시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정보 및 경험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은 실제상황 시 화재 신고, 화재 상황에 대한 행동 요령 및 대응 방안,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과 실습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평창군 관계자는“화재 및 위기 상황은 예고 없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평소 위기 상황에 대한 주기적인 대처 교육 및 훈련을 통해 이용 주민이나 근무자에게 안전한 환경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하였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호국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참전용사의 명예를 선양하기위해 오는 25일 오전 10시 30분 빌라드아모르 원주에서 ‘6·25전쟁 제7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하여 6·25전쟁 참전용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식전 행사, 무공훈장 전수, 기념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6·25전쟁 참전용사 무공훈장 전수를 통해 국가가 전쟁영웅을 끝까지 찾아내고 예우하며, 참전용사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겨보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6·25 참전용사분들의 지난날 보여주신 나라사랑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참전유공자의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11월 '원주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개정을 통해 사망 참전유공자의 배우자 수당 인상 및 보훈영예수당 보국수훈자에 확대 지급 등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25일 오후 2시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원강수 원주시장 주재로 ‘2024년 제2차 민생경제 활성화 전략회의’를 열고 대책을 논의했다. 시는 올해부터 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략회의를 분기별 개최하며 신규사업 발굴은 물론, 기존 사업들을 경제 활성화 측면에서 재검토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연간 수출액 15억 달러, 투자 유치 3천억 원, 지역업체 참여율 제고 등 주요 목표를 수치화하며 사업 추진에 매진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정부정책 기조에 발맞춰 물가안정, 내수 활성화를 위해 시 주관 축제·행사에 수의계약을 통한 외지 업체 집단입점 제한 및 상업지역 내 야시장 지양 방안을 검토하고 TF팀 구성, 축제장 바가지요금 점검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기업지원 분야에서는 투자기업에 대한 지원 강화는 물론 전방위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올 한해만 16개 기업, 4,552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는 등 성과를 보였다. 시는 중소기업 수출지원은 물론 자동차부품, 의료기기, ICT/SW 등 첨단산업 분야 지역업체의 성장지원에도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