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 건강 취약계층을 위한 '백세건강강좌, 지금 만나러 갑니다' 운영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은 지난 24일 관내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백세건강강좌, 지금 만나러 갑니다' 사업을 실시했다.

 

‘백세건강강좌’는 영통구보건소와 협업하여 보건소 관리 의사가 월 1회, 3개월 동안(2024.9월~11월) 영통3동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 교육을 실시하고 건강상담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건강 테마는 질환에 따른 주의할 점으로 고혈압, 당뇨, 뇌졸중 등 만성질환과 중증 질환에 대한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다음 회차에는 치매와 노인 우울증에 대한 주제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강여 영통3동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 백세시대를 위해서 다양하고 전문적인 건강 교육 사업을 연계 및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